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과 딥러닝이 융합된 기술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으며, 항암백신을 비롯한 다양한 기전의 암 항원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어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로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
임상시험 대상자 선별을 위해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특정...
펜탐바디는 ‘Penta amino acid mutated bispecific antibody’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어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자연적인 면역글로불린G(lgG)와 유사한 구조적 특징을 갖추고 있어 면역원성 및 안정성 등에...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자연적인 면역글로불린G(lgG)와 유사한 구조적 특징을 갖추고 있어 면역원성 및 안정성 등에 우수하며, 생산 효율이 높다.
이노벤트의 후이 저우 항암사업부 부사장은 “IBI315는...
한편 박셀바이오는 이외에도 Vax-DC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해 다발골수종에 대한 2건의 임상2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강력한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로 꼽히는 CAR-T 치료제의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 또한 연내 기술성 평가심사를 받고,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내년 상반기 기술성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이라며 “차세대 표적항암물질인 점을 고려해 개발단계부터 미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신규 표적항암기술의 특허등록으로 기존 연구 중인 과제들과 더불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다 견고히 하게 됐고 자체 플랫폼기술 또한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며 “암 환자들에게 빠르게 혁신 신약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영국 케임브리지의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아박타의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암·면역질환 타깃물질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기존 항체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다.
아박타는 기존 항체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 플랫폼 기술 '아피머'를 보유하고 있다. 타깃물질에 대한 초기 연구 단계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다양한 약물을 탑재할 수 있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임상을 추진중인 현대바이오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노엘테라피'를 공식...
다양한 약물을 탑재할 수 있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결합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2017년 중국 바이오기업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펜탐바디에 페인스의 항체 서열을 적용한 새로운 면역항암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비프로의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테트라비’는 CAR-T를 포함한 기존 면역 항암치료의단점을 극복할 뿐 아니라 기존 이중항체 기술의 단점을 뛰어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이다.
유지인트에 따르면 테트라비 플랫폼은 이중항체의 반감기를 연장시켜 오랜 시간 효능이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자주 투약하지 않아도 되며 종양이 없는 곳에서 T...
부광약품은 덴탈플랫폼출자조합제1호에 20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국내 디지털 덴탈 컨텐츠 O2O(Online to Offline) 기업인 메디파트너에서 투자했고 일동제약은 코슈메디컬 기업인 이니바이오에 40억원을 투자했다.
한독은 제넥신과 함께 대사성 희귀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레졸루트(Rezolute)에 투자해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양측이 각각 140억원씩을...
많은 항암제에서 CD marker(면역세포 표면마커검사)가 추가됐다. 신약개발비용의 절감과 표적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동반진단시장은 매년 18%씩 성장 중이다.
이런 흐름에 양사는 싸이토젠의 순환종양세포(CTC)분리 기술을 바탕으로 획득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데이터에 지니너스의 노하우가 집적된 데이터분석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암...
특히 이번 상호 협력으로 박셀바이오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항암면역치료제 생산에 최적화하는 공동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업스트림(세포 배양) 및 다운스트림(정제 공정), 운영 시스템이 모두 포함된 이 플랫폼을 통해 박셀바이오 면역치료제의 생산 시간의 단축과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국내...
그는 “하반기 많이 늘어나는 임상 파이프라인에 대한 R&D 비용투입으로 판관비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R&D에서의 성과만 있다면 영업이익의 증가 또한 다시 기대해 볼 만하다”며 “차세대 HDAC6 플랫폼과 이중 항체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한 플랫폼 가치 입증이 필요한 시점으로...
회사는 제품화를 위한 상업화 임상시험, 연구자임상,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 개발, 안티센스 치료제용 유전자치료제원료, PEG등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알콜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 전립선암, 난소암, 면역화학요법제 등 줄기세포치료제의 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보급해 국민건강과...
또한 최근 SCM생명과학이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을 인수함으로써 추가된 면역항암세포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에도 신테카바이오의 신생항원 발굴 플랫폼을 적용해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테카바이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관련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발굴 플랫폼을 적용해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테카바이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관련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및 효능 관련 유전체 바이오마커 공동개발에 주력하겠다"면서 "특히 인실리코 기술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차세대시퀀싱(NGS)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반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보건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했으며, 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과 국제암유전체 컨소시엄(ICGC)에서 유전체 데이터 통합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약물 바이오마커 발굴 및 환자계층화, 신생항원 발굴...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셀리드의 완전 개인 맞춤형 항암제 BVAC-Neo에 도입해 환자 개인의 암세포 변이 양상에 맞춘 완전 맞춤형...
셀리드는 21일 신테카바이오와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인체 면역세포 중 혈액 내 풍부하게 존재하는 B세포 및 단구에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를 결합시킴으로써 강력한 항암면역작용을 유도하는 CeliVax 기술로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