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17일 이후 종사자와 환자, 간병인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이 됐다.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원 속초시 필라테스·줌바 댄스와 관련해서는 19명이 추가 감염됐다. 누적 20명 중 강사가 1명, 이용자가 19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왔다. 경남 진주시 회사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경남 진주시 목욕탕2 관련 확진자는 191명으로 15명 늘었다. 최초 목욕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가족·친척·동료로, 다시 직장·가족으로 추가 전파됐다.
이 밖에 거제시 유흥시설과 관련해선 14명이 추가 확진(총 48명)됐다. 대부분 종사자·이용자다. 강원 동해시 마트와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경남 진주시 목욕탕 2번 사례(누적 177명), 경남 진주시 회사·목욕탕 3번 사례(13명), 울산시 목욕탕(53명)과 관련해서만 총 2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의심 증상을 보였던 지표환자(첫 확진자)들이 계속해서 목욕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시설 종사자와 다른 이용객에게 ‘n차 감염’이 일어났고, 이후 이들의 가족과 동료를 거쳐 직장·학원·어린이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원(총 23명), 성동구 직장·양천구 교회(총 14명), 경기 부천시 화장품 제조업(총 11명), 세종 보험회사(총 10명), 경북 예천군 요양병원(총 5명), 경남 진주시 회사(총 13명), 거제시 유흥시설(총 34명), 강원 속초시 체조원(총 15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충북...
반면 경남 진주시 목욕탕 집단감염 여파로 영남권 확진자가 대폭 증가했다. 영남권에서는 경남 64명을 비롯해 부산 6명, 대구 3명, 울산 3명, 경북 4명 등 8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전날의 2배 가까운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 외 지역에서는 강원(12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발생했다. 대전 1명, 충북 3명, 충남 4명 등 충청권은 8명...
경남 진주시 목욕탕 집단감염의 여파로 부산(4명), 대구(4명), 울산(1명), 경북(3명), 경남(31명) 등 영남권(43명)에서도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대전(2명), 세종(2명), 충북(9명), 충남(5명) 등 충청권(18명)과 강원권(10명)도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광주(1명), 전북(4명) 등 호남권(5명)과 제주권(3명)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목욕탕에선 하루 새 40명의 확진자가 추가(누적 133명)됐다. 전반적으로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는 모습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13일 하루에만 방역수칙 위반 375건, 행정조치 위반 390건이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15일부터 상견례 등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예외를 적용하되, 전국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경남 진주시 목욕탕2와 관련해선 하루 새 확진자가 40명 늘어 누적 133명이 됐다. 대부분 목욕탕 방문자(100명)다. 이 밖에 서울시 노원구 음식점, 경기 화성시 댄스교습학원, 충북 진천군 마트, 대구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경남 남해군 가족·지인모임 등 기존 감염경로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3487명 추가돼 누적...
경남 진주시 사우나를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영향이다. 강원권(16명)에서도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광주(1명), 전북(5명), 전남(2명) 등 호남권(8명)과 충북(7명), 충남(1명) 등 충청권(8명)은 확진자 발생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제주권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격리 중 17명이...
비수도권에서는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경남 진주시 골프장ㆍ목욕탕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ㆍ사천시 가족모임 관련해서도 1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왔다.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6명 더 늘어 누적 113명이 됐고, 동두천시의 외국인 집단감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3일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 협력단지 부지에서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을 개최한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은 국내 유일한 저작권 분야 특화시설로서 대지면적 총 5405㎡, 건축 연면적 9624㎡(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약 1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된다.
외관은 주변에 있는 비봉산 봉황의...
중진공은 29일 경상남도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참석 인원을 최소인원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서서 중진공을 빛낸 우수 직원에 대한 격려와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포항시에서는 지역 목욕탕 3곳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24명으로 늘었다. 광주 북구의 한 교회에서는 교인과 가족 등 최소 18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누적 10명), 경기 김포시 주간보호센터(20명), 경남 진주시 주간보호센터(9명)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고양이는 이날 0시 기준 108명이 확진된 진주시 소재 기도원에서 기르던 고양이로 파악됐다.
정 총리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고 계신 분들,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을 흔히 접하는 국민께 걱정을 드릴 수 있는 만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람과 동물 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식품부...
10일 첫 확진자 나온 경남 창원시 직장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됐고,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남 진주시 주간보호센터 사례의 경우 8명이 추가 감염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성동구 거주ㆍ요양시설과 관련해 20일 이후 격리 중이던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다.
충남 서천군 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