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KBIZ AMP 총동문회에서는 올 한해 각 업계에서 뛰어난 활약과 더불어 총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한 △강귀호 오토핸즈 대표이사 △은성호 갤러리케이 본부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이사 △고병헌 코메드실업 대표이사 △김종술 일신전기 대표이사...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차기 대표에는 이문구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내정됐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저우궈단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임기는 내년 2월...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 내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끝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선 “인플레이션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공사비용이 많이 올라 집값이 내려가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제28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회장은 한림건설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23~24대 경남도회장 등을 지냈다.
앞서 27일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기존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경계현 대표이사 사장(DS부문장) 등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안정적 인사를 했다면, 이날 임원 인사에선 젊은 피로 세대 교체한 과감함 인사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또 2020~2021년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총무부장, 2018~202년 대한병리학회 분자병리연구회 대표, 2013~2016년 대한병리학회 기획이사와 세포이사직을 역임했다.
김 차기 회장은 “2009년 학회 설립 이후 많은 발전을 이뤄온 한국엑소좀학회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를 위해 국제 교류를 활성화 하고...
키움증권은 28일 황현순 사장의 사임을 결정한 뒤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날 오전 키움증권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엄 부사장을 차기 후보로 올렸다.
미등기 임원인 엄 부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 등기임원 절차가 필요하다. 키움증권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는...
2013년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2015년 신한은행장을 거쳐 2017년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1년에는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리더십위원회 멤버를 맡았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조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한 데 대해 “금융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산업의...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SGI서울보증 6곳인데 서울보증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차기 손보협회장으로는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제 3의 인물이 등장할...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의 임기는 2026년 3월이지만, 황 사장이 사임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대표이사 논의가 불거졌다. 황 사장은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발생한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 이사회는 황 사장의 거취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메드팩토는 종양미세환경 조절의 대표적인 성장인자인 TGF-β를 저해하는 백토서팁을 개발, 대장암과 골육종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대장암은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으로 글로벌 임상 2/3상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 신약...
회추위는 협회 이사사 대표와 외부위원 2명으로 운영된다. 협회 이사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SGI서울보증 6곳이다. 다만 유력 후보로 꼽히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대신 코리안리가 참여했다.
현재 차기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허경욱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이사장 후추위 위원 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유가증권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후추위 구성은 이달 말 확정될...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회추위는 이달 24일 세 번째 논의를 통해 확정지을 계획이다.
지난 9일 구성된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KB금융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주주 9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3년이다.
양 내정자는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해주고 선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윤...
이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에 대한 논의는 다음에 이뤄질 예정이다.
16일 키움증권은 이날 열린 키움증권 정기 이사회에서 황 대표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금융투자업계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인사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대표는 9일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조 내정자는 2013년 3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이후 CEO로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3월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당시 KB국민은행과 경쟁하던 신한은행을 리딩은행으로 올려놓으며 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수장이 됐다.
실적과 리더십, 조직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조 내정자는 2017년 신한금융 회장에 선임됐다. 2019년 연임에...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자진 사의 의사 표명 뒤 첫 이사회인 만큼 차기 대표이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키움증권은 이사회를 진행한다. 이날 이사회는 통상 계열사 간 거래와 같은 경영 내역을 보고하는 정기이사회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므로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1969년 설립된 한일협력위원회는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과 교류확대를 위해 활동해 온 대표적 민간단체다. 지난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서 김 회장은 차기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제안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제 58회 합동회의는 2024년 가을 제주에서 열리게 된다.
김 회장은 “오늘 이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