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삼시세끼'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유해진, 찡그린 차승원, 두 눈을 크게 뜬 손호준의 장난스런 모습이...
제육볶음으로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곳 레시피다”라며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육볶음 레시피를 어떻게 알았느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그는 “가서 물어봤다”라며,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으면 질척질척해진다”라고 밝히며 요리왕의 면모를 보였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차승원은 “정말 제육볶음 잘하는 곳 레시피다. 제육볶음으로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곳 레시피다”라며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 레시피를 어떻게 알았느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그는 "가서 물어봤다"라며,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으면 질척질척해진다"라고 밝히며 요리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딸의 생일 축하를 위해 서울에 갔다가 돌아온 차승원과 함께 만재도에 입성,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먼저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기가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근육질의 파이터 추성훈은 우락부락한 모습과는 달리 양파, 호박 등의 채 썰기, 마늘 빻기, 계란 말이 등 요리를...
이날 차승원과 추성훈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정성껏 만든 수제비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들을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추성훈씨도 왔는데 내일 점심메뉴는 회전초밥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차승원은 "그걸 어떻게 만드냐"고 불평했다.
문제는 생선이 아닌 회전. 유해진은 "회전하면서 먹으면 된다. 그릇 들고"라고 농담을 던졌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승원, 추성훈, 손호준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낚시를 하는 유해진을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었고, 손호준이 직접 배달했다.
또한 차승원은 배가 고픈 추성훈을 위해 FB(Fish Bank)에 보관 중이던 놀래미로 맛있는 생선 구이를 요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만재도에 입성해 매일의 끼니를 직접 해결하는 내용이 전부다.
토종닭이 낳은 계란으로 달걀말이를 하는가 하면 직접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국을 끓이고, 통발을 던져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인다. 외부의 음식은 철저히 배제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매 끼니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유해진은 "우리 게스트는 왜 다 남자다"라고 짜증을 내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 "나 아무 것도 안 가져 왔다. 양말 두 개만 갖고 왔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서울을 다녀왔고, 만재도에 오는 길에 추성훈을 데리고 들어왔다. 추성훈은 오자마자 유해진이 만들어 놓은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 온 소감에 대해 “어릴 적 한국에서 왔다 갔다 했던 친척집이 떠오른다. 풍경을 보니 그런 냄새가 많이 나서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유해진의 분주한 모습을 본 제작진은 “왜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냐”고 질문했고, 유해진은 “차승원의 잔소리가 싫다. 보란 듯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홍콩 유력지 빈과일보, 홍콩 경제 신문(HKET) 등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호흡은 물론, 이미지 변신을 치켜세웠다.
이처럼 나영석 PD표 요리 예능은 이서진 등의 ‘농촌 편’과 차승원 등의 ‘어촌 편’을 통해 또 한 번 그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그 원인으로는 제작진의 연출력을 비롯해 요리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관심, 출연진 간 시너지 등이 주요하게 꼽힌다.
CJ E...
‘삼시세끼’ 차승원, 딸 차예니 생일 때문에 잠시 만재도 탈출 “유해진-손호준 끼니 걱정돼”
‘삼시세끼’ 차승원이 잠시 만재도를 떠났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를 잠시 떠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만재도를 떠나야 했고,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 밥을 해먹어야 된다는 사실에...
‘삼시세끼’ 손호준이 만재도에 온 이후 샤워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와 손호준이 설거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손호준에게 “샤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손호준은 “6일 동안 한 번도 안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만재도 집에는 샤워시설이 없기 때문.
‘삼시세끼...
유해진은 "너도 일광욕 좀 해라"라고 산체를 마당에 풀어줬다.
호기심 가득한 채로 이곳저곳 다니며 위풍당당하게 뛰노는 산체의 모습에 유해진은 "제법 강아지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과 정우가 떠난 후 유해진과 손호준은 첫 저녁을 성공리에 마쳤다.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만재도를 떠나야 했고,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 밥을 해먹어야 된다는 사실에 걱정했다. 이에 아침부터 겉절이를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차승원은 “딸 아이 생일이라 밖에 나갔다왔다”며 “두 사람의 끼니 걱정 때문에 가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가면 (손)호준이가 꿈에 나올 것 같다”고...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와 차승원이 함께 아침식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콩나물 국을 끓이기 위해 정우에게 물을 끓이라고 시켰고, 정우는 밖에 나가 솥을 찾았다. 그러나 솥에 누룽지 찌꺼기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차승원에게 보고했고, 차승원은 “설거지 한 후 물을 끓여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찰떡궁합”, “‘삼시세끼’ 차승원 세안법 알려주는거 웃기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환상의 짝꿍인 듯” 등의 반응이다.
특히 차승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 한끼 식사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 ‘삼시세끼’ 출연 기대된다”, “‘삼시세끼’ 본방사수 해야지”, “추성훈 ‘삼시세끼’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을 연출한 나영석 PD는 3월 중순 '삼시세끼'를 마치고, 3월 말 곧바로 '꽃보다 할배'를 선보인다.
삼시세끼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안돼~ 차줌마를 다시 못보다니",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콤비가 대단했는데", "삼시세끼 어촌편, 내사랑 산채 안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