박 후보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 부처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뒤 2018년부터 민간 영역에서 벤처투자가(VC)와 창업가로 활동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재다.
공관위에 따르면 최 후보는 글로벌기업을 운영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을 도모할 전문 인재로 추천됐다.
우 후보와 김 후보 두 사람은...
케이캠프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 광주, 대구)에서 시작한 이후, 2021년 K-Camp 강원, 2022년 K-Camp 제주가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총 56개사가 프로그램을 수료해, 총 179억 원의 투자유치와 13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업진단, 1:1 멘토링, 네트워킹...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체 재직근로자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학 연계교육 및 창업이전,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바이오헬스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가족회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삼육대학교는...
이 시장은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설명회 등을 열어 시설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신갈오거리 일대 구도심에 청년들이 찾아오고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조성에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상반기 인근 공영주차장과 골목길 노상주차장 여유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안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아울러 청년세대의 결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예식장도 활성화한다. 올해 1월부터는 한국전력 아트센터(서울 서초), 한전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본부(경기 성남), LH 본사 남강홀(경남 진주) 등 두 기관이 운영 중인 4개 예식장이 일반인에게도 소속 직원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상태다.
정부는 앞으로도...
시장을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검사 결과 체지방 축적, 에너지 대상 등 문제를 확인하면 지방분해·식욕조절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정부는 또 반도체 장비 수리부품의 신속한 수입 통관과 이차전지 특화단지(울산) 수요에 충분한 용수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참여방식 다양화, 위성영상 시장 확대, 창업기업 지원 등 우주산업화 전략도...
심 대표는 면접 직후 본지에 “앞으로 많은 청년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로컬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육성해 지역의 청년 모델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 공관위원장은 도덕성, 전문성, 비전 및 철학을 세 가지 심사 기준으로 삼아 면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첫 번째 기준은 도덕성이다. 아무리...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대를 연 것처럼,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오픈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업용 로봇 사업 육성 속도 낸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상업용 로봇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육성해왔다. 2017년 인천국제공항 안내로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배송...
재창업하는 홍주열 대표의 여정을 다시 한번 지원하고자 하며, 이미 검증받은 강력한 사업 실행력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분야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2018년에 설립된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로, 두나무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두나무앤파트너스에 누적 2410억 원을 출자했다. 현재까지 총...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글로벌 경기 약화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스타트업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대전 지역 내 과학기술 기반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증권과 손잡고 대전 지역 내 투자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을...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테크’와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1인 창업가와 벤처기업 등을 위한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평가 역량과 케이뱅크의 신용평가모형(CSS)를 결합해 기술금융 평가 고도화를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스스로...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결성액은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인 3000억 원을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다.
R&D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 부지에 조성할...
구체적으로는 모태펀드 내 창업기획자에 대한 펀드 조성 확대와 부처별 전문영역 관련 스타트업 발굴, 엑셀러레이터를 활용한 코넥스 활성화 등을 제안할 방침이다. 턱없이 부족한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보육 등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글로벌 협력 분과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액셀러레이터의 보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를 랜드마크로 주변 상권들이 많이 살아날 거예요. 한편 집값이 올라갈 수도 있으니 상생방안으로 청년주택도 짓고 있어요.” 강북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청년층 유입이 증가했다. 구는 청년 일자리 센터 개관, 일자리 박람회 개최, 창업 예산 30억 원 책정 등 지원에 나섰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KB국민은행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콘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17기에 걸쳐 약 1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른 AMP과정과 달리 중소기업...
김 연구원은 “양회 폐막 이후에는 상무위원들의 해외순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나열된 부양책의 구체화 절차가 남아있다”며 “양회 이후에는 대외정책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세부사항이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문제인 부동산 리스크 해결을 위해 화이트 리스트 등 공급자 지원 조치도 구체화할 것이라는 점에 기대본다”고 덧붙였다.
농촌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에 외부 인구와 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 활용 민박을 활성화하고 농지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농업진흥지역의 3㏊ 이하 자투리 농지 정비에도 나선다. 자투리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을 도로, 택지, 산단 등으로 개발한 뒤 남은 농지로, 여의도의 72배에 달하는 2만1000㏊가 전국에 남은 것으로...
이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 등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 원의 보증을 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앞서 LH와 성남시는 2019년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교2밸리 2곳, 위례, 성남재생산업단지 등 4곳에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주거시설과 창업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시설이 결합된 주택을 건설하고, 이 중 지원시설은 성남시에 30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