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 NRAS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 ‘PHI-5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PHI-501은 NRAS의 신호 경로를 표적화한 치료제로,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활성 억제방법을 사용한 최초의 NRAS 변이 항암치료제다. NRAS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에서 세포의 분화, 증식...
글로벌 CDMO 시장 연평균 31% 성장…2026년 12조 추정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위탁업체로부터 세포주를 받아 단순 생산하면 위탁생산(CMO)으로, 위탁업체가 세포주를 만든 후 생산을 하면 위탁개발(CDO)로...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2030년에는 세계시장 규모가 140~160억 달러(한화 약 16조 5000억~18조9000억 원)로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바이오산업이다.
◇4대 성장 엔진 ‘웰니스’ 첫 걸음
이번 바타비아의 인수는 CJ그룹...
CDMO란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에서 일감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한다. 2030년에는 세계시장 규모가 140~160억 달러(한화 약 16조5000억~18조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유전자 치료제 CDMO시장은 단순 화합물을 다루는 합성 의약품이나 이미 제조법이...
ABL503과 ABL111은 종양미세환경에서 선택적으로 면역 T세포를 활성화하는 '그랩바디-T(Grabody-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BL503은 전임상에서 로슈의 PD-L1 계열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보다 항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ABL111은 마우스 모델 동물실험에서 18마리 중 13마리에서 체내 종양이 없어지는 완전관해(CR)를 관측했다.
항암신약 '백토서팁...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CAR-T 치료제는 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 아베크마 등 5종에 불과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검증된 타깃 항체 발굴 기술과 박셀바이오의 개인 맞춤형 항암 유전자 세포 치료제인 CAR 플랫폼을 접목해 국내외 차세대 항암 세포 치료제 개발 경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FAF1 mRNA 기반 항암 물질을 엠디뮨의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과 결합해 항암효과를 높인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혁신적인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반의 mRNA 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에는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이 치료백신 플랫폼 ‘UNITE’를 통해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관계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플랫폼인 KIR-CAR를 통해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임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인수를 추진중인 지트리비앤티 역시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
활용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내 특허 8개를 취득했으며 국제특허(PCT)도 출원 예정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2일 기술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개발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DC 후보물질들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안텐진은 후보물질 확정 후 글로벌 개발 및 사업화 옵션을 행사하게 되며 레고켐바이오는 합의된 기준에 따라 최대 총 4265억 원(3억6300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과 별도 로열티 그리고 안텐진의 제3자 기술이전 시 수익배분을 받을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안텐진은 혁신 항암제와...
앤디포스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 Therapeutics)가 종양 표적 초항원(Tumor Targeted Superantigen, 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티엑스는 20일(현지시간)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번째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오티엑스의 NAP은 지난...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바이럴 벡터 생산을 위해 미국 텍사스에 설립한 자회사로,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에 글로벌 수준의 제조설비를 갖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을 통해 마티카 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 등 세포ㆍ유전자 치료제에 활용될 렌티 바이러스 벡터, 아데노부속바이러스 벡터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럴 벡터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화, 자가면역, 감염, 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항암 분야로 선택적 RET 저해제 ‘IN-A013’, 차세대 EGFR 저해제 ‘IN-A008’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 신약 임상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전북대학교병원과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백신연구소의 대표 파이프라인은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과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백신들이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플랫폼기술은 기존 백신을 개량하거나 개발이 어려웠던 새로운 영역의 치료용 백신개발까지 확대돼 글로벌 신약개발사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랩지노믹스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CD47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LGP-S01’ 관련 동물실험 결과에서 높은 안전성 및 항암 효능을 검증했다고 7일 밝혔다.
LGP-S01은 CD47을 표적으로 삼는 페리틴 기반 항암제다. CD47은 주로 암세포에 과발현 되는데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먹는 식균작용을...
연세의료원은 베라버스와 차세대 난치암 대사조절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 및 박지현 베라버스 대표이사와 정건 상무, 강정원 이사가 참석했다.
베라버스는...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LR2와 TLR3 리간드(ligands)를 활용한 차세대 면역증강플랫폼 기술이다. 기존에 개발된 글로벌 기업의 면역증강제보다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국내 백신기업 중 유일하게 면역증강제 관련 S등급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차백신연구소는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백신, 항암백신...
이 항암신약에는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펜탐바디가 적용됐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에 결합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이노벤트가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1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이중항체 신약(IBI315/BH2950) 1a상 예비 데이터를 구연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위한 플랫폼을 갖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라며 “이번 JW크레아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찬희 JW크레아젠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온코인사이트와의 연구협력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출원된 특허기술은 mRNA 점막백신에 관련된 기술로 점막백신 효과 증대기술에 관련한 특허로 박테리오파지 디스플레이 기법이 적용되어 개발된 점막백신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mRNA 점막백신 특허기술은 향후 항암제 개발,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 노화 관련 약물 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