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해 요양·돌봄서비스 훈련과정 신설 등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한다.
고용부는 전체 161개 사업(29조2000억 원) 중 128개 사업(14조9000억 원)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선 1분기 37.0%, 상반기 67.0%를 집행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특히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고용 활성화...
한덕수 국무총리와 올해 첫 주례회동을 가진 8일에도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 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변인은 이종호·안덕근 장관이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세 번째 민생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여러 차례 만나 '반도체 산업 육성' 차원의 부처 간 협업을...
이들은 연간 사업운영비를 최대 6억 원 지원받을 예정이다.
협업형 주관기관은 2018~2019년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협약 기간이 종료된 기관 또는 제조창업 지원 역량을 갖춘 기관(기업) 등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 내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과원은 이번 인사에서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임종빈 기획조정실장을 스타트업본부장으로, 2판교·3판교 활성화를 위해 이준우 스타트업본부장을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으로, 각 시·군의 네트워크 결속을 통한 기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정광용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을 균형기회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여성 리더십 인재 강화를 위해 홍기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난해보다 500억 원 증액한 3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술성과 사업성은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장기·저리로 공급하는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CES 2024는 9~1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ll Together, All On(모두를 위한, 모든 기술의 활성화)’을 주제로 열렸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퀼컴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150여 개 국)이 참가했다. 수원시 관내 중소제조기업은 8개 사가 참가했고, 그중 4개 사는 수원시가...
특히 젊은 층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취임 전 공언했던 정례협의체를 이달부터 가동한다. 오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고민을 담기 위해 16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단체 협의회와의 1차 정책 소통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부 지원이 현장에 촘촘하게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첨단산업 기업·투자유치 활동 지원 △콘퍼런스·세미나 활성화 지원 △한국과 미국 과학기술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 시는 미래첨단과학 산업인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만남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지 않도록 조만간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자...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기업육성과 각종 인프라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로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칸막이식 지원에서...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어갈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위 여덟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2023년까지 134개 지역에서 관광두레 피디 180명, 주민사업체 901개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한편,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작년 대비 1000명 이상 증가한 1600명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 제2 판교와 주변 거점 중심으로 입주기업 자체교육과 찾아가는 창업교육, 지역별 우수 창업 성공 스토리 공유 등 창업자 대상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기업은 인재를...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금액은 최대 30억 원이다. 지원 대상기업의...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위치정보 산업은 다양한 혁신산업의 성장 기반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위치정보 기반의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업자와 청년ㆍ예비창업자들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벤처·스타트업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기반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특화 스타트업에 대한 통합지원으로 지방주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 및 글로벌 R&D 활성화 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onics Show) 2024에 참석해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최신 유망 ICT 기술 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대교뉴이프는 신규 창업 또는 전환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초기 임대료 지원, 인큐베이팅비 면제, 센터 초기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신규 프랜차이즈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가맹사업 활성화를 통해 수급자를 확보, 연계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올해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 등 100개에 수급자 4300명, 2025년 200개 1만1700명...
이밖에 전국 권역별로 지역 기반 혁신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특화사업 및 인프라 조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창업지원 사업 통합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 등 창업지원 기관에 1월 중 책자로 배치할 계획이며, 세부사업별 공고는 해당 부처와 지자체 누리집에서 개별 시행할 예정이다.
0%) △별도심사방법 적용 등 다양한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신보 관계자는 “그동안 신보는 보증연계투자를 통한 직접투자만을 집행했으나 VC펀드출자금 보증 출시로 VC를 통한 간접지원으로 투자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벤처·투자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이에 따라 농어촌·혁신도시·문화지구 등 지역에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61억5000만 원)을 신설해 지역대표 브랜드 공연·축제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문화를 누리는 국민의 부담은 낮추고, 문화를 통해 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