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로 1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어 박민영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신채경이라는 인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라며 “그게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민영은 극 중 삼각관계를 이룰 이동건에 대해 “동건 오빠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 다정하시다. 무슨 이야기를 하든 5초 이상 아이 콘택트를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민영이...
전혜빈은 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의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혜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단발머리에 대해 “중학교 때 해보고 너무 안 어울려 그 이후로 안 하게 됐다”며 “그런데 최근에 긴 머리에 대한 무료함을 느꼈고 작품을 통해 자르게 됐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9월 첫방송...
이에 최근 오충환 PD가 '미녀 공심이' 촬영장으로 남궁민을 찾아와 특별출연을 요청했고, 남궁민은 대본을 검토하기도 전에 감독과의 신의 하나만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남궁민은 '닥터스'에서 짧은 특별출연이지만 진한 감동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탄탄한 출연진 외에도 임지연, 지수, 조달환...
이어 “총 초청인원 180명 중 10명이 맨 앞에 앉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제자리더라”면서 “난감한 마음에 하루하루 대본을 짜서 대통령께서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달달 외웠다”며 긴장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임요환은 또한 “1시간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의 압박으로 정해진 시간표대로 보고회를 하고 문화관광산업 쪽으로 어떤 지원과 발전...
윤상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 공장씬 잼나요 잼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상현은 위생복을 입고 ‘욱씨남정기’ 대본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윤상현은 위생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4일 강신효는 자신의 SNS에 '육룡이 나르샤' 대본과 소품 사진을 게재하고 "Say hello. #이방간"이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날 강신효 소속사인 엘앤 컴퍼니 측은 “배우 강신효가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강신효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강신효가...
#이방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육룡이 나르샤 대본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으로 데뷔한 강신효는 샤프한 이미지에 187cm, 80kg 신체조건을 갖춰 유아인과는 또 다른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정몽주가 살해돼 조선 건국의 서막을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윤동주 역을 맡은 소감과 일본어 연기의 고충을 전했다. 강하늘은 “대본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일본어였다. 촬영장 숙소에서 대본을 펴놓고...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라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선생인데,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대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작품은 ‘동주’가 처음이다”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윤동주 선생이 뽑혔다더라. ‘시간이 지나서 윤동주 선생을 만났을 때 창피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이날 강하늘은 “대본을 받았는데 절반 이상이 일본어였다. 촬영장 숙소에서 대본을 펴놓고 일본어를 공부했다. 화장실 문과 방문에도 (일본어 대본을) 다 붙여 놓았다. 수능 때도 그렇게 공부한 적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다른 나라의 언어는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 될 것이 아니라 말의 느낌도 표현해야 했고, 상황에 맞게 바꿔야 했다. 그런 고민이...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승우가 출연해 짧은 수면 시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정태는 김승우에 대해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며 “대본을 다 보고 어떤 신인지 다 알고 있다. 편집기사까지 놓친 부분도 지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태는 “잠도 안자고 말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과 김구라는 “그게...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 go go go #풍선껌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출연작 ‘풍선껌’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정려원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이경영은 촬영 중간 짧은 휴식시간에도 휠체어를 마다 않고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해 후배 연기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데이' 제작진은 "이경영은 항상 웃는 얼굴로 선후배들을 알뜰히 챙긴다"면서 "극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인품의 소유자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어 제작진에게 큰 힘이...
이날 변요한은 대본 리딩 현장부터 수염을 길러 오는가 하면, “몸이 강인해져야 (무술인의) 정신이 나올 것 같다”며 촬영 한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술 연습에 매진. ‘삼한 제일 검’ 이방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드라마에 임하고 있음을 몸소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변요한은 이방지 역에 대해 "어려울 것 같아서 하고...
해외 오리지널 공연은 말 그대로 해외의 제작자에 의해 해외에서 만들어진 외국 뮤지컬을 일컫고, 라이선스 공연은 그 해외 뮤지컬의 대본과 음악, 연출 콘셉트, 무대와 의상 등 창작 콘텐츠 요소를 로열티를 지급하고 수입해 한국 제작자가 한국의 배우, 스태프와 함께 재가공해 공연하는 것이다.
또 창작 뮤지컬은 한국 국적의 제작자가 새로 만들어내는 뮤지컬이다....
하석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 대본보는데 후배님들은 폰게임 삼매경. '디데이'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드라마 디데이에 함께 출연하는 김영광, 전소민과 함께 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석진의 글처럼 대본을 보는 하석진과 달리 후배 배우들은 핸드폰 게임에...
특히 전신이 공개 된 사진에서는 짧은 원피스로 과감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 파격적인 노출로 그동안 숨겨왔던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김원용 감독을 비롯해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강신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윤영은 "드라마 '고양이는...
공개된 사진은 짧은 대기시간에도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유인영의 모습으로, 본방사수를 부르는 남다른 연기력의 비결이 바로 무한 연습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몇번이고 대사를 반복해 읊어보는가 하면, 틈틈이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