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 회장은 “KT의 통신서비스와 SNS로 대규모 집단지성을 조성해 아이와이어 확산에 힘쓰고 뇌 관련 질병 예방과 치료해 앞장설 것”이라며 “KT는 미래융합서비스 헬스케어에 ICT 인프라와 빅데이터 컴퓨팅 파워를 활용해 인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번 아이와이어 공식 후원을 통해 앞으로 시민 과학자들이 아이와이어에 참여할 수...
황창규 KT 회장은 “통신서비스 인프라와 SNS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뇌 과학 연구에 동참하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아이와이어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앞으로 아이와이어 게임 참여자들의 이용행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그 시사점들을 융합형 기가 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5대 미래 융합 서비스 중...
바른에프앤의 트레이드스타는 시장에 떠도는 미확인 주식거래 정보와 증권전문가를 자처하는 이들의 조언을 ‘집단지성’을 통해 검증하는 것을 추구한다. 트레이드스타에는 회원간 ‘팔로우’ 기능이 있어 수익률이 높은 회원들이 매수·매도한 시점에 실시간으로 모바일 푸시알람을 받을 수 있고, 주식거래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조희연 교육감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을 제가 구현해가는 집단지성의 정보제공자로 만들고 싶다"라며 "현장 많은 교사들의 의견을 거울로 지혜를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학맥이나 인맥에 구애받지 않는 인물을 추천받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며...
고 회장은 “현재의 엔젤 투자 수준으로 죽음의 계곡을 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집단지성을 이용한 크라우드 펀딩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라는 뜻으로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이다.
그는 “크라우드 펀딩은 소액 엔젤 투자가를 만드는 것이며 엔젤투자가 필요한 국내...
재계의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여럿이 협력하는 ‘집단지성’이 확산되고 있다. 애초 집단지성은 총수 부재의 위기 상황을 겪게 된 기업들 사이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상경영체제에서 출발했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17일 “집단지성이 과거에 비상경영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주로 활용됐다면 이제는 조직 구성원들의 협력과 가치공유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
전 교수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온라인 집단지성의 선구자 루이스 폰 안 듀오링고 창업자는 “세상의 교육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듀오링고를 설립했다”면서 “교육은 가난하든, 가난하지 않든 모두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창업 이유를 설명했다.
루이스 폰 안 듀오가 만든 듀오링고는 외국어 번역과 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이다. 사용자는 CNN의...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처럼, 심포니 도서관이 아이들을 크게 성장시키는 요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몽규 회장, 박창민 사장 등 경영진이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책을 선물하는 등 지식 공유와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현대산업개발은 향후에도 책과 재능 기부를 통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단지성 활용, 가상협업, 클라우드 소싱 등 IC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올해 개발하는 대표모델 6종은 복지 서비스·마케팅·상담·전산화·그래픽 디자인·협동조합 운영이다. 각 업종의 서비스 모델은 의사소통 중심의 공통모듈 기반에 각 업종에 필요한 특화된 기능이 추가돼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에 6개 수요기관...
행정도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와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려면, 개개인의 지혜와 능력을 소통을 통해서 집단지성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현 시대에는 소통이 없다면 성과도 기대하기 힘들고, 발전도 있을 수 없는 시대인거죠.
저 같은 경우는 평범한 늦깎이 변호사로 살다가 갑자기 구청장이 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소통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SK그룹은 지난해 집단지성을 골자로한 ‘따로 또 같이 3.0’ 신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계열사의 독립 경영을 강화한 이 신경영시스템은 최고 의결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아래 6개 위원회가 핵심축이다. 오너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다른 그룹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셈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케미칼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앞서 SK는 6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집단지성’을 펼쳐 경영 공백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최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최 회장이 2013년 1월 법정구속된 후 지난 1년간 SK의 글로벌 사업도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
재계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계 총수에 대한 법원의 엄중 처벌 원칙을 재확인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
또한 한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이 아니라 집단지성의 공유라는 면에서도 훌륭한 방법이다.
오늘은 삼성맨들이 2013년 한해 동안 ‘Samsung & u’라는 잡지를 통해 털어놓은 이야기를 묶은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이 다루는 여섯 가지 주제, 즉 △착각 △우울 △아버지 △연애 △생각 △중독이라는 테마는 현대인들이 대부분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우선 맨 끝에 나오는...
건국대학교는 최근 국제학부 이영환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집단지성을 이용한 실시간 코레일 민영화와 관련, 데이터 수집과 게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보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데이터(KorailData)’로 이름 붙여진 이 앱은 코레일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일반 시민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정확한 정보와 현황 파악에...
원탁토론회는 미국의 타운미팅을 한국사회에 맞게 만든 것으로, 집단지성의 지혜와 이해 당사자들 간의 갈등 솔루션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토론회다.
한국형 타운미팅 솔루션 제공기관인 코리아스픽스는 지금까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정당 등과 10여 차례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투데이는 지난해 9월 코리아스픽스와 공동으로...
집단지성의 힘으로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민맞춤형 정책을 더 개발하겠습니다.
소통과 참여를 통해 행정의 공정성도 높이겠습니다.
그동안 비리와 불공정의 온상이었던 계약 시스템을 혁신,
계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올해 223개 사업, 503 억원의 예산의 쓰임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심사 과정을 모두...
오너 부재를 대신할 집단지성 체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재계가 ‘통상임금’, ‘엔저’,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먼저 이달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린 통상임금 결정은 재계에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 휴가비 등 복리후생비는 통상임금에서 제외됐지만 가장 중요한 이슈인 상여금이...
한편 신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내 소통에 도입했다. 기업형 SNS ‘두드림톡’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간부설계사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향후 일반 설계사까지 대상을 넓혀 사내 원활한 정보교류와 의사소통을 통해 협업 강화는 물론 집단 지성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기업에 필요한 업무솔루션, 노하우를 집약한 IT기술을 제공하며 집단지성을 활용한 상호 공유 및 개방형 중소기업 IT 생태계다.
중소기업은 올레 비즈메카 홈페이지에 접속해 IT기술 컨설팅, 업무처리 노하우, 성공스토리 등 무료로 공유할 수 있다. 올레 비즈메카 오픈 마켓 플레이스인 ‘오아시스마켓’에서는 솔루션구매와 판매도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올레...
이번에 선정된 10개팀에는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및 수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큐브랩, 집단지성을 활용한 소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리토,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벤처인 미미박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차 서비스 ‘PARK HERE’의 파킹스퀘어와 같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함께 라식 수술을 위한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