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옹호하는 여성연합…진중권 "노골적으로 당파적"
여성단체는 침묵을 지킨 채 정의연을 옹호하는 모양새다. 성폭력 피해자인 할머니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 전국 7개 지부, 28개 회원 단체로 구성된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은 할머니의 1차 기자회견 이후 "국내 최초의 미투 운동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운동을 분열시키고...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27일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배후설을 제기하며 “냄새가 난다”고 발언한 김어준 씨를 ‘마약탐지견’에 비유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약 탐지견을 모독했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탐지견은 뛰어난 후각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준다....
지난 15일 미래통합당의 총선 평가 토론회에 참석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며 “통합당의 브레인이 여의도연구원이었는데, 여의도연구원이 망가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또한 지난달 총선 직후 “이번 선거에서 여의도연구원이 제 기능을 했는가를 놓고 굉장히 강한 의심을 하고 있다”며 “판세 분석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래통합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다.
진중권 전 교수는 15일 토론회 강연자로 나서 "까놓고 말해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고 말하면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진단했다.
그는 통합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용지 관리 잘 하라고 끝낼 일을, 그 난리 바가지를 치고 증거는 쥐새끼 한 마리"라고 썼다.
진 전 교수는 "음모론의 문제는 그것을 주장하는 진영의 현실 감각을 마비시켜 버린다는 데에 있다"며 "자신들의 주관적 믿음과 객관적 괴리를 심정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과거에 이런 사고는 주로 보수정당의 인사들이 쳤다"며 "그래서 '성나라당', '성누리당'이라는 별명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그를 해라"며 "(더불어) 민주당, 장기집권 하겠네"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앞서 25일에 민경욱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따냈다는 말에 "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이길 생각이 없나 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인천 연수을 후보 자리를 놓고 부침이 많았다....
이 소식을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문 팬덤정치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아마 막대기에 '조국수호'라고 써서 내보냈어도 '막대기'가 공천을 받았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의원들이 의견 없는 거수기로 전락한 것은 이 때문"이라며 "문재인 친위대들에게 조리돌림을...
◇이재명 종교 집회 금지 검토…진중권 "정치 말고 방역하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교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취지의 긴급명령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종교의 자유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 지사의 의견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소설가 공지영 씨의 발언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앞서 공지영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지역별 현황'과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가 담긴 사진을 올리고 "투표 잘합시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보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ㆍ도당 창당발기인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규제개혁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각 시ㆍ도당 지역별로 위원장 후보를 온라인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임미리 교수가 쓴 칼럼을 혹평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을 재차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다 내려놓고 낚시 다니시라"고 꼬집었다.
앞서 유 이사장은 18일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에서 임미리 교수의 칼럼을 두고 "자기 기분대로 쓴 기본적으로 저질 칼럼"이라며 혹평했다. 이어...
한편, 이에 진중권 전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또다시 윤석열과 엮어서 묻어버리려다 실패한 듯"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 "윤석열이 이 분과 결혼한 게 2012년, 그 전의 일로 엮으려 한들 어디 엮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29, 30번 확진자 감염경로 미상…코로나19 '원천봉쇄' 불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서 82세 남성이 코로나19의...
당내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고,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앞서 임미리 교수는 지난달 28일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며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진중권 교수가 최근 임미리 교수를 고발한 민주당을 비판했다.
13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다. 왜 나도 고발하지 나는 왜 뺐는지 모르겠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임미리 교수는 지난달 28일 경향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이 칼럼은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총선에서 민주당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57)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가능성을 언급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78)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68)의 '킹메이커'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 이분, 민주당에 들어와 이낙연 보디가드 하면서 킹 메이커 노릇 하고 싶으실 것"이라고 썼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낙연 전 총리가...
이와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법원의 판결은 그저 유죄를 인정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뜻"이라며 "이제 겨우 1심이 끝났을 뿐이며 그 판결마저 2심과 3심에서 뒤집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관위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판정을 두차례 보류했다. 앞서 자진 사퇴 형식을 빌어 불출마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처럼, 정 전...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가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을 변호사 강용석과 비교하며 비판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국 사태인가, 검찰 사태인가'라는 주제로 진중권과 김호창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호창은 토론 말미에 "진중권 씨가 자꾸 순환 논리 오류에 빠진다"며 "지금 조국 사태를 범죄로 규정하니까...
임 전 실장의 복귀 가능성이 불거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을 개, 돼지로 만들지 말라”, “정치인이 발언이 갖는 무게를 알 것”이라며 비판하는 등 반대여론이 거세질 조짐도 있다.
다만 민주당으로서 임 전 실장을 배제할 경우 달리 ‘카드’가 없다는 게 당 안팎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이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