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디지털-뉴트리션 헬스케어 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재활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숨튼',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AI 기반 질환예측 솔루션 '하이' 등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보유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적응증 확장 모듈인 ‘딥리콤(Deep RECOM)’의 표적단백질 및 세포 신호 전달 체계 예측 기술력을 활용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해당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흑색종 표적 치료제로서 PHI-501의 차별화된 유효성 데이터를 4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최초 공개한다.
악성 흑색종은...
강세일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는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연구개발 중인 세포치료제는 ‘질환특이적 세포치료제’로, 하나의 세포로 여러 질병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질환에 특화한 세포를 사용한다”며 “일반 의약품으로 생각하면 원료를 세분화한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국제 표준화 배아줄기세포 분화 기술(TED)’과 3차원...
1차 목표는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동안의 상심실성 및 심실성 빈맥 발생률과 서맥성 부정맥 발생률 조사이며, 2차 목표는 극고도에서 심장 부정맥 임상, 심전도 및 심초음파 예측인자 조사다. 이 연구는 올해 9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임상은 인셀슈피탈 베른대학교 임상연구 담당자가 정상 해발고도 8849m에 달하는 에베레스트산 등반에 적합한 심전도 측정...
또한 그는 “오가노이드는 손상된 조직에 이식돼 직접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로 회복이 어려운 난치성 질환에 대한 근원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장 오가노이드 치료제 ATORM-C’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오가노이드를 궤양 위치에 이식한 후 생착시켜 궤양을 없애는...
이노진은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 전문 약용화장품(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 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이노진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03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도 164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선 바 있다.
3월 8~9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4~15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해 3월 중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척수손상, 파키슨병 세포치료제 임상 개발 중이다, 줄기세포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치료제는 세계 최초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치료제는...
예측 조발생률 역시 점차 증가해 2028년(10만 명당 2055명)으로 2008년(10만 명당 521명) 대비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됐다.
또한 대한간암학회 간암등록사업위원회의 무작위 간암등록사업 자료 분석에서도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새롭게 간암으로 진단받은 1만5186명의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38.4$였고, 2008년 35.5%에서 2017년 45.9%로 지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면역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혁신 신약 플랫폼 최적의 이중 융합단백질 후보 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신약 출시 2년째인 지난해 포티브다의 매출액은 1300억원이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한 2100억원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 증권사는 포티브다의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2027년 4500억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아베오는 현재 포티브다의 적응증 확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HGF/c-MET 저해 항체 '피클라두주맙(ficlatuzumab)...
미국 증권사들은 포티브다의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2027년 4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아베오는 현재 포티브다의 사용 범위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 중이며, 두경부암 치료제 등 후속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항암 시장인 미국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항암 분야 글로벌...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에도 효과적일 수 있어 많은 바이오업계가 뛰어들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첨단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의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K팜테코는 2021년 3월 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바이러스 벡터 개발 기술을 확보했으며, 유럽 내 CGT...
말레이시아는 2050년까지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대표적인 고연령층 질환인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백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이후 국가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복지부에 약 324억 링깃(약 9조548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희귀 질환 관련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파트너십 체결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케미버스는 약 2억3000만 건의 빅데이터와 다양한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작용점 발굴 단계부터 후보 물질 도출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 단계에 활용할 수 있다. 후보 물질의 약효를 예측하고, 신규 타깃 및 적응증 확장 분석 역량을 갖췄다....
메디웨일은 망막 스캔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 ‘Reti-CVD(한국명 닥터눈)’로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올랐고, 이번 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의료기술로 결정돼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급성방사선증후군은 단시간 내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돼 장기가 손상되고 골수를 비롯한 호중구, 림프구가 감소해 감염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NIAID는 ARS 등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을 대비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기업의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 팬데믹 중에 모더나와 라이센스를...
아울러 살아있는 세포를 사람에게 이식해 난치질환을 치료하는 세포치료, 유전체 검사를 통해 유전성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하는 첨단 유전체 기반 의료 등을 실현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 연구기능을 갖춘 바이오산업화 거점병원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연세대학교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세사이언스파크 사업과...
이에 윤 대통령은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시장의 논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부는 완급을 조절해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동산 문제가 정치 논리와 이념에 매몰돼선 안된다. 정부는 2가지 목표를 가지고 가야한다"며 '미래세대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 '시장 논리에 따른 민간주택의 합리적...
또한, 이 데이터를 분석해 발작이 발생할 시기를 예측, 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황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뇌파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가 없는 가운데 SK바이오팜만의 빅데이터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복용 효과 및 최적 복용량을 분석해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고 신사업의 성장을 기대했다.
SK바이오팜은...
양사는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진통·진정 등의 효능이 있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헴프 유래 특정 물질과 복합해 새로운 신약 후보 발굴을 진행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폴마콕시브 원료 및 데이터 제공, 동물 약효실험, 약물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