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신 회장은 2008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설립 이후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 회장인 로니 첸 항렁그룹 회장, 조셋 시런 아시아소사이어티 사장, 이홍구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임 회장은 앞서 취임사 및 KB금융그룹 창립 5주년 기념사에서 ‘필요할 때 내리는 비’ 같은 ‘시우(時雨)금융’을 강조한 바 있다. KB금융은 고객이 미래 성장동력의 확고한 기반임을 인식, ‘시우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 확립에 앞장 = 임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최근에는 지주창립 5주년을 맞아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 회장 취임 이후 KB금융에는 소리없는 변화의 물결이 감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내실을 추구하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임 회장의 경영철학이 점차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또한 함께 창립기념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0주년), BR네트콤(창립 17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5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역량을 갖춘 토털헬스케어그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6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불가능 했을 법한 힘겨운 도전도 있었고 돌이켜...
KB금융지주 창립 5주년 잔치날 KB국민은행이 부당대출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도쿄지점이 현지 법인에 1700억원 가량의 자금을 부당대출 해준 사실을 확인, 금융감독당국이 KB국민은행 본점과 도쿄지점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전직 도쿄지점장과 직원 2명 등 3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KB국민은행...
임 회장은 이날 지주 창립 5주년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원칙과 방향을 구체화해 착실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종합금융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임 회장은 “편한게 좋다는 현실 안주의 생각을 버리고 미래를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 호텔에서 열린 ‘포럼오래’ 창립 5주년 포럼 축사에서 “나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정치 지도자가 각성을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각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위협을 느낄 때는 금방 정신 차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일정한 상황이 되니 원점으로 돌아가 세상이 변하지 않은 것처럼 착각하고...
올해 카페베네 창립 5주년을 맞아 제작한 콜드컵과 마노디베네 핸디 100개입을 함께 기획상품으로 준비, 2만1090원에 선보인다. 휴대성이 좋은 ‘마노디베네 핸디’ 10개입, 30개입의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분쇄원두 커피 3종도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가 사용된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싱글오리진 브라질...
카페베네는 25일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5분부터 휴게소 및 병원, 학교 내에 위치한 특수 매장을 포함해 전국 800개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개시 시간과 각 매장 별 커피 증정 개수도 모두 숫자 ‘5’를 활용해...
카페베네는 1일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고 2015년까지 전 세계 3000개 매장을 개설해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브랜드의 성장과 신뢰도를 동시에 향상시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서도 전직원들이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정직함과 도전정신을 강화할 것을...
한편 소르고 유아학교는 올해 아트원 문화재단 설립 5주년과 소르고 유아학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두 가지 특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전석 무료로 아트원 문화재단 내 아트원홀에서 열리는 창립기념음악회 ‘임형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이고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8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소르고 어머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아너소사이어티 창립 5주년 기념 총회를 열고 아너 대표로 최신원 회장(경기공동모금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세계공동모금회(UWW)가 지난달 발족한 고액기부자 모임 세계리더십위원회의 위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현재 총 178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누적 기부액은 200억원에...
성수기 기간에는 총 1만석 가량의 특가 항공권이 제공된다. 해당 항공권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1회 최대4명까지 선착순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5주년 기념으로 혜택을 고객들에게 빨리 제공하도록 기획했다”며 “성수기 기간 초특가운임 항공권은 조기매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2007년 출시한 야심작인 인사이트펀드가 설정 5주년을 맞았지만 누적 수익률이 -26%에 달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그는 이같은 위기에 맞서 해외진출로 제2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다. 지난해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대만 타이페이에서 순자산 2920억원 규모의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은 1993년에 제2 창업 5주년을 맞아 처음 사면을 단행했고, 1996년에는 그룹 창립 58주년을 맞아 29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에 대해 사면 조치한 바 있다.
대사면 추진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화합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이 글로벌 톱기업으로 성장한 이후 취해지는 첫 사면이라는 점에서 규모도 이전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헤라는 7일 오전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예림회 창립 5주년 국회예술축제’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헤라는 중국 국민가수 출신의 대한민국 다문화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상근 명예회장이자 예림회를 이끌고 있는 이성림 회장(전...
59%) 등도 상승세다.
지난 19일 박근혜 전 대표는 친박(친박근혜)계 지지모임인 '포럼부산비전'의 창립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교육의 목표도 오로지 입시에 함몰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저마다 갖고 있는 소질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맞춰줘야 한다”라며 “교육정책도 이 소중한 기본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일 국민은행 내부에는 창립 기념일에 대한 뿌듯함보다 은행원들에 대한 부정적인 바깥의 시각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았다. 통합 1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자그마한 기념품 조차 제공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4월 신한은행이 옛 조흥은행과 통합 5주년을 기념해 사기진작을 위해 전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하자’ ‘같이 뛰자’라는 의미를 담아 구두를 선물한...
김승유 회장은 지난 하나금융 창립 5주년 행사에서“지배구조는 장래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진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신한금융 사태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편 문제가 화두로 오른 상황에서 김승유 회장의 연임은 부담스럽다는 점도 작용한다.
하지만 내년 3월 김승유 회장과 함께 임기가 끝나는 김종열 사장과 김정태 행장은 2008년...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금융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배당을 통한 이익 환수를 위해 현대건설 매각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일각에서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현대건설을 빠른 시일내 매각해 내년 중간배당을 통해 그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