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모듈) SW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스템 및 프레임 워크 SW 개발 등 현재 14개 직무 분야에 대한 경력 채용 전형이 진행 중이다.
올해 7월 출범한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와의 합작사 ‘LG마그나’도 조직을 갖춰가며 인력 수혈에 한창이다. LG마그나는 이달 25일까지 △경영관리(기획관리) 분야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전력변환시스템...
하나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모듈조립/핵심부품 위주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봤다.
매출 감소는 내년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주가가 낮아진 상황이고, 반도체/모터 공급 상황이 다소 호전되고 있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지속하며 완성차 회사들의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예상보다 큰 규모의 충당금 반영이 이어지며 애초 목표였던 연내 흑자전환 목표에도 '빨간 불'이 켜질 전망이다.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해온 비즈니스솔루션(BS) 부문도 3분기엔 힘을 쓰지 못했다. 모니터 등 IT 부문에선 수요가 정체됐고, 태양광 모듈...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부도 올레드(OLED) 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량이 늘면서 4조 원대 중반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래 먹거리' 전장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며 이번 분기도 이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모듈 제조사에도 와이드 터치 IC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참여하고 있는 산업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R&D 과제를 통해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터치스크린 반도체에서 확보한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로 기반 확대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버모티브는 앞으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구동모터와 인버터, 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CID, 텔레매틱스 등)와 램프,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솔루션(카메라, 라이다, V2X 모듈 등), LG디스플레이가 차량용 OLED를 공급하는 식이다.
티어(Tier) 1 벤더인 LG전자가 모든 부품을 취합해서 공급할 수 있다. 현재 중국산을 제외한 모든...
한화시스템이 차량용 센서업체 트루윈과 손잡고 자동차 전장 부품 시장에 뛰어든다.
15일 한화시스템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트루윈과 합작법인(JV) 설립 및 합작투자 계약(JVA) 체결식을 열었다. 합작법인을 통해 자동차 IR 센서와 부품용 센서의 개발ㆍ제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 자본금은 360억 원 규모다. 지분은 한화시스템과 트루윈이 51대49...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이 뛰어나 차량용 뿐만 아니라 항공유 및 석유화학 원료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펀 LG화학이 주가 반등으로 잃어버린 시총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GM의 전기차 리콜 발표 직전인 지난달 20일 이 회사의 시총은 63조3919억 원이었지만 현재는 50조 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여기에 자율주행 핵심으로 꼽히는 RF모듈 개발에 최근 성공했다. 아모센스는 차량용 유ㆍ무선 통신 기술인 LIN, CAN, NFC, Bluetooth, BLE, UWB 등 다양한 통신용 안테나의 복합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장용 RF모듈 개발을 마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센스 관계자는 “IT기기 뿐 아니라 자동차 전장부문에 있어서도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현재 다양한...
회사 관계자는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기판과 차량용 카메라 및 통신모듈의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라고 말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조5541억 원의...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형태),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 판매한다.
합작법인의 본사 소재지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다. 이 회사의 자회사로는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부품 부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기존 부품 외에도 친환경 차량용 통합 열관리 모듈이 목표대로 개발되는 상황이고, 수소 전기차(FCEV)용 공기압축기 등도 2023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기계 부문은 올해 상반기 매출 36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성장했지만, 290억 원 영업손실을 냈다. 세계 제조업 시장이 다시...
현대모비스는 현대차ㆍ기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EV6'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PE모듈과 배터리 시스템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전동화 사업 분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에도 북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수주에 박차를...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의 2분기 매출은 8조27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다.
완성차 물량 증가와 중형ㆍSUVㆍ친환경 차량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공급 확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생산량 증가로 전동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1조3637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마이크로시스템의 주요 아이템은 차량용 센서 모듈 제품이다. 전기신호를 통해 빗물과 먼지를 스스로 청소하는 ‘자가세정유리(Drop Free Glass)’ 기술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의 다양한 센서·전면 유리 세정에 응용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한다.
최종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마이크로시스템’의 주요 아이템은 차량용 센서(카메라, 라이다) 모듈 제품으로 자동 세정 기술(Drop Free Glass)이 큰 특징이다. 전문가평가단으로부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자율주행 차량용 센서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 추천제를 통해 신청한 7개 중 최종 선정된 기업은 5개로, 이중...
이밖에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 기술을 활용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12.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을 전시, 뛰어난 화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제안한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윤수영 전무는 “앞으로도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화된...
무선충전기술 연구개발 역량은 물론 높은 안전성을 요구하는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모듈 등 다양한 분야의 무선충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킥고잉은 2018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약 12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LG전자와 킥고잉은 개인형 이동수단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너지를 내며...
자율주행기술혁신사업 과제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량의 필수 센서인 ‘나이트비전’을 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과제다.
컨소시엄은 2025년 1월까지 주간 카메라와 열상 카메라를 융합한 차량용 ‘열영상 융합형 3D카메라’를 개발한다.
'자율주행 4단계' 환경의 다양한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AI(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로 인식해 250m 이상 거리의 사물을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