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행장은 "단순히 초기 투자 지원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벤처·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이들 기업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그 역할을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에서 담당하면 더 많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고, 우리도 거기에 맞는 전략이나 정책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전국 요양 인프라를 100개 이상 구축하겠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14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돌봄...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은 스타트업들이 사업하기 제일 좋은 시기였다. 정부 지원금도 있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투자도 늘어났다”면서 “대기업 내부에서도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신기술 투자 부문이 인기를 끌고 있고 스타트업과 협업하려는 문화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화역량 BI 4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해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57개...
참여대상은 글로벌스타트업 육성사업의 보육기업과, 스타트업 랩 입주기업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보육기업 설명회(IR피칭)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와의 1:1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특강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외 시장 트렌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Digital Industry Software) CEO와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2019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1~2기를 거쳐 총 15팀을 선발 및 육성했고, 현재 3기 4개 팀을 선발해 사내사업화 추진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이 같은 사내벤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 3월 금융권 최초로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내벤처 제도 시행은 도전과 창의 조직문화 확산을...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들은 국내 로봇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R&D, 해외수출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일 창업 및 성장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 지원센터인 프론트원(마포구 소재)을 찾았다.
최 부총리는...
모집 기간은 8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2시까지며 6월 중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IBK창공에게는 국내 및 해외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의미있는 해"라며 "IBK창공과 함께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올해는 디포스트 지점을 150여 개소까지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연 매출 200% 신장 및 연내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일 장승래 디버...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 포털을 통해 법률 자문을 상시 신청하면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
이를 통해 전 국민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시대를 열고, 세계 최고의 창업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투자 규모는 11조 원으로 GDP(국내총생산) 대비 0.5% 수준이다. 미국(1%)이나 이스라엘 (2.1%) 대비 낮다. 내년까지 스타트업 투자 규모를 GDP 1%인 연간 20조 원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GDP 2%인 연간 40조 원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청년이...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마일 코퍼레이션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에서 상위 10% 선정된 개발자들이 공동 창업한 회사다. 오피스 운영 효율화와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SaaS ‘마일’을 개발했다.
마일은 기업용 방문자 관리 솔루션 △마일 비지터, 회의실 내부 거치형 태블릿 PC 솔루션 △마일...
먼저 정부는 올해 2조4000억 원 규모로 민간 주축의 CVC 펀드를 조성해 혁신형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CVC 펀드는 민간 2조3000억 원, 산업기술혁신펀드 1000억 원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해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며 시장기능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이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 벤처창업투자펀드 투자유치 접수창구’와 ‘영덕동 창업지원센터(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HUB)’를 운영해 유망기업을 유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 방안으로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 사업’과 반도체기업...
AI, 반도체, 헬스·바이오, 에너지 분야 관련 벤처, 스타트업(신생창업기업), 혁신창업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기숙사, 임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시설도 공급한다.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말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인덕원-동탄 철도 준공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부처의 창업 정책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세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