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6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퇴근하면서 "고노담화는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고 뒤늦게 이러는 것은 양국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오늘도 하루 종일 청문회를 준비를 했다며 "국회 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검토해 봤고 내게 큰 도움이 됐다...
문 후보자는 제394차 민방위 훈련이 열린 이날 오후 2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의 정부청사 어린이집에서 실시된 화재대피훈련에 동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자는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앉아 20여분간 진행된 훈련을 함께한 후 “저기 우리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그때 우리가 이런 훈련만 했어도 그렇게 고등학생들을 죽이지...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라는 것은 반인륜적 범죄행위다. 온 세계가 다 분노하고 있는 범죄행위 조차도 사과해 놓고 덮으려고 하는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논란이 되고 있는 위안부 관련 칼럼에 대해 “내가 주장한 것은 ‘너희들이 진심으로 사과를 해라.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배상 문제나...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오늘 상당히 중요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이어 "위안부 문제가 뭔가. 온 세계가 다 분노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조차도 지금 사과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지난번에 사과해놓고도 덮으려 한다"고 비판 수위를...
문 후보자는 19일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친일(식민)사관’ 논란에 대해 “우리 현대 인물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안중근 의사님과 안창호 선생님”이라며 여론 반전을 꾀하고 나섰다.
또 기자들에게 “사실이면 사실대로 보도해 달라. 여기서 이런 얘기, 저기서 이런 얘기 소문대로 보도하면 얼마나 나의 명예가...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자신이 과거에 쓴 칼럼과 강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약 20분가량 격앙된 어조로 역사관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나는 식민사관이라는 게 뭔지 뚜렷하게 모른다. 나는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이다"며 "그러나 나는 나라를 사랑하셨던 분을 가슴이 시려오도록 닮고...
창극 총리 후보자는 19일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로비를 통해 퇴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국회에서 진행한 대정부 질문 등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며 "공부를 하다보니 혹시 국민들께서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송구스럽고 이해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저는 우리 현대 인물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안중근 의사님과 안창호 선생님이다"며 "저는 나라를 사랑하셨던 분, 그 분을 가슴이 시려오도록 닮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분들을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데 왜 저보고 친일이다, 왜 저보고 반민족적이다...
문 후보자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집무실에서 퇴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나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 내 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원 의원의 임명동의안 재검토 발언에 대해 묻는 질문에도 “아마 주말까지 나도 충분히 내 일을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해 박근혜 대통령 귀국일인 21일까지는 자진사퇴할 뜻이...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집무실에서 퇴근하는 길에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후 임명동의안 재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께서 (해외순방에서)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서 제 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자는 “주말까지 저도 충분히, 열심히 제 일을...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집무실에서 퇴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후 임명동의안 재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자는 이어 “주말까지 저도 충분히, 열심히 제 일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자의 이러한 발언은 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문 후보자는 17일 오후 7시20분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이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에 가서 국민에게 또, 국회의원에게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려서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또 이날 예정됐던...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생각이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청문회에 가서 국민에게 또, 국회의원에게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려서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또...
전군의 비상 경계령이 내린 상태에서 문창극 후보는 특별한 보직없이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전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병역 특례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어제 (총리실) 공보실을 통해 다 해결을 했다"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