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LG전자는 이날 △VS사업본부(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G마그나(전기차 파워트레인) △ZKW(차량용 조명 시스템)을 전장사업의 3대 축으로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중 LG전자와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 ‘마그나’와 세운 합작법인인 LG마그나는 유럽에 공장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에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LG마그나는 이날 프레스데이에서...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만큼 독일계 완성차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전장·부품사를 중심으로 유럽 완성차 업체 공략에 나선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은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최된다. IAA의 전신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지난 2021년부터 미래 모빌리티를 포괄하기 위해...
LG마그나는 2021년 7월 LG전자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전자 전장 사업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크게 세 갈래로 진행된다.
은석현 LG전자...
국내 전장·부품사, IAA에 적극적으로 참가삼성전자·SDI·디스플레이 등 3개 회사 참가조주완 LG전자 사장은 IAA서 직접 스피치현대모비스는 전동화 핵심 기술 강조 계획IAA를 유럽 완성차 업계 공략의 발판으로
국내 전장(자동차 전자장비)·부품사들은 이번 IAA 2023을 통해 완성차 업계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기아가 IAA...
현대모비스, 독일서 IAA 모빌리티 2023 참가전동화 핵심 기술 및 전동화 플랫폼 실물 공개전동화·전장 등 핵심 부품으로 현지 공략 강화
현대모비스가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동화 중심의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유럽 지역의 완성차 업체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도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이밖에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고영 △비에이치 등의 차량용 전장 부품 관련 기업 20종목을 편입한다.
김 본부장은 “SOL 자동차 소부장은 전기차, 자율주행으로 전환되는 자동차 산업 가치의 분산, 확장 속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게 될 전기전자 장비, 부품 기업 등에 집중해 투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미래차로 전환되는 자동차...
LG디스플레이는 보쉬를 포함한 글로벌 톱티어 전장부품업체 및 완성차 업체에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센터페시아(중앙 조작부) 등에 쓰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10인치 이상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세계 1등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탠덤(Tandem) OLED 및 하이엔드 LCD를...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 설립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9월부터 멕시코 신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유럽 권역 대응을 위한 신규 공장 설립도 준비 중이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10년간 연평균 30% 수준의...
PFC는 △과전류 시 해당 전장품을 관리하는 부품(퓨즈) △회로의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부품(서미스터) 등을 회로에 패턴으로 새겨 내재화했으며 차량의 별도 공간에 설치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BMS)도 내부에 실장했다.
통상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30% 이상 무겁다. 전기차의 배터리 평균 무게가 400~450㎏이고, 주행거리를...
전장(VS)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2조6645억 원, 영업이익 898억 원으로 모두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지난 2021년 발생한 GM ‘쉐보레 볼트 EV’의 리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량부품 재료비 증가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1510억 원)으로 최종적으로 영업손실 612억 원을 기록했다.
VS사업본부는 고부가 고성능 중심의 건전한 영업활동을...
시설투자 14.5조 2분기 사상 최대…R&D 투자 7.2조, 분기 최대 경신DDR5, HBM 중심 수요 강세 메모리 실적 개선…갤S23 견조한 판매하만, 매출ㆍ이익 모두 증가, 역대 최대 규모 전장 사업 수주 하반기 IT 수요, 업황 점진 회복…부품사업 중심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메모리 등 반도체 부문이 바닥을 다지면서 실적...
반도체 기판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지속하며 수요가 줄고 고객사 재고조정(수요 침체 시 고객사가 기존 재고를 우선 소진하고 새로운 제품을 주문하지 않는 현상)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지난해보다 18%,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9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용 조명모듈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용 파워 부품 판매가 늘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방대한 차량 데이터와 다수의 전장 부품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운영체제(OS)이다. 데이터 플랫폼은 차량의 주행 정보와 설계, 생산, 판매 등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수집, 처리,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전자 아키텍처는 도메인 기반 아키텍처에서 영역 기반 아키텍처로 진화할 것이다. 도메인 기반 아키텍처는 기능별...
수주형 사업의 한 축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이 LG디스플레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했다.
장덕현 사장이 올해 초 “앞으로 자동차 부품회사로 봐달라”고 언급한 만큼 전장 부문에 집중하는 삼성전기의 성과 여부도 주목된다. 삼성전기는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제2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로...
이번 제품은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전자 부품 신뢰성 시험 규격인 AEC-Q200을 만족하며 차량 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와 등 다른 응용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파워인덕터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기는 소재와 기판 등...
삼성전자는 전장 스토리지 제품군의 응용처를 확대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사업 매출액 40조 원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사업 확장의 선봉장으로 '전장(자동차 전자부품)'을 꼽았다. 혁신적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전장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현재의 2배인 20조 원...
삼성전자는 UFS 3.1 제품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부품 업체에 공급하며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제품은 IVI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현재 128GB, 256GB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 512GB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양산 제품은 차량용 반도체 품질 기준인 AEC-Q100 Grade2를...
차를 직접 확인할 때는 △물로 씻기 힘든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ECU: 전자제어장치, BCM: 바디제어모듈 등)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해보고 주요 부품 오염 여부 △퓨즈박스에 흙먼지가 쌓이거나 부식됐는지 여부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흔적, 물 때 및 부품 교환 여부 △창문을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장치로 살펴 내부...
폴란드 공장은 JLR에 공급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차량용 DC-DC 컨버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차량 전장 부품 7종을 생산하고 있다.
LG이노텍은 그동안 미국 GM,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 등 해외 주요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들로부터 ‘일등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JLR 최우수 협력사 선정으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차량 전장 부품 시장에서 다져온...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 도약
LG전자 전장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VS사업본부 사업영역의 가장 큰 축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