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100년을 더욱 탄탄하게 준비하고, 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니콘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니콘 본사가 있는 일본 시나가와 구에 니콘 뮤지엄을 개관해 최초의 니콘 카메라를 포함한 약 450점의 제품과 브랜드 역사를 선보였다. 최근 개최된 CES 2017에서는 100주년 기념 특별...
패션그룹형지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형지 창업 45주년, 에스콰이아 창립 55주년, 통합 ‘패션그룹형지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M&A를 통해 한 가족이 된 두 기업은 창립기념일이 9월 21일로 같다. 이번 행사는 ‘Together 100, Beyond 100’이라는 슬로건으로 10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향후 100년의 미래 성장의지를 다지는...
내부 원격주차 앱을 실행한 후, 진행 방향을 의미하는 화살표를 눌러주면 차량 스스로 운전자 또는 탑승객 없이도 움직일 수 있다. 만일 주변에 사물 또는 사람이 발견되면 시스템 작동은 잠시 멈춘다.
지난달 7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 740Li x드라이브의 정가는 1억5620만 원이지만 BMW는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300대 한정으로 1억4920만 원에 특가 판매하고 있다.
이에 두산은 창립 100주년을 앞둔 1995년 자체적으로 강력한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한국3M, 코닥, 네슬레 등 식음류 사업과 OB맥주를 팔아 재무구조를 안정화했다.
최근에는 주력 산업이 불황을 겪으면서 인력을 대폭 감축하는 등 시련을 겪었지만, 2014년부터 돌입한 선제 구조조정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난 1분기 전 계열사가 흑자전환했고 2분기에도 실적이 큰...
혁신을 창출하는 기업이 나올 것”이라며 “자율운항선박과 같은 스마트 선박이 혁명적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역설했다.
비록 소속은 다르지만 롤스로이스 자동차도 지난 17일 모회사 BMW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자사 첫 자율주행차 ‘103EX’를 공개했다. 운전대가 없고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갖췄으며 완전히 전기로 주행하는 것이 새 콘셉트차의 특징이다.
보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디스커버리채널에서 5부작 다큐멘터리인 ‘항공우주의 시대’를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잉이 후원하고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작사인 다큐멘터리 그룹이 제작한 항공우주의 시대는 빛 바랜 초창기의 항공산업의 모습에서 시작해 수 십 년이 지나 787 드림라이너가 날아오르는 고화질 영상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창립 100주년을 불과 8년 앞둔 하이트진로가 2016년을 생존과 도약을 위한 결정적 승부수를 던지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지침을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라고 4일 밝혔다. 골든타임은 인명구조를 위한 초반의 금쪽같은 시간을 말한다. 2015년에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다졌다면, 새해에는 이를 더욱...
지난 1967년 창립 이후 48년간 ‘현대’라는 단일 브랜드를 사용해 왔던 현대차가 ‘제네시스’란 또 하나의 브랜드로 질적 도약에 나선 것이다. 1976년 독자 개발한 포니가 대중차 시장 진입을 알렸다면, 제네시스 EQ900은 전세계의 최고급차 시장에 도전하게 된다.
무엇보다 아버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에 출시한 제네시스 EQ900은 39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부터 18일까지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1977~1987년에 찍었던 사진들이다. 그동안 전시회 등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고 전경련 서고에 보관돼 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열린 사진전 개막식에서...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과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이 은 23일과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1915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이 산업화와 국제화로 나아가는 주요 고비마다 큰...
대규모 프리미엄 단지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채광효과와 통풍이 탁월한 전 세대 4bay로 구성돼 있고,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근거리 경제 인프라 확충이 용이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가치와 생활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시공예정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대표가 창립한 기업이다.
3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는 경영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열려 상경ㆍ경영대 동창회장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김영진 한독 회장, 고병헌 금비 회장 등이 모였다.
이날 서경배 회장은 기념식에서 “연세대 경영대가 써내려온 지난 100년의 역사는 학구열과 도전정신으로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친 선후배의 노력 위에 만들어졌다”며 “우리 모두가...
그러나 일부에서는 회사가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맥너니가 그때까지 CEO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했다.
맥너니의 재임 기간에 보잉의 매출은 두 배 이상 뛰며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사상 최대치인 908억 달러(약 100조4338억원)를 기록했다. 맥너니는 비용절감, 효율성 개선, 장기고객 확보 등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는 2039년이면 마블 탄생 100주년. 마블은 100주년을 앞두고 만화 속에서만 지냈던 일부 캐릭터를 영화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올해 ‘앤트맨’을 개봉한 가운데 오는 2018년에 ‘블랙팬서’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으로 전해졌다. 내년에는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투 톱으로 내세운 ‘캡틴 아메리카3’, 2017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준비 중인 것으로...
현재 포천 최초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청양금 300만원에 동, 호수를 지정하고 있고, 4월 중에 아파트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문의: 031-536-1111)
한편 시공예정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대표가 창립한 기업으로 건설사업 착수와 함께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오스피스 드 본(Hospice de Beaun)’ 자선 경매로 구입한 세 종류 와인 100세트는 10일부터 세트당 100만원에 한정 판매된다. 나인스게이트그릴, 스시조, 써클 등 식음업장도 각각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브자리, 38주년 기념 이벤트= 이브자리는 지난 3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숙면을 돕는 ‘꿀잠패키지’를 제안한다. 꿀잠패키지는 이브자리...
웨스틴조선호텔이 10일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1914년 지어진 조선호텔은 현존하는 최고(最古) 호텔이다.
조선호텔은 일본 철도청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서구식 벽돌 건물로 건설했다. 엘리베이터, 프랑스식 레스토랑(팜코트, 현 나인스게이트), 뷔페(갤럭시, 현 아리아)가 모두 한국 최초로 시작됐다.
광복 후에는 미군 고위장교...
김우중(78) 전 대우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연세대 대우관 각당헌에서 열린 '연세대 상경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초청특강'에서 후배들을 만나 "후배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선진 한국'을 물려주고 싶었지만 우리는 아직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선배 세대로서 미안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개 강연에 처음으로 나선 김우중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