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제주항공 UAM사업추진단장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최인호·김병욱·박상혁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 UAM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UAM 상용화 초기에 조종사, 운항관리사, 정비사 등 UAM 1대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인력으로 최소 29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UAM 운항 초기 손실 예상에 따른 정부의 선제적 재정 지원책 마련을...
진성준 원내 수석부대표는 “수사 대상은 사람으로는 김 여사고, 수사 범위는 김 여사가 직접 개입돼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주가조작 사건, 본인의 허위 경력과 학력 작성한 사건, 그리고 코바나컨텐츠 대표 재임 동안 수차례 미술 전시회 개최했는데 당시 기업들로부터 뇌물성 후원받은 사건”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인지되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수...
진성준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5일 의총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쏟아지는 각종 범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 추진을 당론으로 결의했다"며 "약칭 김건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고 말했다.
특검법의 정식 명칭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 조작, 허위경력, 뇌물성 후원 사건 등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국회 운영위원회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송언석 국민의힘 간사가 재연기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알렸다.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29일 국민의힘 순으로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앞서 여야는 오는 14~1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워크숍 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윤석열 표 악법들은 단호하게 저지하겠다"며 "가령 부자감세 법안이라든지, 서민의 부담 가중시키는 복지 축소, 의료보험 혜택 축소와 같은 법안들 단호하게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행령 통치' 공세 수위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시중에는 권력서열 1위가 김건희 여사이고 2위는 한동훈 장관, 3위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진 수석부대표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국민의힘 송언석·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열리는 정기국회 일정을 이날 확정했다.
개회식은 9월 1일 오후 2시에 하고,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9월6일 민주당, 9월7일 국민의힘 순으로 진행된다.
대정부 질문은 9월19일(정치), 9월20일(외교·통일·안보), 9월21일(경제), 9월22일(교육·사회·문화) 등 순으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요구서에는 민주당 의원 169명 전원이 서명했다. 여기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양정숙, 김홍걸, 윤미향, 민형배, 박완주 의원까지 총 175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회법상...
진성준 위원장은 “1㎥ 철제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부지부장에 이어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는 현실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을지로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 산업은행, 사측을 설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도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이기 전에...
민주당 진성준·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간 협상 상황을 이같이 나란히 밝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먼저 기자회견을 열고 과방위·행안위만 넘겨준다면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양보하는 등 국민의힘의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진 원내수석은 또 "상임위원장...
이어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의 협상 계획에 대해 "만나자는 연락은 못 받은 상태"라며 "국민의힘도 협상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민생 현안이 많아서 될 수 있으면 협상 테이블에 조속히 나와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민주당이 본회의를 다음 달 4일로 연기함에 따라 애초 1일 예정했던 의원총회...
원내수석부대표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 정상화란 국회의장 단독 선출을 말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일단 그것이 첫걸음"이라며 "(임시국회) 소집 공고된 그 날에 본회의를 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태도 변화를 기다려야 하겠는가. 참을 만큼 참았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이수진 원내대변인도 회의를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이라도 (권 원내대표가) 사과하면 당장에라도 (진성준) 수석이 남아 협상할 수 있다"며 "불가능한 게 아니라고 본다"고 압박했다.
협상 주체 간 '신뢰'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합의한 사안을 이행하는 데에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마라톤을 뛰다 차 탄 게 적발되면 바로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