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약물의 탑재가 가능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씨앤팜 관계자는 “물질특허 외에도 다양한 응용특허 및 방어특허를 추가 출원한 상태”라며 “이번 미국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유럽과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가 등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약물의 탑재가 가능하며,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씨앤팜은 해당 특허 외에도 다양한 응용특허 및 방어특허를 추가 출원한 상태로, 이번 미국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유럽,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국가에서 특허가 등록될 예정이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베지클 (cell-derived vesicle, CDV) 기반의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바이오드론 (BioDron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드론 기술은 마치 드론이 목적지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물건을 배달해 주는 것처럼 다양한 표적화 특성을 갖는 면역세포 유래 베지클이 인체 내의 원하는 병변 조직으로 표적화해 치료 물질을 전달할 수 있다. 다양한...
SK바이오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투자아(twoXA)와 비소세포폐암 치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투자아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기반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이다. 양사 간 계약에 따라 앞으로 투자아는...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확장과 보유한 다수의 항암바이러스에 적합한 특정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기 위해 EDGC의 항암 판별기술을 적용하고, 환자 맞춤형 바이러스 항암제 개발을 위해 EDGC의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기존의 바이러스 플랫폼에 면역항암제를 결합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과 하반기 계획된...
EDGC 이민섭 공동대표는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는 기존 클리닉 기반 암•질환 임상 유전자 검사 및 조기 암 스크리닝(액체생검) 등 앞선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축적된 임상유전체데이터와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것"이라며 "양사 모두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뮤노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신규 VLA 장비는 위내시경, 기관지경, 도관, 투관침으로 구성됐다. 간암, 췌장암, 위암 등 신체 내 부종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VLA 장비개발을 통해 온코섹은 신약 투여 범위를 피부 표면에서 신체 내부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차세대 플라스미드 치료제와 환자맞춤형 유전자치료제...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당사 주요 항체의약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베터 및 신약 개발 관련 원천기술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주요 항체의약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베터 및 신약 개발 관련 원천기술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일스톤은 4466억6100만원이다. 이는 임상단계, 허가 등 단계별 수령한다.
회사 측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의 Conjuall기술을 활용한 ADC링커플랫폼 기술에 대한 내용”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으로 밀레니엄사는 ADC기술과 면역항암물질을 결합한 차세대 항암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고켐의 ConjuALL은 위치 특이적 결합방법(Site-Specific Conjugation)으로 혈중안정성을 개선한 링커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이다.
밀레니엄은 레고켐바이오의 ADC플랫폼을 활용해 3가지 타깃을 대상으로 면역항암 후보물질 발굴할 예정이며 추후 발굴한 후보물질의 글로벌시장 대상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된다.
레고켐바이오의...
다양한 부작용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던 기존 세포독성항암제의 단점을 해소하고, 대량생산검증 단계를 통과했다.
플랫폼 기술인 '이중나노미셀'은 난용성 약물을 고분자 물질로 이중으로 둘러싸 용해도를 높여 암세포에 직접 도달하는 확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기술이다. 다양한 암 치료제 및 병용요법제 개발에 적용이 가능하며, 2037년까지 특허권을...
에스에프씨의 관계사 에이비타가 차세대 암 줄기세포 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공개했다.
에이비타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기업이며 에스에프씨는 지난해 5월 1440만 달러(154억 원 규모)의 전환상환 우선주 투자를 통해 에이비타의 2대 주주(24.28%)에 이름을 올렸다. 양사는 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8일 에이비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암 환자 본인...
치료용 항체 및 항체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앱클론과 NK세포치료제 분야의 선도기업인 GC녹십자랩셀은 양사간 핵심 기술 교류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CAR-NK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 요소 기술은 목표 질환 단백질을 인지하는 항체의 개발에 집중돼 있다. 앱클론은 질병 단백질의 다양한...
암 오가노이드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환자 맞춤형 면역 세포치료제 생산으로 항암치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항암효과를 평가하는 플랫폼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네델란드 암연구소에서는 환자 유래의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랫폼 바이오기술로는 'DNA 기록기술/분자레코딩...
현재 한미약품은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된다.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하반기 임상...
하지만 한미의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첫 글로벌 바이오신약인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작년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신청하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역시 이르면 올해 말 시판허가 신청을 예고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진은 계속되고 있다.
◇한미, 첫 대형기술수출 면역질환치료제 결국 '반환...
크리스탈은 창업 이래 18년간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진통소염제, 분자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급성골수성...
크리스탈은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 체결 △진통소염제, 분자표적항암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구축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CG-806 기술수출 계약 체결 등 제약...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미국과 한국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