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76)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한반도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24일(현지시간)자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7~8년 동안 보유해온 일본 주식과 엔화를 작년 가을에 모두 팔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저스는 일본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로 인구 감소와 통화 정책을 꼽았다. 그는 일본이...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 회장의 방북 기대감에 아난티 주가가 출렁였다.
12일 아난티는 전일 대비 0.20%(50원) 오른 2만5550원로 장을 마쳤다. 짐 로저스 회장의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중 13.33%까지 급등했지만,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상승분을 전부 반납한 채 마감했다.
세계적 투자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아난티가 짐 로저스 사외이사의 방북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아난티는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5%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짐 로저스 사외 이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3월 방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농업이 유망 투자 분야라는 짐 로저스의 발언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2일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시아종묘가 전일 대비 1980원(26.33%) 급등한 9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유는 1100원(4.07%) 오른 2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비(4.17%), 경농(11.84%), 효성오앤비(6.67%)도 상승 중이다.
전날 짐 로저스는 KBS ‘오늘밤...
‘오늘밤 김제동’에 등장한 짐 로저스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1 ‘오늘밤 김제동’에는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짐 로저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짐 로저스는 1942년 미국 태생으로 5세 때 야구장에서 병을 줍는 것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이듬해 음료수와 땅콩을 팔았다는 것은 그의 유명한 일화다.
짐 로저스는 1973년 전 직장 동료와...
앞서 지난 7일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일본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개방 의지가 확고하다며 철강 및 인프라 업종의 수혜를 전망한 바 있다. 여기에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남북경협주인 포스코엠텍은 39.84% 올랐다. 북중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한국내화 37.81%↑ 등 남북경협주 강세 = 코스피 시장은 북미 정상회담 가시권 소식 및 짐 로저스의 북한 인프라 투자 언급에 금속ㆍ광물 제조업체 등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내화는 37.81%로 한 주간 가장 급등했으며 문배철강(32.24%)과 한국주강(27.13%) 역시 함께 상승했다.
최근 아난티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짐 로저스 회장은 일본 매체와의...
짐 로저스가 사외이사로 있는 아난티의 경우 13.01% 오름세며, 이화공영(9.24%), 남광토건(5.36%), 선도전기(3.14%), 좋은사람들(2.83%) 등도 집단 강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6포인트(0.43%) 내린 669.98을 기록 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 336억 원, 18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569억 원어치를...
5%)만이 상승했다. 5개 종목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에스앤더블류(412.32%), 네패스신소재(392.58%), 에스티큐브(298.61%), 화신테크(276.84%)가 수익률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선방했다. 남북 철도연결 테마주인 대아티아이(362.54%)와 푸른기술(263.55%),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 호재를 맞이한 북한 리조트·관광 테마주 아난티(226.09%)도 급등했다.
결정
△아난티,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
△아난티, 305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서한, 350억 원 규모 복합지식산업센터사업 공급계약
△KD건설, 48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일경산업개발 "법원서 자회사 파산신청 기각"
△명성티엔에스, 8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
△리드코프, 1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 아난티, ‘짐 로저스’ 효과 47.60%↑
코스닥 새내기주인 남화산업의 주가는 지난주 57.85% 급등했다. 1990년에 설립된 골프장서비스업체인 남화산업은 지난달 29일 코스닥에 입성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42억 원에 당기순이익 85억 원을 올린 바 있다.
수소차 테마주에 들어가는 풍국주정은 50....
리조트 개발업체 아난티가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급등한 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난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300원(2.40%) 내린 1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급등하며 1만2500원으로 단숨에 뛰어올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민간 기업인...
리조트 개발업체 아난티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11일 급등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아난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77% 뛴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1만2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에서 각광받고 있다면 코스닥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는 아난티를 향하고 있다. 아난티 주가는 오전 9시 33분 현재 1만 2150원으로 전날보다 22.72% 올랐다. 전날 오후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가 아난티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가 사외이사로 짐 로저스를 선임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아난티는 2140원(21.70%)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난티는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짐 로저스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전날 공시했다. 안건이 통과되면 짐 로저스는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퀀텀펀드 설립자인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키움증권은 아난티가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과 관련해 금강산 관광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진성 연구원은 11일 "동사가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짐 로저스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공시했다"며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짐 로저스는 정식으로 사외이사에...
10일 리조트 운영기업 아난티에 따르면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아난티 사외이사로 확정되면 북한 내 리조트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아난티와 짐 로저스의 동행으로 추진될 수 있는 리조트 사업으로는 금강산에 위치한 '금강상 아난티 골프&온천...
지난달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도 “현재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어떤 투자 기회도 찾을 수 없다”고 미국 증시에 대한 비관적 견해를 드러냈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미국 주식시장은 성장 속도 둔화와 제한적인 멀티플(투자 대금 대비 수익률) 등으로 최근 3년 대비 시장 기대 수익률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