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추위 위원장으로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선출됐다. 회추위는 이사사인 삼성, 한화, 교보, 농협, 동양생명 등 5개 생보사 대표와 한국보험학회장,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민간 출신과 관 출신을 구분하지 않고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생보협회는 이수창 협회장 선출 당시에는 업계 최고경영자(CEO)로 후보 조건을 제한한 바...
올 여름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휴가를 떠나는 대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함께 그린 꿈’을 주제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미래에 대한 꿈을 함께 그리기 위해서다.
이날 완성된 그림 11점과 도자기 3점은 해외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건축된 베트남 북부 박깐성 보건소에 기증됐다. 더불어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그룹 내 최고자문기구인 ‘경영조정위원회’의 금융부문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와 유화·에너지 부문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내부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이번 인사 대상 중 3명 중 1명을 외부에서 영입된 인재로 구성해 혁신을 겨냥했다.
한화그룹이 이날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추위 위원장은 관례상 차남규 대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임기는 12월 18일까지이다. 회추위 첫 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며 2~3차례 추가회의, 총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달 초 차기 협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직까지 차기 협회장 후보에 대한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업계는 최근 손보협회가 김용덕 회장을 선임하면서...
14일 국회 정무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보험사 중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등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이들 모두 보험사기에 연루된 임직원을 방치했다는 것이 증인 지목 이유다.
증권사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등은 4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미나리하우스에서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원,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그린 꿈'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제작했다. 본사 임원 38명 전원이 8월 한달간 '꿈', '숲', '꽃'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것이다.
청년 예술가가 봉사단원의 미래 꿈 이야기를 듣고 밑그림을 그리고 나머지 작업은 함께했다.
이날...
이 제재가 확정되면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연임이 불가능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두 회사는 지난 3월 초 자살보험금 미지급액을 모두 지급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금감원도 이들에 대한 제재 수위를 낮췄다. 금감원은 지난 3월16일 열린 2차 제재심에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 대표이사 제재는 주의적 경고, 기관 제재는 기관경고로 제재수위를...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재해사망을 담보하는 보장성보험을 한 달간 판매하지 못한다. 재해사망을 주계약에서 담보하는 상해보험, 재해사망을 특약으로 담보하는 보험 상품에 대한 판매가 중단되는 것이다.
대형 3사의 최고경영자(CEO)인 김창수(삼성생명)·차남규(한화생명)·신창재(교보생명) 대표이사는 연임이나 재취업에 별다른 제재가 없는 '주의적 경고' 징계를 받았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8억4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6억100만 원보다 2억4600만 원 많은 수치다. 차 사장의 보수는 급여 7억2900만 원, 상여 1억1800만 원 등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도 삼성생명이 8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직원이 1억500만 원, 여직원이 6700만 원으로 각각 산출됐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신성장 사업 전략 찾기에 몰두했다.
지난해 본격 상업 생산을 시작한 한화큐셀의 진천 태양광 셀 공장에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적용했다. 여기에 적용된 시스템은 기존보다 고도화된 것으로 최종적으로는 ‘스마트팩토리’ 모델을...
금융감독원은 16일 오후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제재 수위를 ‘주의적 경고’로 수정 의결했다. 이달 초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도 전액 지급하기로 입장을 바꾼 것이 징계 감면에 반영된 것이다.
금감원은 “삼성·한화생명이 미지급 재해사망보험금을 전액 지급키로 하는 등...
금융감독원은 16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제재 수위를 ‘주의적 경고’로 수정 의결했다. 김연배 전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현 한화그룹 인재경영원 고문)도 ‘주의’ 제재를 받았다. 기관 제재 수위도 삼성ㆍ한화생명 모두 ‘기관경고’로 낮아졌다.
이로써 생명보험사 ‘빅3’...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16일 오후 2차 회의를 열고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제재 수위를 'CEO 주의적 경고'로 의결했다. 김연배 전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현 한화그룹 인재경영원 고문)도 '주의' 제재를 받았다.
김 사장과 차 사장의 징계 수위는 기존 'CEO 문책경고'에서 한 단계 낮아진 것이다.
기관에...
이들은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토탈 김희철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 분야 리더들과 만나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처럼 현장을 중시한 김 회장의 경영 성과는 실적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의 자체 사업은 물론, 한화케미칼과...
제재심 의결 사안만 봤을 때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문책경고’를 받아 사실상 연임이 어려워졌다. 대표이사는 문책경고를 받으면 연임, 3년간 금융회사 임원 선임이 제한된다. 차 사장의 임기 만료일은 내년 3월 19일이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신창재 회장은 문책경고보다 낮은 ‘주의적경고’를 받아 한숨을 돌렸다. 당초 제재심 징계 원안에는 신 회장 역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문책경고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주의적경고를 각각 받았다.
이 외 3사의 관련 임직원은 면직~주의 제재가 내려졌고, 기관에 대한 과징금은 3억9000만 원 ~ 8억9000만 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제재심은 오후 2시에 시작해 무려 8시간 반에 걸친 ‘마라톤 회의’로 진행됐다. 제재심 시작 전 일부 대형사는 추가 자료를...
회사별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문책경고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주의적경고를 각각 받았다. 신창재 회장은 원안 문책경고에서 주의적경고로 징계수위가 경감됐다. 제재심은 대표이사 이외에 임직원에 대해서는 면직~주의로 의결했다.
기관에 대해선 영업 일부정지 3개월~1개월(재해사망보장 신계약 판매정지), 과징금(3억9000만 원...
회사별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문책경고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주의적경고를 각각 받았다. 대표이사 이외에 임직원에 대해서는 면직~주의로 의결했다.
기관에 대해선 영업 일부정지 3개월~1개월(재해사망보장 신계약 판매정지), 과징금(3억9000만 원~8억9000만 원)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일부 영업정지 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