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쌍방울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동닷컴(JD.com)’에 입접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
현재 중국의 온라인몰 시장은 연간 40% 이상의 고신장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세가 높아 국내기업들의 중국 온라인쇼핑몰 입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일반인도 오픈할 수 있는 C2C 온라인쇼핑몰과는 달리 기업인증과 제품 정품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현재 중국 내 티몰(Tmall) 및 국제 티몰(tmall.hk), 징동닷컴(jd.com), 1호점(yhd.com) 등 중국 내 주요 쇼핑플랫폼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의 운영 대행을 맡아주고 있다. 또 한국 브랜드의 중국 판매채널인 더제이미닷컴과 해외직판 쇼핑몰 고우포유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컴메이트는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 솔로데이 하루 동안 티몰을 통해 1억2000만위안...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정책, 경기흐름, 산업구조, 기업현황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값비싼 시행착오를 되풀이할 것이라며, 신성장 산업, 인구 변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기업, 고배당·저평가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종목별로는 텐센트, 징동, 중국국제여행사, 상해복성제약, 중신증권, 상하이자동차, 상해발전은행 등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오는 11일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징동을 통해 G3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가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 사업자용으로 전략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8일 베이징 웨스틴 호텔에서 징동 란예 마케팅총괄, 왕쑈우쑹 통신총괄,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
중국 온라인 B2C 2위 기업인 징동은 한국 및 일본 제품 취급 인터넷전자상거래 사이트(한일관)에 입점할 국내 기업을 알아볼 계획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소매유통 1위 기업인 사이공, 우즈베키스탄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코르진카, 가정용품 및 인테리어 제품으로 러시아 대표 선도기업인 유테라의 고위 간부도 행사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국내기업으로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