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올해 5월 공개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최근 한 달에 1일 이상 일반 담배를 흡연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4.5%.로, 2020년 4.4%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청소년이 큰 노력 없이 담배 구매에 성공한 것을 지표로 나타내는 구매 용이성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구매 용이성 비율은 74.8%로 전년(67%) 대비 7.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46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만4253명, 해외유입은 436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2만2621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5009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4480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4312명), 부산, 울산, 경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만425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만4253명 중 734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071명, 대구 1948명, 인천 2459명, 광주 1495명, 대전 1488명, 울산 1096명, 세종 359명, 경기 1만3007명, 강원 1451명, 충북 1445명, 충남 1809명, 전북 1579명, 전남 1448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589명이다.
하지만 기존에 확진자 누적으로 인해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늘었다.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5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7만248명, 해외유입은 341명이다. 신규 확진자 증가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3만6593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8743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7435명), 대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20만 명 수준의 정점이 예상보다 조기에 형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8월 중순에서 말 사이 25만 명 내외의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BA.2.75 변이의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고, 최근...
백경란(오른쪽) 질병관리청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8만532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8만5320명 중 1만751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592명, 대구 3498명, 인천 4380명, 광주 2381명, 대전 2557명, 울산 2160명, 세종 632명, 경기 2만3565명, 강원 2774명, 충북 2578명, 충남 3497명, 전북 2921명, 전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320명 증가한 1962만5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만4881명, 해외유입은 439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302명, 비수도권에서 3만9579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번 주 들어 1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전날에 이어 이날도 8만 명...
신 의원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비 맞으며 줄을 섰던 17세 학생이 고열에 시달리다 폐렴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당시 국정감사에 학생 아버지를 모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공식 사과를 받도록 했다. 국민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어루만질 수 있다는 점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 의정활동 중 아쉬웠던 점으로는 “코로나 장기화로 고령시대, 저출생시대...
질병관리청은 27일 오전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열고 재유행 대책 및 전망과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과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백신 접종과 유행 전망을 중심으로 이날 설명한 내용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4차 접종 효과는 어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8만838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8만8384명 중 1만816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696명, 대구 3053명, 인천 4848명, 광주 2469명, 대전 2572명, 울산 2377명, 세종 728명, 경기 2만4254명, 강원 2853명, 충북 2905명, 충남 3658명, 전북 2800명, 전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83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8만7959명, 해외유입은 425명이다. 전주 목요일(발표기준)인 21일(7만1170명)과 비교하면 24.2% 늘었다. 지난주 100% 내외를 오가던 증가율은 이주 들어 다소 둔화했다.
다만,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28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29주차·7월10~16일)에 따르면 올해 29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감염 확인 환자+의심 환자) 천분율은 12.5명으로 집계됐다.
의사환자 천분율은 진료환자 1000명 중 수족구병 의사환자의 수다. 질병청은 전국 110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9주차 의사환자 천분율은 2주 전인 27주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만9753명, 해외유입은 532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건 4월 20일 이후 98일 만이다. 해외유입은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치다. 사망자는 전날 17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도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전반적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만9753명, 해외유입은 532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건 4월 20일 이후 98일 만이다.
사망자는 전날 17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병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0만28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0만285명 중 2만8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5289명, 대구 3879명, 인천 5314명, 광주 2890명, 대전 2845명, 울산 2674명, 세종 832명, 경기 2만7214명, 강원 3303명, 충북 3242명, 충남 4189명, 전북 3371명, 전남 263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