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과 차량 내 각종 단말기를 연결시켜주는 ‘나브링크(NAV-Link)’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솔루션 ‘OTA(Over the Air) EnVDM’이다”라며 “LG전자 VC사업부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특히 엔지스테크널러지의 북미 지역 공급계약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북미...
이 기술을 사용하는 차량용 앱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용 차선 단위(lane level) 내비게이션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자율 주행 및 자동화 차량의 필수 요건인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 등이 있다. 아울러 유블럭스 F9은 드론 및 트럭 또는 잔디깍기 로봇과 같은 지상 차량 등의 상업용 무인 기기의 양산화도 가능할 전망이다.
유블럭스...
LG전자는 최근 하니웰과 ‘차세대 차량용 보안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차량보안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에 반드시 필요한 네 가지 영역의 보안문제에 대한 완성차 업체들의 고민을 한번에(All-in-one)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디오랩의 리스닝 소프트웨어는 6명의 엔지니어가 2년에 걸쳐 개발한 것이다. 현재 오디오랩의 엔지니어 중 한명은 측정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만 전담하게 돼있다. 289개의 측정항목을 10분내로 할 수 있다.
앨런 디밴티 상무는 “프로세싱을 더 좋은 것을 쓴다거나 그런거 없이 독자적인 청음실과 측정시스템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캠시스는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량용 솔루션 중 ‘MRVS(Mirrorless Replacement Vision System)’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MRVS는 차량 후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사이드미러를 HD급 카메라로 대체하고, 차량 내부의 룸미러 부분에 이를 보여줄 영상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것이다. 사이드미러 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량...
또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차량용 ‘빅스비’를 통해 차량 내 에어컨·음량·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삼성전자의 통합 IoT 서비스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안의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콕핏’ 외에도 하만 부스에는 다양한 커넥티트 카 기술이 전시돼 있다. 삼성전자와 하만은 전장부품 업계 최초로 5G 기반 텔레매틱스...
현대기아차는 시스코와 협력해 차량용 통합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 및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외부의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침입으로부터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승호 현대차그룹 차량지능화사업부 부사장은 “미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픈...
또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차량용 ‘빅스비’를 통해 차량 내 에어컨·음량·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삼성전자의 통합 IoT 서비스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안의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콕핏’의 3개의 디스플레이는 12.3형 OLED, 12.4형 플렉시블OLED, 28형 QLED로 이뤄졌다. 운전석 12.3형 클러스터 OLED는 운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SKT와 기아차도 CES에서 5G 자율주행을 시연한다.
DRV라인은 자율 주행 차량용 전자식 제어장치 등 기본 요소부터 차량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센서, 카메라, 레이더 장치, 레이저측정장치, 라이다(LiDAR) 작동제어 장비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개막하는 ‘CES 2018’에서 하만을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라인(DRV라인)’을 공개한다.
DRV라인은 자율 주행 차량용 전자식 제어장치 등 기본 요소부터 차량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센서, 카메라, 레이더 장치, 레이저측정장치, 라이다(LiDAR) 작동제어 장비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드라이브라인’ 플랫폼은 자동차 업체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각자의 니즈에 맞게 자율주행에 중요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부품,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자동차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확장성을 지닌 모듈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이다.
삼성전자의 최신 AI·알고리즘 등의 기술과 부품이 적용됐고...
LG전자는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미국 NXP, ADAS 편의기능 소프트웨어 강자인 독일의 헬라 아글라이아(Hella Aglaia)와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ADAS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에 개발되는 솔루션이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2020년부터 더욱 엄격해지는 글로벌 안전기준에...
현재 애플이 전용 무선충전패드 서드파티(third partyㆍ다른 회사 제품에 이용되는 소프트웨어나 주변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로 공식 지정한 업체인 모피(mophie)와 벨킨(Belkin)은 애플 전용 제품만 제공하며, 삼성 고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셀프라스의 제품은 현재 출시된 모든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칩 내부 전력 손실을...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기화환우는 한국테크놀로지와 티노스가 보유한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테크놀로지는 중국에 거대한 영업망을 가진 기화한우를 활용해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국테크놀로지가 금번 수주한 약 33억 원의 기술사용료는 100% 영업이익으로 인식돼, 통상 매출의 7%를...
또한, 기업의 자율과 책임하에 제품 안전관리가 되도록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공통 안전기준을 개발ㆍ보급하고, 기업이 지켜야 할 안전의무 지침서도 제작·배포하기로 함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제품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사전에 찾기로 했다.
유통단계는 30대...
알리바바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반마(Banma)가 개발한 차량용 OS인 알리OS(AliOS)는 지난해 7월 출시된 SAIC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로위RX5’에 장착됐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로위RX5가 세계 최초 인터넷 자동차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RX5는 올해 중국에서 6번째로 잘 팔리는 SUV가 됐다. 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의 75%는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율주행차량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누토노미(nuTonomy)는 설립 4년 만에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델파이(Delphi)로 인수됐다. 인수 규모는 약 5000억 원이다.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알려진 델파이는 누토노미를 인수하면서 자율주행기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미국 자율주행차량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누토노미(nuTonomy)는 설립 4년 만에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델파이(Delphi)에게 약 5000억 원의 몸값을 받고 인수됐다.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알려진 델파이는 누토노미를 인수하면서 자율주행기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세운 벤처 기업인 누토노미...
KT는 운전자가 자동차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UI/UX가 포함된 차량 인포테인먼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카인포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기가지니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가드라이브의 주요 기능과 연계해 콘텐츠, 내비게이션, 결제, O2O, 음성비서, 차량상태 점검 등이 모두 하나의 디스플레이 안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종목돋보기]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기업 인포뱅크가 KT의 자율주행버스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참여한다. KT는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버스 운행 허가를 받았다.
인포뱅크는 KT의 자율주행버스에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콘텐츠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