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로 긴급 대피 후 귀가한 상황을 공유했다.
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두 걱정해주신 덕분에 낮에 집으로 귀가해 저희 가족은 큰 불편 없이 잘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아직 100% 진압이 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어제부터 지금까지 밤새 진압 중이신 소방대원분들의 수고가...
지난 12일 오후 10시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지의 대전2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1개의 물류창고와 2공장이 전소됐다. 연구팀은 “2021년 대전공장 매출은 1조1600억 원으로, 연결매출의 16.4% 비중을 차지한다”며 “1공장은 조기 가동이 예상되나, 2공장은 가동중단 장기화가 예상된다. 그 외 재고 21만 개 손실금액은 17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지난 12일 저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 2공장에서 화재 발생한 후, 13일 오전 14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가류공정(열로 타이어 모양 만드는 공정) 설비에서 화재 시작되었으며, 2공장 전소 및 물류창고 내 재고 40만 본 소실된 것으로 파악된다.
당일 한국타이어 공시에 따르면, 당사는 재해 발생은 1조7000억 원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있는...
강위영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3 물류창고 안에서 굴착기 등을 이용해 잔해물 제거와 함께 잔불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화재로 발생한 다량의 잔해물 곳곳에 잔불이 남아있어 완전 진압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번 화재의 여파로 불이 난 2공장을 포함해 대전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다고...
8%)는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보건·복지 등의 생산이 늘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백화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1년 전보다 0.2%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남(2.3%), 인천(2.2%), 대전(0.1%)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했지만, 광주(-2.4%), 충북(-1.9%), 울산(-1.7%)은 전문소매점, 대형마트 등의...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물류대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가 앞당긴 전자상거래 시장이 '초국경 택배'로 불리는 CBE(국가 간 전자상거래) 물류로 번지면서 물류업계가 시장 선점을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21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건강식품 쇼핑몰 아이허브의...
산업대전환 steering Commitee(대한상의) 14:00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롯데H) 국외출장(베트남)12. 21 ~ 12. 23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 무역물류 시스템 그랜드 오픈 기념식(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30 국가우주위원회(서울청사)
△산업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추진
△제2차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국가전자무역플랫폼...
“물·공기 필터 전문 회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중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는 12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국내 정수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카본블록 필터를 제조해 납품하는 한독크린텍도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이 렌탈(대여) 위주인 데다 지속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파업 후 2주를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오늘부로 2주가 넘어가면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리 준비해둔 야적지와 창고도 거의 다 차서 이대로 며칠만 지속되면 공장을 멈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평중 석유화학협회 본부장은 “대다수 업체에서 재고가 누적돼 더는 쌓아둘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다다랐다”며...
또 3만여 이월 재고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까지 마련해 매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진정한 ‘홈플판 블프’ 행사로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7일까지 ‘2022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중심으로 올해의 히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서울(5.2%), 부산(5.5%), 대전(5.5%)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다.
소비와 연관된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1% 줄면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슈퍼마켓·잡화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감소한 탓이다. 경남(2.7%), 인천(2.5%), 대구(2.4%)는 승용차·연료소매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늘어 소매판매가 증가했다. 광주(-3.2%), 충북(-2.0%), 전북(-1.8%)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유창고 서비스인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산업이 틈새시장으로 성장하고 있고,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비아파트 수요와 주택 리모델링 수요도 커지고 있다.
15일 국내 셀프 스토리지 업체 ‘다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규계약 건수는 약 1만57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약 1만2000건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1년...
신세계백화점, 와인 최대 9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6일까지 하반기 와인창고 대전을 연다. 10개 수입사의 60만 병의 와인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한우데이 할인
롯데마트가 다음 달 2일까지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굽네, 남해마늘...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하반기 와인창고전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을...
서울 44곳, 인천∙경기 9곳, 대전∙대구 지역 각각 1곳에 포진해 있다.
공유창고 서비스 업체 ‘알파박스’도 올해 2개 점포를 충청도‧경상도에 열 예정이다. 오는 2030년까지 300개 점포를 연다는 계획이다.
점포 수 확장 외에 차량에서 공유 창고에 바로 접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스타트업도 나오고 있다. ‘큐스토리지’를...
러시아에서 동원령이 선포된 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푸틴의 동원령 선포에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해 러시아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모스크바 시내에서는 시위대가 “동원령 반대” 구호를 외치다 최소 50명이 경찰에 구금됐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등 다른 도시에서도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21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 역시 눈에 띈다. 문주는 포레나만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옷방 등이 조성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월패드와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외부활동이 늘어 전국적으로 숙박·음식점 생산(18.8%)이 크게 늘었고, 보건·복지(8.0%)와 운수·창고(10.8%) 등의 생산도 모두 증가한 영향이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의 서비스업 생산이 11.2%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인천(7.7%), 경기(6.9%), 부산(6.2%), 대전(5.7%), 강원(5.5%)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에서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행객들이 늘어 숙박·음식점...
인구가 비슷한 대전만 하더라도 신세계가 지난해에야 대전아트앤사이언스를 개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수의 복합쇼핑몰 동시 개발은 허가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주시로서는 지역 상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유통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선수를 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지역상권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대형마트’나 ‘창고형 할인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