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기업 구조조정에 있어 사모펀드(PEF)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PEF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상시적 구조조정 과정에서는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PEF는 기업 경영을 정상화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 진웅섭 “경영진 내부자 거래 기획조사하겠다”
금융감독원이 경영진의 내부자 거래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검은 머리 외국인의 외환거래 질서 교란행위도 집중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국회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량한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불공정거래 조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경영진의 내부자 거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량한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불공정거래 조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경영진의 내부자거래 등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무자본 인수합병(M&A)과 금융투자업자, 범죄단체, 대주주 등이 연루된 시세조종, 사이버공간을 활용한 불공정거래를...
진웅섭 금감원장은 "검사개혁 방안이 금융현장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불합리한 검사 관행을 지속 발굴해 개선할 것"이라며 "이행실태 점검 및 대외 설문조사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종합검사 15회, 부문검사 844회 등 총 859회의 검사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국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금융회사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하기 위해 검사·제재업무 방식을 개혁했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와 함께 금융개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이어 "국민들이 금융개혁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이어 정부는 오늘(2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금융협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하는 금융권역별 대응 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주식·채권 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한은도 브렉시트에 관한 3차 통화금융 대책반 회의를 열었다.
유일호 부총리는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은...
이를 위해 이날 오후 진웅섭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가 열렸다. 대 영국 무역비중(2015년 1.4%), 익스포져 규모(2016년 3월말 72.6억달러, 전체의 6.3%) 등을 감안하면 브렉시트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에 따라 단기적으로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서도 진웅섭 원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어 금융시장과 외국인 투자자금, 금융회사 외화 유동성 현황을 살펴봤다.
금융위는 브렉시트로 세계 금융시장과 국내 시장이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만큼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이날부터 '비상금융상황대응팀'을 꾸려 국내외...
금감원은 24일 오후 진웅섭 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결정(찬성 51.7%)에 따라 해외 사무소까지 동원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진 원장은 관련 부서로부터 국내외 금융시장, 외국인 투자자금,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등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영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내에서는 임 위원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함께 한다.
FATF 부산 총회는 △회원국 상호평가 △TREIN 설립 양해각서(MOU) △테러자금조달금지 및 실소유주 국제기준 이행방안 △이란ㆍ북한 제재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산 총회는 대한민국이 FATF 의장국으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활동을 마무리 한다는...
이와 관련,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9일 국내 주요 은행장들을 소집해 조선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줄이지 말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RG 발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상 금융교육 실시 △문해교육 교원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연수 실시 △기타 금융교육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의 협력 등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비문해자의 경우 문해 능력이 낮아 금융회사 이용 등에 어려움이 있고 금융사기 등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비문해자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지속적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14일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를 통해 불법금융 척결과 금융질서 확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금융권·경찰청·금융감독원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불법금융에 공동 대응하는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의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진 원장은 이어 "우리 사회 구성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금융회사의 감정노동자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감정노동자 보호관련 법률 시행을 앞두고 우리은행 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고객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은행법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은 △직원 요청시 해당 고객으로부터 분리 및 담당자 교체...
이날 행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관계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전문가와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했다.
키스 포그슨 EY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파트너, 마크 텡 크레디트 아시아태평양헤드, 스만타 패니그라히 시티뱅크 아시아태평양 헤드 국내외 주요 해양금융 취급기관 책임자들이...
이어서 그는 “작년 10월 중순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서 당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정부의 결정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앞선 인터뷰에 대해 홍 전 회장은 “이는 공식 인터뷰가 아닌, 5월말경 해당 언론사 기자와 AIIB 관련 세미나 협조를 위한 환담 과정에서 나온 것”...
◇ 진웅섭 “은행 허위대출 내부통제 강화하라”
檢 대출사기 압수수색 관련 국민 등 8곳 은행장에 ‘주의’
금융당국이 최근 허위 대출 사건이 발생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8개 시중은행에 내부통제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일부 은행은 허위 대출 때문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네이버 ‘라인’ 美•日증시 오늘 동시에 상장 승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9일 8개 은행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선·해운 구조조정 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국민은행 윤종규 회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 농협은행 이경섭 행장,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진웅섭 원장과 이인규 노조위원장 등 노사 양측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첫 상견례를 가졌다.
노사 양측은 이날 임단협 교섭 진행을 위한 기본사항 등을 협의했다. 금감원 노사는 앞으로 2주일에 한 번씩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미의 관심사인 성과연봉제 확대와 관련한 내용은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일절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대해 “청와대, 기획재정부, 금융당국이 결정한 행위로 애초부터 시장원리가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었고 산업은행은 들러리 역할만 했다”고 밝혔다.
홍 전 은행장은 “작년 10월 중순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서 당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정부의 결정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