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도 사업구조를 바이오 제약분야로 재 구축 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기존 적자사업이던 HUD사업과 유리섬유 파이프 사업을 분리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진메디칼의 인수는 본격적인 바이오 제약사업으로의 방향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이 제공한 보건산업 연구원의...
에이치엘비파워는 진양곤 회장이 전환사채(CB)전환을 통해 추가로 주식 59만7014주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 7월 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에 오른 후 계속해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11만 주를 취득한 데 이어 22일에는 149만 여주를 추가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진 회장 및 특별 관계자의 지분 비율은 16.70%가 됐다.
회사 측은 전 회장의...
전일 에이치엘비파워는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이 CB전환 등으로 자사 주식을 149만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월 최대주주가 된 후 매월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지난달 중국의 금한령에도 중국의 분마그룹이 유상증자를 통해 2대주주로 참여키로 하는 등 지분 및 경영구조가...
에이치엘비파워는 최대주주 진양곤 회장의 전환사채를 주식 전환청구로 149만여 주를 추가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의 지분은 기존 특수관계인 포함 14.72%(627만8832주)에서 17.31%(777만1369주)로 2.59%포인트 증가했다.
진 회장은 지난 7월 최대주주가 된 후 장내매수로 지분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추가 취득한 주식을 기존 지분과 함께...
한편,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아파티닙의 병용요법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세계 폐암 콘퍼런스에서의 아파티닙 임상연구 결과물들이 회사 측의 임상전략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폐암의 매출액은 2022년에는 5억5500억(1000억여 원) 위안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전세계 시장에서 시판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일단 시장에 진입하면 병용요법을 필두로 다양한 적응증에 처방되기 시작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지난달 1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내년 안에 마무리하고 내후년 시판할 계획”이라면서 “항암제 시장의 주요 동향인 병용 요법에서 ‘아파티닙’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증권가에서는 ‘아파티닙’의 신약 가치를 2조 원에 육박하는 1조9500억 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에이치엘비 기업설명회(IR)에서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아파티닙은 새로운 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수용체 VEGFR-2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경구용 항암제로, 연 매출 7조 원이 넘는 아바스틴과 같은 기전이다. 아바스틴이 주사약인 반면...
에이치엘비파워는 지난 28일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보유주 231만여 주를 2019년 9월까지 자진보호예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미 취득한 주식 335만6761주를 2019년 9월까지 보호예수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추가 취득한 지분도 향후 2년 넘게 보호예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지난 6년간 최대주주 변경이 가장 많았던 회사 중...
에이치엘비파워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드윈투자조합이 해산됨과 동시에 진양곤 회장이 조합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위드윈 투자조합에서 진양곤 회장외 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조합의 해산으로 기존에 최대주주였던 위드윈투자조합은 지분은 모두 매각했다.
진양곤 회장은 주식 131만3462주를 특수관계인이 총...
지난달 22일 코스닥 바이오업체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홈페이지에 ‘에이치엘비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글을 통해 “최근 회사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공매도를 통해 주가 하락을 유도하는 행태가 보인다”며 “공매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정상적인 거래에 대해 기관 조사를 요청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에이치엘비파워의 지분을 잇딴 매입했다. 이는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식이 최근 하락해 저평가됐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식을 10만3090주(0.27%)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8.99%(340만5815주)로 늘어났다.
진양곤 회장은 지난 23일부터 25일...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 이사로 현 라이프리버 연구소장인 이두훈 박사와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을 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 맹우승 할랄코리아협동조합 이사가, 감사에는 김용웅 현 에이치엘비 감사가 선임됐다.
한편, 라이프리버에서 진행중인 바이오 인공간 임상이 총 6명의 환자 중 4명이 완료돼 2상 A 종료까지 2명의 환자 임상만을 남겨놓고 있어 2상 B 준비와...
에이치엘비는 증자참여와 함께 임원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한데다 신임 이사후보로는 김하용 라이프리버 대표이사와 인공간 수석 연구원인 이두훈박사, 그리고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을 추천했다.
또한 사명을 에이치엘비 생명과학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인공간 개발회사인 라이프리버와의 합병등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업계는...
IR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미팅룸1에서 열린다. 진양곤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성철 대표가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은 ‘아파티닙 임상경과 발표’, ‘에이치엘비 파이프라인 소개’, ‘신약개발과 전망’ 등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보유 주식 가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주식 부호는 진양곤 에이치엘비이사(34위)다. 그의 주식 자산 규모는 1585억원으로 6개월간 454.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연초에는 각각 357억원과 245억원에 불과하던 윤성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31위)와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55위)의 보유 주식가치도 각각 1698억원과...
저와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함께하기를, 그리고 “진양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는 퇴직의 변을 듣는 게 목표가 되었지요. 가히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입니다.
제 아버지께서 실직하셨던 날의 한숨과 무겁게 내려앉은 분위기를 또한 기억합니다. 덕분에 한 가정에서 직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저는 잘 압니다. 가장에게는 존재의 표현이고 가족에게는 생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