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창업을 연계하는 청년 무역인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해 매년 청년 무역인 1500명을 양성한다. 디지털무역 종합지원센터 6곳을 신설해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 온라인 수출의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며, 화상상담 확대, 상품정보의 디지털화 지원 등을 통해 국민 누구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신흥시장 역시 우리가 더 개척해야 할 수출...
이밖에 양 기관은 창업상담회와 데모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대학 중심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연구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와 경북대가 각 기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청년 구직자들은 강의 시작 전에 와서 수강생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거나, 일자리 담당 상담사와 함께 자신의 취·창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교육은 서비스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현직자에게 배우는 정보 기술(IT) 서비스 기획자 취업 캠프(32명)’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스쿨(28명)’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IT 서비스 취업...
취업상담, 채용 연계 등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금천‧마포 캠퍼스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일자리 연계 지원을 받은 716명 중 74%인 529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전환 과정은 비전공자의 직무 전환부터 전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 결과, 총 179명 중에서 75%인 1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4명 중 3명꼴로 취‧창업에 성공한 셈이다....
상담센터’ 운영하며, 점주 대상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가맹점주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본부의 불합리한 처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 관련 법령·제도, 정보공개서 분석, 가맹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밀착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류대창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의...
40대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50대에게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맞춤 교육을 실시하며 생애 재설계를 돕는다.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를 발표한다.
프로젝트는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 걱정은 줄인다’...
캠퍼스별 전담 취업상담원을 배치해 교육생들의 상담부터 기업과 일대일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을 펼친다.
특히 인문계를 졸업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된 교육 과정 중 하나다. 비전공자 교육생에게 마케팅, 기획 능력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해 서로의 취·창업...
이어서 시큐센 대표는 상장 경험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참여기업과 질의응답 및 상담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고금리 영향으로 최근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건 사실이지만 실적을 내는 스타트업들은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상장을 목표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오전에는 KAIST 창업원 초빙교수인 최호숙 변호사가 창업을 시작하는 기업의 주요 법률상담 사례를 공유한다. 또 △기술 실시 계약서 작성 요령 △창업역량 자가 진단 프로그램 개발 내용 발표도 이어진다.
오후에는 2022년을 대표하는 KAIST의 창업기업과 ‘룬샷(Loonshots)’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창업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KAIST는 △나니아랩스...
#미용업 창업을 준비하던 A씨는 미용 가맹본부 B사가 제공하는 ‘30평대 매장 기준 월평균 3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예상수익자료를 믿고 가맹계약을 체결해 영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A씨는 영업개시 후 5개월간의 월 평균매출액이 약 1000만 원에 불과하자 B사에 가맹계약해지 및 손해배상금 지급을 요구했으나 B사가 거부해 분쟁이...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대‧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다.
2022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는 올해 처음 열린다. 구매조건부 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 등 유공자 표창 △협력 우수사례 발표 △대‧중소기업 상생기술 매칭상담 △투자 IR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임정욱 실장은 중소기업과 구매(투자)기업 간 기술협력으로...
수출상담회(BKF) 성과 홍보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김치의 날 기념식(서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 예정 공무원 대상 귀농·귀촌 교육 공동 운영
△2022년 11월 축산물 수급동향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제3회 김치의 날 기념행사 참석
23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이달 27~29일 ‘한-독 미래차 포럼’ 열려중기부‧한독상공회의소 등과 공동 주관1:1 비즈니스 상담‧발전 방향 논의
한국과 독일의 미래차 분야 교류 행사가 대구 EXPO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독상공회의소 등 한독기업지원협의회 참여기관과 함께 주관한 ‘한-독 미래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테크노파크,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호남)가 발굴한 호남 소재 우수 스타트업 12개사가 IR 행사에 참석하고, 40여개 투자사 및 스타트업이 투자 상담회에 참석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지역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와 유니콘 기업 양성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를...
사전신청으로 200여 명의 여성기업인이 분야별 전문위원에게 △국내외 판로 △자금 △인사 △창업 등 1:1 상담을 받았다.
이정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환경을 극복한 여성경제인의 강인한 의지와 세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디지털시대에 300만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축을 대전환할 수 있다는 선포식이 됐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주거·결혼·창업 등을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근로 청년 대상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예를 들어 월 15만 원 씩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협력센터 박철한 소장은 “코로나가 안정화되고 있어서 각 지역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문 상담회를 본격 개최하고 있다”며 “지자체별 중소·창업기업 지원기관과 연계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력센터는 대기업 퇴직 임원으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을 활용해 횟수와 기간에 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