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른 지역에는 모두 있는 복합쇼핑몰이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유통기업들이 진출을 시도할 때마다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 등의 거센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통공룡 중 한 곳인 신세계그룹은 2015년 광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신세계 주변 부지 2만6600㎡를 확보해 대형 복합쇼핑몰을...
충분한 유휴공간이 있는 점포를 선정, 이들 점포 전체 면적의 최대 50%를 와인 스튜디오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전국 4200여 개인 와인특화매대 운영점도 더욱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와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와인 상품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다음 달 오픈 예정인 창고형 할인점 '맥스' 창원 중앙점에 '보틀벙커'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맥스' 상무점에 있는 베이커리 '풍미소'의 최근(1월 21일~2월 6일) 일 평균 매출이 일반 하이퍼마켓의 베이커리 매출 대비 7배 이상 높다고 10일 밝혔다.
풍미소는 롯데마트가 베이커리 사업 강화를 위해 선보인 직영 브랜드이다.
풍미소는 초기에 팩토리형 대용량 베이커리를 콘셉트로 해 가성비 높은 빵을 선보이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롯데쇼핑은 부진에서 벗어나고자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대규모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창고형 할인점의 경우 새 브랜드 ‘맥스’를 내년까지 20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슈퍼는 매출이 지지부진한 점포를 대거 정리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올해 각 사업부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마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창고형 할인점 ‘맥스’와 신개념 매장 ‘제타플렉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특히 맥스는 4배 이상의 매출ㆍ방문객 수 신장률을 달성했다. 롯데마트는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맥스를 늘리는 한편 기존 매장 리뉴얼에도 박차를 가한다.
맥스ㆍ제타플렉스 인기 비결은?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기존 롯데마트 매장을 리뉴얼해...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기존 ‘빅(VIC)마켓’이라는 이름 대신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에만 12개점을 폐점한 것과 비교하면 전략의 변화가 확연해졌다는 평가다.
롯데마트는 ‘맥스’ 브랜드로 이날 전주 송천점을 처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27일에는...
창고형 할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시도할뿐 아니라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 도전을 머뭇거리면 도태될 수 있다는 신동빈 회장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프라인 매장 새단장 '속도'
롯데마트는 이달에만 3개의 ‘맥스’ 매장(전주 송천점, 광주 상무점, 목포점)을...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마트는 이달에만 3개의 맥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 27일에는 목포점을 연다.
3월에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합하면 올해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연다. 또 영등포점과 금천점 등 기존 2개...
온라인쇼핑의 성장세 속에서도 창고형 할인점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저렴한 가격, 우수한 품질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앞세워 지난해 15% 가까운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창고형 할인점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강화한다.
시장조사업체...
신선식품 중심 전략을 펼쳐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트레이더스) 사업이 꾸준히 외형을 불리고 있다. 다만 호실적에도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평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초 연결기준 매출 목표를 23조8000억 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인 21조200억 원보다 8%가량 높은 수치다....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개점 11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미국 유명 와이너리 '프리시전(Precision)'과 협업해 만든 나파밸리 와인 'A XI(에이 일레븐) 나파밸리 까베르네소비뇽(2만 9980원, 750ml)'을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
A XI 나파밸리 까베르네소비뇽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 여정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이다. 병 라벨에 달...
하지만 최근 부활을 선언하며 경쟁사들이 출점하지 않은 호남권을 중심으로 내년 초부터 롯데마트 목포점과 전주송천점, 광주상무점을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2023년까지 창고형 할인점을 20개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롯데백화점도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다. ‘롯데시그넷백화점(LOTTE SIGNET LOTTE DEPARTMENT STORE)’과 ‘롯데에이펙스백화점(LOTTE APEX LOTTE...
올해 6월말 기준 롯데마트 점포수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포함해 국내 112개 점으로, 구조조정 선언 전인 2019년 말 대비 1년 반 사이 13개 줄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최근들어 점포 폐점 작업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신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의 확대로 전략을 수정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등이 높은 성장률을...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상가 맞은편에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내년 7월 개점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은 지하 2층~지상 4층에 연면적 5만1771㎡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동탄신도시는 대기업 연구단지와 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선 자족형 도시라는 게 특징"이라며...
올해 6월 30일 기준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포함해 국내 112개 점, 롯데슈퍼는 422개 점이다. 구조조정 선언 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해보면 1년 반 사이 롯데마트 점포는 125개 점에서 112개 점으로 줄었다. 롯데슈퍼(롯데슈퍼, 롯데마켓999 직영점 가맹점, cs유통 직영점 포함)는 점포는 521개 점에서 무려 99개 점이 폐점했다. H&B 스토어 롭스 매장도...
◇ 매출 2.9조 트레이더스 점포 20개ㆍ매출 4.5조 코스트코는 16개 운영
롯데마트가 그동안 빅마켓와 함께 오프라인 마트 점포를 속속 폐점하며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동안 라이벌 이마트는 일찌감치 사업성이 떨어지는 일부 전문점 사업을 접고, 창고형 할인점 사업 위주로 재편에 나섰다.
2010년 구성점을 시작으로 창고형 할인마트 사업에 뛰어든 이마트는...
내년 초 목포점·송천점·상무점 VIC마켓으로 전환 오픈창고형 할인점 지난해 20%대 성장…매력적인 오프라인 유통업태로 판단전체 상품수 30% 축소하고 2023년까지 PB 해외소싱상품 전체의 30%까지 늘릴 예정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VIC마켓)'이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재도약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2023년까지 빅마켓을 2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신선식품 판매를 중심으로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추석 사전예약판매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최근 시작된 본 판매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경우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은 무리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마트는 3분기 매출 6조4870억 원, 영업이익 1783억 원을 달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