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의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는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무균 충전 방식이 사용된 제품이다. 제품 특징에 맞는 특수 제조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인 검정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와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했을 뿐 아니라 곡물음료, 혼합차, 우유 함유 음료 등 pH가 높아 유통 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하이트 진료음료는 국내 최초로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음료 ‘블랙보리’를 내놓았다. 보리차 특성상 이뇨작용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물 대용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하이트 진료음료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갈증 해소를 위한 워터 콘셉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늘고...
음료류는 식품공전 기준 액상차(차음료), 액상커피, 과일·채소류 음료, 탄산음료류, 가공두유, 발효음료류, 홍삼·인삼 음료, 기타 음료 등을 말한다.
환경부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 먹는샘물에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혼합 및 병입공정 시설을 별도 공간에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먹는샘물 제조업자가 음료류 생산을 목적으로 추가로 샘물을...
“한뿌리는 음료계의 하겐다즈라고 생각한다. 하겐다즈가 편의점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고급화한 것처럼 가장 좋고 프리미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노인혁 사원)
“인삼, 홍삼이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데 한뿌리 브랜드가 차나 즙을 내면서 타깃을 넓혔다. 특히 인삼열매 진생베리 차음료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즙은...
차단할 수 있는 330㎖ 팩 제품과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장고 보관이 가능한 24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차음료 시장의 성장과 해외여행 경험 증가 등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확대되고,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정통 영국식 밀크티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차음료 신제품 2종을 내놓으며, 차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와 ‘남자를 한번 더 생각한 비수리헛개차’ 등 2종으로, 기존에 물에 우려먹는 원물 타입과 티백 타입으로 선보였던 ‘순작 헛개비수리차’ 와 ‘순작 연근우엉차’를 보다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초가을 우엉차의 돌풍에 힘입어 단일 원료를 사용한 국내 무당(無糖, No Sugar)차 시장에서 우엉차는 87억원 규모의 녹차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5대 차음료로 올라섰다. 지난해 국내 무당차 시장은 헛개차 708억원, 옥수수수염차 597억원, 보리차 347억원, 마테차 128억원, 우엉차 88억원, 녹차 87억원 규모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국내 우엉차 시장이 약 120억원...
이는 성숙기에 접어든 차음료 시장에서 제조사들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도라지차, 우엉차, 헛개차 등 다양한 컨셉의 차음료를 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다류 시장의 3대 키워드로는 ‘3H (건강, 편리함, 수제)’를 꼽을 수 있다.
마테차가 세계 3대 차(茶)로 꼽히며 언론 등에서 주목받으면서 최근 5년 간 국내로 18배 넘게 수입되는 등, ‘차는...
티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티 베버리지 과정’,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대일 개인 과정 등 차별화된 차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에서 주최하는 ‘티마스터’ 자격증을 위한 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
BTC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도 다양한 차음료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클래스 수강생이 늘고있다”며 각각의 입맛에 맞는...
롯데칠성음료가 국산 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선보였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캔·병커피의 매출은 평일 대비 무려 7배(647.1%)나 높았으며 차음료와 생수의 매출도 4~5배(460.8%) 이상 상승했다. 고향을 찾지 못하는 근로자가 많은 산업지대에서는 편의점이 식당 역할을 대신해 즉석밥(117.5%), 도시락(39.9%) 등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 설 연휴는 더이상 ‘명절’ 아닌 ‘휴가’ = 설 연휴를 더 이상 명절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이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스드링크 외에도 탄산음료, 냉장주스, 차음료 등 다른 음료들과의 섞어 마시기가 다양하게 시도되면서 개별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특히 각 편의점들이 자체적으로 출시한 PB 먹거리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씨유가 지난 3월 출시한 ‘자이언트 떡볶이’는 스트링치즈, 삼각김밥 등을 섞어 먹는...
남양유업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로 만든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맑은숨 오리엔탈은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을 위해 한국통합의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더덕, 배, 맥문동, 수세미 등 5가지 전통소재를...
이번에 카페베네와 협약을 체결한 웅진식품은 토종주스브랜드 ‘자연은’, 과 차음료 ‘하늘보리’ 등으로 유명한 음료회사다. 카페베네는 웅진식품의 RTD음료 제조에 관한 노하우와 탄탄한 유통력에 신뢰를 갖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재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제품은 캔커피, 병커피 등 상온커피음료로,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해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의 대표 브랜드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시스템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분야 지수로 구성돼 있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로만...
세븐일레븐은 우선 최고기온이 24도 이상되면 매출이 급증하는 칠성사이다, 마운틴듀, 환타 등 탄산음료 355㎖ 5종 구매 시 얼음컵을 증정한다. 임계온도 29도인 차음료 중 십칠차, 헛개수, 녹차, 마테차 등 1200~1500원 가격 상품들은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칠성 비타민워터는 전 상품에 대해 ‘원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반값 할인과 신용카드...
지역인 서울 및 중부지방에 집중된 가장 긴 장마로 인해 성수기 효과를 보지 못해 매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영업이익은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탄산은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가 고르게 성장해 매출이 4% 증가했고, 차음료는 ‘마테차’의 성공적 출시로 62% 성장했다.
광동제약은 음료 사업 부문에서‘마시는 비타민’이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국민음료가 된 비타500, 차음료 시장에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판매한다.
최근 커피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론칭을 시도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추가적인 제품 론칭을 통해서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이란 것....
롯데칠성음료가 2011년 12월에 출시한 ‘오늘의 차 아침헛개’는 100% 국산 헛개 나무 열매 추출액과 칡즙농축액, 한방혼합추출농축액 등이 함유돼 있다. 술 마신 다음날 간 때문에 피곤한 아침, 숙취로 힘든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콘셉트다.
웅진식품의 ‘홍삼헛개수’는 숙취 해소와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 직장인들을 위해 출시된...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차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만들고 미국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혼합음료 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기준 국내 RTD(Ready To Drink; 캔, 페트병 음료) 홍차음료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매년 10% 이상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