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알지노믹스는 자체 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 효소(Trans-Ribozyme)’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업체로, 항암 및 난치성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목암연구소는 질병의 발생 기작 및 모델 연구(in vitro/in vivo)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mRNA 및...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이어나가고,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를 토대로 회사가 보유 중인 항체 의약품과의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그룹도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를 토대로 회사가 보유 중인 항체 의약품과의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예정...
또한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를 토대로 회사가 보유 중인 항체 의약품과의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빅데이터를 가장 먼저 적용할 과제는 현재 개발 중인 선택적 RET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13)과 차세대 EGFR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08)이다.
inno.N이 활용할 CONNECT 플랫폼은 국립암센터 등 11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에서 생산한 암 임상데이터를 한 데 모은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총...
이에 따라 LAG-3가 차세대 면역관문분자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Research, AACR)에서 ABL501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ABL501은 인비트로(in vitro)와 인비보(in vivo) 모델에서 LAG-3 또는 PD-L1 단독요법, 두 약물의 병용투여보다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영장류를...
ABL001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다. 이중항체로는 최초로 국내 임상에 진입한 후보물질이다.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growth factor)와 DLL4(Delta-like ligand 4)를 동시에 타깃해 강력한 항암 활성 효과를 나타낸다. ABL001은 1b상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ABL001과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병용 투여한...
자동화 플랫폼 메타러너(Meta Learner)를 기반으로 지니너스가 제공하는 유전체 및 임상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니너스는 AI 알고리즘의 분석 결과에서 얻어진 타겟을 선별해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 물질을 도출한다.
지니너스는 정밀의료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엠디뮨은 CDVs 기반의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인 바이오드론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제 및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등 신약개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스위스 론자 등과 협력하면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바이오드론 플랫폼은 기존 소포체인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한 CDVs를 생산해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술로, 세포 독성을 최소화하며...
나노바디란 기존 항체 대비 1/10 크기의 항체로 우수한 안정성과 수용성, 높은 생산수율과 인간 항체와의 높은 상동성때문에 치료제 및 진단 플랫폼 개발이 용이해 차세대 면역항암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샤페론의 나노바디 기술과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 플랫폼을 결합해 바이오 신약을 개발한다. 샤페론은 자사의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나노바디...
αARTTM 플랫폼에 기반을 둔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PB101'은 암세포 주변에서 과도하게 생기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의 모든 계열(VEGF-A, VEGF-B, Placental Growth Factor)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VEGF 일부만을 표적하는 기존의 VEGF 억제 치료제와 달리 전달 경로를 모두 차단해 약물 내성을 줄이고 효능도 높일 수 있다.
PB101은 현재...
기존 4-1BB 단독항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개선하고 독성 부작용 문제를 해결해 차세대 항암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임상 1상 시험을 통해서 안전성을 증명한 후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여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신규 타깃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111(Claudin18.2X4-1BB)의 임상 1상 IND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이뮨온시아, 중국 3D메디슨에 5400억 규모 기술수출
이뮨온시아는 중국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3D메디슨(3D Medicines)과 총 4억 705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뮨온시아는 3D메디슨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지역 전용실시권을 부여했으며, 미국과 유럽...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킴리아’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내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로,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효과, 확장성, 안전성 등에서 진보된 KIR-CAR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KIR-CAR는 재발 뒤 약물 무반응성을 보이는 혈액암 및 고형암 등 다양한 암종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어 기존 CAR-T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CAR-T...
아울러 미국 임상을 앞둔 CAR-T치료제를 활용한 차세대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CAR-T치료제는 강력한 면역반응으로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내지만, 환자 개인별로 제조해야하는 자가(Autologous)세포치료제로 대량생산의 어려움이 있는데, 이를 보완한 것이 CAR-CIK치료제다.
CIK(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는 이뮨셀엘씨주의 주요 효과...
그러나 현재의 PEG-리포좀 기술은 안전성, 안정성, 선택성 등의 부문에서 향상의 여지가 있으며, 선바이오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차세대 PEG-리포좀 기술이 유전자 및 항암제 등 다양한 의약품의 전달체로서 차세대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선바이오의 지분 5.26%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자리잡고 있다.
선바이오의...
또한, 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다양한 질환 단백질에 교차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플랫폼적인 성격이 강화된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이다.
두 물질 모두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를 시현한 바 있으며, 앱클론은 AT101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임상을 위한 GMP 설비를 본사에 구축, 현재 AT101의 임상시험계획(IND)...
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이중항체로는 최초로 국내 임상에 진입한 후보물질이다. 혈관내피성장인자와 DLL4(Delta-like ligand 4)를 동시에 겨냥해 항암 활성 효과를 나타낸다.
대원제약, '티지페논정' 연간 처방액 100억 돌파
대원제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
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이중항체로는 최초로 국내 임상에 진입한 후보물질이다. 혈관내피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와 DLL4(Delta-like ligand 4)를 동시에 겨냥해 항암 활성 효과를 나타낸다.
ABL001은 1b상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ABL001과...
전 세계에 단 2개 제품만 나온 차세대 계열이며, 2026년 약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시장이다.
이노엔은 RET유전자 융합 또는 변이를 가진 폐암 및 갑상선 암을 포함해 암의 위치에 상관없이 체내 지표(바이오마커)가 같은 암 세포만 선택적으로 공략하는 맞춤형 표적 항암제로 개발한다. 항암 효력 및 내성 극복, 안전성 등 차별성을 갖춘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