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샾’은 상점(shop)과 착한 소비로 상생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홈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 계림점 1층 몰(Mall) 공간에 ‘마을기업 상생샾’ 전용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우수 제품 발굴과 마케팅 채널을 지원해 마을기업 자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에서는 광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점포는 총 562곳에 그친다. 임대인은 3862명이, 점포는 3만1899곳이 참여했다. ‘임대료 인하’ 행렬이 이어지던 연초 분위기와 비교했을 때 미미한 수준이다.
임대료 인하에 따른 세액공제 기간 종료도 착한 임대인 증가에 제동을 건 요인 중 하나다. 정부가 내놓은...
공산품 등을 착한가격에 판매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세일로 전통시장 매출과 고객수가 증가하는 등,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서울강원지역에서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되는 지역감염으로 조심스럽겠지만 온ㆍ오프라인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동네슈퍼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브커머스는 각 지역행사장의 오픈스튜디오 또는 해당 지역 핫스팟(전주남부시장·모래내시장, 청주 성안길상점가·육거리시장)에서 행사 기간에 매일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방송 중 구매 시에는 최대 50% 할인을 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까지 지급된다.
전북은 동행세일과 함께 다채로운...
또한, GS리테일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는 상점을 대상으로 GS25 카페25 커피·샌드위치 할인 쿠폰 4000장을 제공하고 GS리테일 전국 매장 내 벽면 스크린, POS 단말기, BGM 방송 등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에너지 문화 예술 콘텐츠 공모전' 공동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절전요령에 대한...
중기부는 내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전통시장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전체 점포의 20% 이상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경우 전 사업에 걸쳐 가점을 부여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60% 이상인 시장도 우대 지원한다.
중기부는 정책 수혜자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민간...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광고를 보고 참여해 볼까 고민하던 차에 동네빵집에서 자체적으로 선결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5만 원을 선결제했더니 빵을 하나 더 주셨어요(송○○님 사연)”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비 진작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2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전통시장·상점가의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비율은 20.2%로 나타났다. 지난달 9일 기준 19.4%에서 0.8%P 증가한 수준이다.
이달 8일 기준 착한 임대인 운동에는 총 342개 전통시장·상점가가 참여했고, 개별상가는 197곳이 참여했다. 임대인 기준으로는 총 3622명이 참여해 3만63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 또는 동결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전통시장·상점가의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비율은 20.2%로 나타났다. 총 342개 전통시장·상점가가 참여했으며, 개별상가는 197곳이 참여했다. 참여한 임대인은 총 3622명으로 이들은 3만63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 또는 동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9일 기준 전통시장·상점가의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비율은 19....
성동구는 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청 각 국별로 지역 내 총 11개 전통시장, 상점가와 ‘1국 1시장’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별 일정에 따라 직원들이 릴레이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소비하고 활동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착한소비운동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정원오...
45개 시장 및 상점가가 지원받는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곳에 화재 알림시설,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 노후된 전기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임대인의 20% 이상 또는 임대 점포 수의 20% 이상이 참여한 곳을 대상으로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 지원이...
대상 점포는 2만4875개로 전통시장과 상점가내 전체 임차점포 19.2여만 개의 13.0%에 달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됐다. 이어 서울 남대문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첫 집계 당시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이 137명, 대상 점포는...
신동아건설이 소유한 신동아쇼핑센터에는 식당, 마트, 사우나, 사무실 등을 포함해 약 50여 개의 소규모 상점이 입주해 있다.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아픔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싶었다"며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슬기롭게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산한 도로, 문 닫은 상점들, 학교에 못 가는 학생들. 평일 풍경이 낯설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줄이고,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다. 사람이 몰리는 곳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약국뿐이다.
코로나 쇼크의 대혼란 속에서 재난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나오는 한국민 특유의 ‘위기극복 DNA’가 발현되면서 민간기업과 국민의 성금과 물품 기부 행렬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 단체 및 조합 657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부동산 임대업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이번 남대문시장의 착한 건물주가 등장한 것은 전주에서 시작된 착한 건물주 운동이 서울지역에 처음 나타난 것이다. 동시에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전통시장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기준 중기부로부터 확인된 코로나19 관련 ‘전통시장ㆍ상점가 점포 임대료 인하 또는 동결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전국의 점포 2198곳이...
또 전국 18개 주요 상권의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 가게’ 캠페인을 벌이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문 닫고 난방 영업’을 유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실내온도 제한(18∼20도), 복도조명 소등(50% 이상), 심야 옥외광고물 소등 등 에너지절약을 선도하고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이행 실태를 불시에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30일 전력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대입구 일대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동참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나서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이날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시민 선언문’을 채택하고,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모니터링단 위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과 시민단체는 이번 선포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