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 사격 남자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고, 김장미는 사격 여자 25m 공기권총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펜싱은 한국식 ‘발펜싱’으로 금 2, 은 1, 동 3개를 획득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올림픽 7연패를 달성했고, 남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신아람
런던올림픽은 오심과 편파판정...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손현주 씨를 명예우정총판에 임명하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기보배 선수가 1일 명예우체국장이 돼 우체국 업무를 체험한다.
또 우정총국 내부 공간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누어 전시틀을 교체하고 기존 전시물도 전면 정비했다.
전시된 우정사료는 모두 37종 114점으로 이번 정비과정에서 한성순보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왜 그렇게 흥분했었나 물으니 한일전이라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의외로 일본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 일본 코치 때문에 그런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런던 올림픽 스타 특집으로 진종오, 김장미,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선수 등 런던올림픽의 주역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종오 선수는 대회에 나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훈련에 쏟는다고 말해 사람들을 감동시킨 반면,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 선수는 자신은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아 별명이 ‘양아치’라고 고백해 현장을...
‘1초 오심’ 신아람 선수는 당시 1시간 동안 피스트에서 내려올 수 없었던 진짜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괴짜 검객 최병철 선수 또한 오심 사건의 뒷이야기를 털어놓아 모두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종오 선수는 대회에 나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훈련에 쏟는다고 말해 사람들을 감동시킨 반면,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김장미 선수는 자신은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아 별명이 ‘양아치’라고 고백해 현장을...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는 대회 종료 후 김승연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986년 창단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는 야구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한화골프단’을 창단해 US여자오픈 및 제이미파클래식 우승자인 유소연 선수 등 우수한 골프 인재 육성과 국내 골프 발전에도 앞장서게 됐다”고...
KT는 17일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에서 2연패한 진종오 선수에게 포상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사 소속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를 비롯, 클레이 트랩의 기대주 강지은 선수, 사격의 차영철 감독,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KT 하키 소속선수들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석채 KT 회장은 이들에게 그동안의...
사격 간판스타 진종오(KT)는 남자 10m 공기권총과 남자 50m 권총에서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하며 금메달 2개를 선사했다. 또 김장미(부산시청)가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보태며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 3개를 선사, 우리나라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떠올랐다.
또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개인전에서 기보배(광주시청)와 오진혁(현대제철), 여자대표팀이...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는 사격 진종오(33·KT)다. 진종오는 지난달 29일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688.2점을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달 6일 열린 남자 50m 권총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2연패와 런던올림픽 2관왕을 거머줬다.
하지만 '오심 논란'도 그만큼 많았던 올림픽으로 기록됐다.
박태환(23·SK텔레콤)이 출전한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는 금메달을 2개 땄으므로 정부 포상금 1억2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진종오 역시 양학선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지급하는 포상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KT로부터 받는 포상금 2억원과 사격연맹으로부터 받은 1억원의 포상금에 대해서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내야 한다.
이밖에도 ‘마린보이’ 박태환은...
KT는 진종오 선수(KT, 33)선수의 2012 런던 올림픽 사격2관왕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먼저 올레 스마트 명세서를 다운로드 받는 고객 중 매일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를 오는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이 같은 기간동안 올레 스마트 명세서를 다운 받는 고객중 1만, 3만, 5만, 7만, 10만 번째 고객들에...
그러나 런던으로 건너간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MC들이 진종오 선수의 사격 경기에서 ‘민폐 응원’을 펼쳐 오점을 남겼다.
경력이 많은 베테랑 아나운서들을 내세운 KBS는 안정적인 중계를 선보였다. 표영준, 조건진, 전인석, 서기철, 최승돈 등 대형 국제대회를 수차례 경험한 아나운서들의 숙련된 솜씨와 순차방송의 수혜가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좋은...
진종오와 김선일 코치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시작돼 김 코치가 선수 생활을 끝내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
5일 런던올림픽 50m 권총 본선에서 기대보다 낮은 점수로 5위를 한 진종오에게 김 코치는 “올해 뮌헨 월드컵 결선에서 8위에서 1위를 한 경험이 있으니 편하게 하라”는 말을 했다. 그만큼 진종오...
변경수 감독이 앞장선 가운데 10m 공기권총·50m 권총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3),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0) 등 선수들이 차례로 모습을 보였다.
짧게 소감을 전한 선수들은 "공식 인터뷰는 14일에 하겠다"며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사격 대표팀이 가장 먼저 귀국한 이유는 총기 반출 기간 때문으로 나머지 메달리스트들은 10일부터 각 종목...
김병만은 "올해 초 KBS2 '자유선언 토요일- 가족의 탄생' 프로그램 출연 당시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에게 사격 기술을 전수 받았다"며 명사수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산탄총을 가지고 오리 잡기에 나섰다. 특히 김병만은 마지막 총알을 남겨둔 상황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여 오리 사냥에 성공했다. 이...
국가 대표들의 경기를 마치고 나누는 뜨거운 포옹은 팬들에게 마저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 정재성(왼쪽)과 이용대가 남자 복식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격 진종오가 사격 50m 권총 결승전에서 662.0점으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은메달에 멈춘 최영래가 눈물을 보이자 포옹으로 달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사격2관왕에 오른 진종오 선수가 이석채 KT 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런던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진종오 선수를 축하했다.
이 회장은 진종오 선수에게 “올림픽 2관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 선수 사상 첫...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어제 저녁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전을 TV로 시청한 후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변경수 감독 등 선수단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회장은 시상식이 끝난 5일 밤 10시경 변 감독에게 “고생이 많았다. 값진 결실을 맺은 걸 축하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거둔 사격 성적은 어려운 시기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진종오(33ㆍKT)가 또 다시 금빛 과녁 관통에 성공했다. 이번 금메달로 진종오는 양궁의 기보배에 이어 두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예선 562점을 합해 총합 66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지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한국 사격 최초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최영래는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