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신규 OE수주 증가시 창녕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성장성이 재부각될 전망.
△한미약품- 하반기 국내 최초 개량신약 미국 FDA 최종 허가 및 미국 파트너 암닐 대상 수출 개시 기대. 추세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 증가한...
넥센타이어가 10일 창녕공장에서 창녕군, 엔에스쏠라, 에스에너지, 에어텍시스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업체로는 최초로 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기획단계에서부터 4단계의 신설공장(제1~4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제1공장용 SPC(특수목적법인)인 엔에스쏠라와 협약을...
90%에 달하는 현대기아차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OE공급을 늘리기 위해 올해 신규 OE납품처 발굴에 매진할 전망. 올해 신규로 9개 회사, 16개 모델에 대한 OE 납품을 추진 중이며, 3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하반기부터 신규 OE수주 증가 감안시 창녕공장의 가동률 상승 기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성장성이 재부각될 전망
실제 최근 넥센타이어는 총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최첨단시설의 창녕공장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오는 2018년까지 창녕공장에 대한 투자가 완료되면 세계 최고수준의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 능력 확대로 글로벌 타이어시장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은 “지난해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창녕 신공장의...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외형성장이 돋보인 1분기 실적이었다”며 “넥센타이어는 창녕공장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 전분기 대비 +5%의 성장을 달성했고, 북미 시장의 경쟁 강도가 완화되면 북미에 선제적으로 생산설비를 늘린 넥센타이어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경우 지난해 말 창녕공장 증설을 연기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지만 최근 증설을 확정하면서 주가가 V자형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타이어 시장의 수요가 개선세를 보이는데다 넥센타이어의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어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수익성에 대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것”으로 보고 “성수기로 인한 계절 수요 회복 및 중국 경기 개선 기대감에 의한 출하량 증가도 예상돼 올 2분기 판매량은 약 49만톤으로 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 7월부터 캐파 54만톤 규모의 창녕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하반기 출하량 증가 규모는 최대 9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수출 증가 및 수입산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락하고 있다”며 “선진국 소비경기 회복시점이 가늠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익공헌도 높은 아이템의 비중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올해 창녕공장에서의 증산예정 물량 약 400만본 역시 주로 UHPT로 믹스가 구성돼 있다”며 “이를 감안할때 올해 이익 전망 역시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넥센엘앤씨는 지난해 매출 368억원 중 98%인 361억원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공사 수익이다. 그나마 나머지 2%(7억원)도 대부분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공사 관리용역을 맡고 있는 다른 업체에서 따온 물량이다.
넥센엘앤씨는 향후 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건설 발주 물량을 상당 부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 2010년 10월 영세 건설업체를 흡수합병했다....
13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수관계인-세아홀딩스-세아베스틸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적개선에 대해서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4분기 실적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라며 “하지만 계절적 수요기 진입과 중국 경기부양, 창녕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부터는 점진적 이익회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분기에는 투입 원재료비 하락과 창녕공장의 물량 증가 영향으로 연말성과급 지급 전 영업이익률이 13%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다소 감소하겠지만 증설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또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올해 3020만본에서 2018년에는 6천만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며 “당분간 생산능력 증가의 근간이 되는 창녕공장은 지난 3월 가동에 들어가 3분기 손익분기점 도달이 예상되며 향후 연결 영업이익이 지출된 비용 규모를 꾸준히 상회해 재무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규모는 아직...
또한 3월부터 신규 가동한 창녕공장은 3분기에 BEP에 도달할 전망으로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점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다.
△LG디스플레이
3D LE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은 3,480억원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패널가격 하락이 제한적이고 제품믹스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점을...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넥센타이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0.3% 늘어난 51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3월부터 가동한 창녕공장의 초기 비용 감안할 때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넥센타이어는 3, 4분기 영업이익률은 투입 원재료비 하락과 창녕공장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13.6, 14.2%를 기록할...
넥센타이어는 부산·경남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남 진주 출신의 강 회장은 부산과 인접한 경남 양산에 넥센타이어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 창녕에 새 공장을 완공했다. 강 회장은 '롯데자이언츠 편파 중계 방송'으로 유명한 지역 민방 KNN 부산경남방송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지난 3월부터 창녕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고, 양산과 중국공장의 증설을 합쳐 올해 500만개의 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라며 “피아트 공급 계약 체결과 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 확대에도 더욱 힘써, 양적 질적인 고속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0억원(+21%, YoY), 200억원(+64%,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넥센타이어 - 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OE(신차용)타이어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또한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OE 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외형성장과 함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0억원(+21%, YoY), 200억원(+64%,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넥센타이어 - 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OE(신차용)타이어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또한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OE 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외형성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