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지하게 경고하는데 지금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추미애와 윤석열의 싸움, 뭐 이런 게 아니다. 친문 586 세력의 전체주의적 성향이 87년 이후 우리 사회가 애써 쌓아온 자유민주주의를 침범하고 있는 사태"라고 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문제는 저 짓을 하는 586들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현 정치 해석해… '탈진실 시대'"대중은 싫은 사실보다 듣기 좋은 허구 원한다나라 두 쪽이나… 비판만 갖고 안 돼 중요한 건 대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초청 강연해 참석해 정부·여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금은 탈진실 시대라며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현 정치를 해석하고 야당에 대안을...
진중권 전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이같이 비판한 데 이어 “대통령이 없잖아요, 솔직히 말하면”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대통령이 해야 할 역할을 하나도 못한다. 국민 분열을 통합해야 하는데 오히려 간호사하고 의사 갈라치기하고 그런 걸 딱 보면 대통령이 없다는 거죠”라고 꼬집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조국·윤미향 사태 때 국론이 분열되면 옳은 게 뭔가를 얘기해야 하고 추미애·윤석열 갈등이 있을 때 어느 쪽이 옳은지 편을 해 줘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분열도 통합을 시켜내야 하는데 오히려 갈라치기하고 그런 걸 보면 대통령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이라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팬덤' 정치를 문제로...
1㎒(서울)
“공수처장 후보/ 확진자 급증”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수능 2주 전, 방역 준비 충분할까”
-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 진중권 전 교수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 주범 기소될까”
- 손수호 변호사
“마약탐지견의 견생 2막 함께해...
더불어민주당은 "전태일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고 비판했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이념에 눈이 뒤집혔으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가 분신한 노동자를 내세워 기껏 노동시간 축소하지 말자는 전도된 얘기나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전태일 열사를 주 52시간제 논란에...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할 생각 없다던 사람 억지로 대선주자 만들어 마침내 지지율 1위에 올려놓더니, 이제는 아예 출마를 종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어서 “그렇게 절실하다면 대통령한테 꼰질러 당장 잘라달라고 하세요. 자르지도 못할 거면서 웬 말이 주절주절 그리도 많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진중권 전...
6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우리 사회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다수의 여론이 찬성하는 것과는 다른 견해를 내놓는 사람을 핍박한다”고 한 것에 대해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7일 “그 입으로 할 소리가 아닌데…”라며 반박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로 대중을 선동해 KBS 법조팀을 날려버리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민정 의원에게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 몰라도 그렇게 살지 마라"라며 "공인이 됐으면 검찰의 칼이 두려운 삶은 청산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체 무슨 짓을 하셨길래 검찰의 칼을 걱정하느냐"며 "혹시 누구처럼 문서위조 같은 거 하셨는지, 이상한 사모펀드 같은 거...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사태의 교훈”이라며 “다른 부서는 몰라도 법무부 장관은 비정치인 출신으로 문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날 추미애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권력기관의 장으로서 정치인 총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반 이상이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선택적 반발? 권력에 굴하지 않고 칼을 댔다가 좌천된 게 누구인가? 그래서 자기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검찰총장에 올려놓은 거 아닌가? 그리고 MB를 잡아넣은 게 누구인데? 자기들이 귀양에 귀양을 보낸 바로 그 사람 아닌가?”라며 조국 전 장관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이어 “MB와 김학의 기소된 게 언제의 일인데, 이제 와서 왜 엉뚱한...
진중권 전 교수는 "그 편지(2차 입장문) 읽어 보니 결국 자신을 몸통이 아니라 '곁다리'로 해달라는 요구"라며 "'검찰개혁'의 프레임을 걸면 정부·여당에서 솔깃할 거라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래서 진술을 뒤엎고 여당 인사에게는 로비를 하나도 안 했다, 오직 검찰에게만 했다는 뻘소리를 하는 것이다"라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금 전 의원 탈당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어쩔 수 없는 선택 잘했어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그러면서 "어차피 그 당, 바뀔 것 같지도 않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금 전 의원을 당에 인재로 영입할 가능성을 비쳤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조정래 작가는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중권 전 교수의) 공개적인 진정한 사죄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정래 작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파,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민족 반역자가 된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먼저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다 친일파가 된다"는 조정래 작가의 발언에 대해 진중권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따님도 일본 고쿠시칸 대학에서 유학한 것으로 아는데…."라며 "곧 조정래 선생이 설치하라는 반민특위에 회부돼 민족반역자로 처단당하시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박진영...
이날 진중권 전 교수는 SNS에 여당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하며 해당 사실을 알렸는데요 “소장을 읽어보니 황당. 이분 나한테 ‘조국 똘마니’ 소리 들은 게 분하고 원통해서 지금 의정활동을 못하고 계신답니다. 그 대목에서 뿜었습니다’라고 현재 심경을 전했습니다.
태영호 “조성길 망명 사실 노출은 우려스러운 상황”...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진 전 교수가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진 전 교수는 7일 페이스북에 “어제 민사 소송이 하나 들어왔는데 원고가 민주당 김 의원”이라며 “소장을 읽어보니 황당. 이분 나한테 ‘조국 똘마니’...
진중권 교수는 이날 "이일병 씨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SNS에 글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그저 코로나를 빌미로 개인의 헌법적 권리를 부정하는 정권의 태도나 코로나를 빌미로 개인의 사생활에 시비를 거는 태도나 같은 뿌리에서 자란 두 갈래의 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편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곧...
정부 여당이 공감해야 할 것은 김정은의 사과 이전에 우리 국민의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북한의 도발에 두려워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는 것"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26일 '북한은 계몽군주, 남한은 혼군(昏君·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이라는 뜻)'이라는 짧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유시민 이사장의 말을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