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연감 2018/ 바이오스펙테이터/ 바이오스펙테이터/ 30만 원
2016년 창간한 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한국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담은 ‘바이오스펙테이터 연감 2018’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전문기자들이 바이오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해당 기업의 자료와 발표된 논문을 검토해 글로벌 현황까지를 참고한...
IBK투자증권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보 ‘IBKS 백동’을 창간했다고 5일 밝혔다.
‘IBKS 백동’은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동행(同行)’을 뜻하며, IBK투자증권이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100년 이상 더불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달 발행된다.
창간호에는 기획특집으로 한국거래소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과...
볼티모어 선이 소유한 캐피털가제트는 1884년 창간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 중 하나이다. 본래는 1727년 메릴랜드가제트라는 주간지로 시작했다. 현지 일간지 구독자는 약 6만7000명, 주말판 구독자는 8만3000명이다. 이 신문은 주로 지역 정치와 스포츠, 지역 소식을 전하며 근처에 있는 미국 해군사관학교에 대한 뉴스를 다룬다.
한편 뉴욕과 LA 경찰은 언론사에...
최근 비디오는 삼성 QLED TV Q9F 모델이 매체 창간 이래 최고점인 937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기록은 2017년형 QLED TV가 받은 최고점 920을 다시 한번 뛰어 넘은 것이다.
비디오는 ‘완벽한 화질을 표현하는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 QLED TV를 △화질 △디자인 △기능과 사용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해 최고 TV로 소개했다.
특히 △디테일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의 일등공신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화염과 분노’ 논란에 자신이 공동 창간한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브레이트바트는 9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스티브 배넌이 브레이트바트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그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트바트는 배넌이 설립한 극우 성향의...
한국거래소가 인덱스 관련 종합 정보 매체인 인덱스 웹매거진 ‘Inside KRX Indices’를 창간하고 이번달부터 매월 발간한다.
이번 인덱스 웹매거진 창간은 그동안 인덱스 관련 정보제공이 컨퍼런스 및 포럼 등 주로 오프라인 행사에 의존해 정보제공 횟수나 범위 확장의 한계가 있었던 데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Inside KRX Indices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1980년 지금의 박경리문학공원 자리인 원주시 단구동에 정착하여 창작활동을 계속하면서, 환경과 생명사상에 관심이 많아 2003년 환경전문 계간지 ‘숨소리’를 창간하기도 했다. 산문집 ‘Q씨에게’, ‘원주통신’,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을 남겼다.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본지가 지난달 창간 기획 ‘D·O·A(Dead or Alive), 미래를 선점하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선 AI와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한다는데 방점을 둔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한겨레 주최로 15일 열린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은 이러한 담론을 고민하는 장이었다.
AI 시대를 둘러싸고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한다. 기술 낙관론자들은...
골프헤럴드는 지난 13일 창간 26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의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세밑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회를 맞은 이날 자선골프는 총 144명의 명사들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려 남자부는 이태호 씨가 5언더파 67타(핸디 0), 여자부분 안금화 씨가 1언더파 71타(핸디18)로 각각 우승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펴낸 ‘추계&세제 이슈’ 창간호에 따르면, 정부 인상안을 토대로 기초연금을 2021년까지 30만 원으로 올리면 향후 5년 동안 15조9878억 원이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환산 시 3조1976억 원 규모다. 이러한 추가분에 기존 사업예산을 합한 총예산 규모는 82조 원에 달한다.
보고서는 기초연금액을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액의 15...
당초 이투데이 창간 7주년(10월 4일) 특집으로 기획된 인터뷰가 좀 늦어졌지만, 문화의 달 10월에 인간의 삶과 새롭게 살아가야 할 문명에 대한 박식(博識)과 강기(强記), 변함없이 막힘없는 언어를 접한 것은 행복한 일이었다.
- 스스로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고 말해오셨는데, 요즘 어떤 우물을 찾고 있습니까?
“지금 파고 있는 우물은 아주 특이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날 회의에서는 창간 7주년 기획, 오피니언면 개편에 관한 평가와 신년기획을 비롯한 새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11일과 12일 이틀 발행된 이투데이 창간 7주년 특집기획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독자권익위원들이 호평했다. 박재영 교수는 창간기획 ‘뉴칼라 시대’의 의제 설정이 참신하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화이트칼라도, 블루칼라도 아닌...
이투데이는 2017년 창간 7주년을 맞아 현 구조조정의 문제점을 진단해 본다.
◇20년 매너리즘에 빠진 ‘서울 어프로치’…유동성 확보는 1990년대 해답 = 한국 기업의 구조조정 역사는 1997년 외환위기로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1970년대 후반 영국의 ‘런던 어프로치’를 모델로 삼아 구조조정 매뉴얼을 만들었다. 김대중 정부는 1998년 4월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를...
이투데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여야 원내교섭단체 4당의 정책위의장들에게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평가와 함께 정기국회 현안 처리 방향 등을 들어봤다. ‘4당 4색’이란 차이를 이해하되, 협력으로 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 문재인 정부의 J노믹스, 구체적으로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대한 평가와 정부 성장 전략의 방향성을 제안한다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공유경제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세계 각국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행동에 나섰다. 이미 독일은 지난 2011년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효시로 불리는 ‘인더스트리 4.0’을 발표했고,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의 중점과제로 산업 고도화 전략인 ‘중국제조 2025’...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창간 7주년(10.4)을 계기로 11일자부터 오피니언 면을 비롯한 지면과 기획을 새롭게 바꾸고 개선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애독을 바랍니다.
○‘뉴스 더 읽기’= 매주 목요일 편집국 각 부의 데스크와 전문기자들이 그 주일에 가장 관심이 높고 논란이 되는 이슈를 문답 형식을 통해 집중 분석하고 해설합니다.
○‘자본시장...
북한의 군사적인 도발 상황에서도 ‘햇볕공동체’를 목표와 비전으로 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기웅 통일연구원 원장은 이투데이와의 창간기념 인터뷰에서 국제사회의 제재에 속에서도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원장은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
1995년에는 잡지를 창간, 사회 비판의 칼날을 더더욱 날카롭고 묵직하게 휘두르는 한편 ‘밀레니엄 시리즈’ 10부작을 구상, 3부까지 집필한 후 만 50세이던 2004년 11월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우리나라의 한 신문은 밀레니엄 시리즈를 ‘거악에 의한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기자와 스스로 미친년이라고 부르는 천재 해커가 추적한 은폐된 악의 세계! 파시즘·젠더폭력...
헤프너는 27세 되던 1953년 플레이보이 창간호를 발간했다. 당시 그는 배우 마릴린 먼로의 누드 사진을 실으며 “머와 교양과 짜릿한 재미를 곁들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겠다”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플레이보이 창간호 5만1000부는 즉각 매진 됐고 5년 뒤 연간 순이익은 400만 달러까지 치솟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헤프너는 자신이 창간호에...
플레이보이 전설은 1953년 말 헤프너가 시카고에 있던 자신의 거실에서 창간호 페이지를 직접 짜면서 시작됐다. 이는 20세기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될 잡지가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헤프너는 중서부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자랐지만 보수적이고 경직됐던 미국 사회에서 일대 파장을 일으켰다.
헤프너는 1948년 남성편과 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