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이 보유한 바이오드론 기술은 압출방식의 엑소좀을 생산해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특정 병변 조직으로 원하는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로 주목받는다. 독자기술로 세계 유일의 압출 방식 엑소좀을 생산하는 엠디뮨은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하면서 글로벌 엑소좀 치료제...
파미셀은 골수 유래 단핵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 발명의 제조방법은 항암 면역세포 치료용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전립선압, 난소암, 췌장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국내 대표 T세포 치료제 개발 플랫폼 보유 업체로 향후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구 연구원은 “유틸렉스 핵심 기술은 다양한 종류의 T세포 내에서 4-1bb 항원이 발현된 T세포를 선별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면역항암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로 TAST(Tumor Antigen Specific T cell therapy)를...
◇에이치엘비, 美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인수 = 에이치엘비는 면역치료 플랫폼 기술을 가진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뮤노믹은 2006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설립된 바이오 회사로, 존스홉킨스 대학과 듀크 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UNITE(Universal Intracellular Targeted Expression)란 면역 플랫폼 기술을...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가 인수한 회사는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로, 2006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설립된 바이오 회사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듀크 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UNITE라는 면역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UNITE 플랫폼 기술은 특정 항원의 면역을 활성화하는 강력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로...
강화시키는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로 암과 알레르기 등에 적용가능하고 확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뮤노믹은 UNITE플랫폼으로 암 특이 항원을 고효율로 면역세포에 탑재해 암환자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생체 내 강화된 면역기능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뮤노믹은 2015년 이 기술에 기반한 알레르기...
에이치엘비 안기홍 부사장은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 종료 후 신약에 대한 자신감으로 NDA를 진행하는 동시에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과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 다양한 R&D 경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에 인수한 이뮤노믹은 이미 글로벌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 낸 회사인 데다...
PHI-101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치료제의 선두 후보물질인 퀴자티닙 및 길터리티닙의 내성을 극복한 물질이다. 특히 이 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승인받거나 개발 중인 신약 가운데 유일하게 FLT3-ITD 돌연변이뿐 아니라 FLT3-TKD(D835, F691) 저항성 돌연변이까지 직접적인 저해 작용기전을 가져, 치료제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약물전달플랫폼 ‘폴리탁셀’을 적용한 췌장암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리탁셀은 씨앤팜이 특허를 보유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로, 체내에 독성을 끼치지 않는 최대 무독성 한도 내에서도 암 조직을 사멸 수준까지 제거해 고통 없는 암 치료를 가능케 한다.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의약품...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폐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중국은 전 세계 폐암 환자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미약품은 2022년 포지오티닙의 시판허가를 목표로 세웠다.
GC녹십자는 올해...
나이벡은 지난 21일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 및 항암 치료제에 접목된 펩타이드 플랫폼과 관련한 6곳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물질공급 계약 및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 일본 에자이 제약 등과 주요 파이프라인 협업에 관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SFA반도체는 반도체 업황 반등...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밖에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빅데이터 등 플랫폼 형태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Q. 자회사 세틀뱅크와 협력방안은?
- 민앤지와 세틀뱅크는 시너지 창출을 위한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민앤지의 이동통신사 서비스와...
코이뮨의 최고경영자 찰스 니콜렛(Charles Nicolette)은 "포뮬라가 백혈병 치료 분야에 높은 기술력과 견고한 투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양사의 면역항암치료제 플랫폼을 통합함으로써 코이뮨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이 이탈리아의 신약개발 회사인 포뮬라(Formula Pharmaceuticals, Inc.)를 인수·합병해 면역항암제 플랫폼의 통합 및 강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이뮨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포뮬라의 모든 유형 및 무형 자산에 대한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주요 파이프라인이 △진행성...
다양한 약물의 탑재가 가능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씨앤팜은 췌장암 글로벌임상을 공동 추진중인 현대바이오와 함께 작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신약물질 폴리탁셀(Polytaxel)을 이용한 무고통 항암치료법 '노엘테라피'를 세계 최초로 발표, 이를 통한 완치 수준의 췌장암 동물실험...
양사는 항원성이 매우 강한 신항원을 탑재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 치료백신 ‘BVAC-Neo’를 개발 중이다. 현재 전임상 단계로 2021년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셀리드는 신항원 예측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테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네오스캔’을 도입했다.
유전체 분석 진단 솔루션 기업 테라젠이텍스는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한미약품은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소질환 혁신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임상 데이터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던 만큼 안팎의 관심이 크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PRS 섬유증 치료제 ‘DWN12088’...
이어 “STR-ARS 플랫폼 융합이 강력한 항암 효능을 가진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ARS 단백질 유래 APC(antigen presenting cell, 항원전달세포) 활성화 효소 기반 면역체계의 항상성(Homeostasis)을 올려주는 다양한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디포스는 지난해 서울대 김성훈 교수가 설립한...
사업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기반으로 한 유전체 정밀의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신약 개발 분야로, 회사는 신약 개발 과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AI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CJ헬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IDO/TDO 표적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발굴의 경우, 기존 2년의 시도에도 실패한 발굴을 신테카바이오의 합성 신약...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기존 수지상세포와 달리 혈액내 1% 이하로 존재하며 강력한 항원 소개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특별한 형태의 수지상세포를 분화 및 증식시켜 수지상세포 기반 차세대항암면역치료백신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파미셀은 이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제조를 위해 조혈줄기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