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막걸리 시장 점유율 1위인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7개, 진천 1개 공장에서 당일 생산, 당일 유통을 표방하는 유통기한 10일의 신선한 막걸리임을 자부한다. 이상민 팀장은 “장수 생막걸리는 상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대표하는 짧은 유통기한이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술’ 문화가 확산되자 서울장수 영업기획팀은 지난해 10월 젊은층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한국다우는 1967년 한국에 첫 진출을 한 이래로 1979년 폴리에틸렌, VCM 공장을 건설해 한국 내 최대 외국자본투자회사가 됐다.
이후에도 직접 투자, 조인트 벤처, 합병 등 다양한 형태의 외자유치를 통해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작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진천에...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올해 4분기 충북 진천에 위치한 투명PI 필름 공장을 준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년 초 상업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SKC는 양산 전이지만 투명 PI 생산을 위한 연속공정을 갖췄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이미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SKC는 지난 5월 “폴더블폰 회사와 협의를 진행...
SKC가 지난해 6월부터 건설을 시작한 충북 진천의 투명PI필름 생산 공장은 내달 완공을 마친 뒤 곧바로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투명PI필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급격한 시장 확대...
김 연구원은 “특히 식품 부문에서 경고등이 켜졌다”라며 “부진한 내수 경기와 경쟁 심화로 진천 공장의 가동률 상승 폭이 둔화했고, 하반기 계획됐던 2차 투자 일정까지 차질이 생긴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대신에 그는 “미국 내 슈완스가 기존에 구축한 B2B 영업망을 활용해 해외 매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에는 향남공장에 이은 제2공장으로 세계 수준의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충북 진천공장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은 “우수한 의료진 및 인프라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이 축적된 충북대학교병원과의 본 협약이 지속 가능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임상 연구 외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제약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본사와 충주공장, 진천공장 등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에이티세미콘은 3월 89억 원가량을 투자해 진천사업장에 제3공장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신공장에는 기존 패키징(PKG) 공정라인 증설과 더불어 신제품 관련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고객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신규제품 수주 대응을 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증설로 전체 생산능력(CAPA)가 대폭 상승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으로 이어질...
박 연구원은 "2월 가공식품 7개 품목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 효과는 다소 제한적"이라면서도 "원가 부담과 진천공장 가동 초기 비용 부담이 완화 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이오 부문에서는 라이신 수율 개선과 핵산, 트립토판 등 고수익 품목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호실적이...
한화큐셀 진천공장과 음성공장에서 태양광 발전 원리 및 태양광 모듈 생산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시설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기술세미나의 경우 인프라투어보다 에너지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 현황 교육 등과 같은 심화내용이 추가 되며 충북도내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민 상생의...
대원제약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
켐트로스가 이달 충북 진천 3공장 공사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르면 4분기부터 2차전지 전해액첨가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공장의 예상 생산량은 연 200억 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12일 “현재 충북 진천 3공장에 투자 설비가 계속 투입되고 있다”며 “이르면 이달 내 공사를 마무리한 후 4분기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부지면적 1만8000㎡(약 5500평) 규모에 벼건조 저장시설과 현미가공공장을 갖췄다. 여기에 사일로(곡물 전용 저장탱크), 건조기, 도정시설 등을 보유해 나락의 보관, 건조, 선별, 가공, 포장까지 쌀 관리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가격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원료곡 생산 유통 시스템 마련으로 가공용 쌀 특화 지역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
CJ제일제당이 오는 4일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 홍보관 내 햇반 체험형 공간인 ‘햇반 뮤지엄’을 연다.
‘햇반 뮤지엄’은 쌀에 대한 모든 정보와 국내 식문화 변천사 등 체험형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국민 일상식’으로 자리잡은 햇반의 독보적인 맛 품질과 안전성을, 최첨단 자동화 기술이 총집약돼 있는...
규모가 작은 화양공장을 매각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지역별로 공장 사이트가 여러 개 있는 것이 수송, 생산 비용 등 측면에서 결코 유리하지 않다”며 “진주, 진천공장 등 나머지 공장의 향후 증설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이들 공장의 규모는 키워왔었다”고 말했다.
SKC는 SKC하이테크앤마케팅과 함께 10월 상업 생산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투명 PI 설비를 건설 중이다.
SKC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IR에서 ”최근 투명 PI에 하드코팅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고 보호필름도 채택하고 있다”면서 “투명 PI 원단부터 하드코팅, 보호필름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비는 정상적으로 준비돼서...
백 연구원은 “단기 실적 회복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원가(원재료 가격, 환율) 안정, 진천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바이오 가격의 안정”이라며 “작년 급등한 쌀 가격은 5월부터 상승세가 둔화될 전망이고, 진천 공장은 하반기에 2차 라인이 가동되면서 가동률이 상승해 적자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최근 환율 상승은 부담으로 꼽았다.
그는...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테스트 현장인 △충남 서산주행시험장 △충북 진천공장 △충북 충주공장 등 국내 각 사업장을 본사와 연구소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차원이다.
‘2030 토크콘서트’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소 임원들과 젊은 연구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