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장하나·진선미 민주당 의원실과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트랜스젠더 인권활동가 우에다 치히로(上田地優)가 참석했다.
치히로는 일본 최초로 행정변경 요청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호적과 다른 성별을 건강보험증 등의 행정 문서에 기재해 일본 내에서 관련법이...
앞서 한 트위터리안은 정미홍 대표에게 “정미홍님 쉽게 애기해서 개죽음이죠 전 여권신장 바람직스럽습니다 사회생활하는 것도 보기 좋아요 어떤 면에서는 남자보다 더 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국회도 박영선, 진선미의원님도 의정활동 바람직스럽고요 이제 가부장 가장시대는 끝났어요”(@gobawo***) 라고 트윗했다.
그러나 정미홍 대표는 사과발언 후 “아 정말...
앞서 한 트위터리안은 정미홍 대표에게 “정미홍님 쉽게 애기해서 개죽음이죠 전 여권신장 바람직스럽습니다 사회생활하는 것도 보기 좋아요 어떤 면에서는 남자보다 더 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국회도 박영선, 진선미의원님도 의정활동 바람직스럽고요 이제 가부장 가장시대는 끝났어요”(@gobawo***) 라고 트윗했다.
트위터리안들은 “정미홍…정말 할 말이 없다....
새누리당은 현재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 등 전·현직 의원 11명을 비롯해 총 91명의 증인·참고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NLL 대화록 불법 유출뿐만 아니라 김용판 전 청장의 경찰 수사 축소, 은폐 그리고 허위 수사 결과 발표 과정에 김 의원과 권 대사가 연루돼 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을 핵심증인으로 채택해야...
민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권영세 주중 대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증인 채택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국정원 여직원 감금 논란의 당사자인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 등 전·현직 의원 11명의 증인·참고인 채택을 요구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태다.
김현 진선미 의원 제척을 둘러싸고 국정조사 기간이 상당부분 소요되면서 제기된 기간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권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사항이고 원내대표 간 수준에 합의가 있어야 한다”면서도 “속도를 내면 8월 15일까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명단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증인...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소속 김현·진선미 의원이 17일 특위 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두 의원의 사퇴로 일단 국정원 국정조사는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직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의 발목잡기에서 벗어나 순행하길 바라는 충정에서 사퇴한다”며 “미래를 위해 국정원의 헌정유린과 국기문란...
새누리당은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인권유린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소속 김현 진선미 위원의 사퇴 및 위원 교체 없인 회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고수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야당 단독으로 소집된 특위에서 “진상조사위원으로서 권리로 어떤 상황이 도래하더라도 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진 의원도 “지난해 사건 현장에...
하지만 새누리당 측은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이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인권유린 혐의로 고발된 당사자라며 두 위원을 빼야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어떤 주장을 하든 우리의 방침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여야 간사 간 의사일정 없이 단독으로 회의 소집하는 것은 화합하는...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국정조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김현 의원과 진선미 의원만 빠지면 즉각 국정조사에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윤 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이 제척(배제)되면 곧바로 국정원 기관보고에 들어가고 이후 현장방문, 청문회, 국정원 개혁 방안 논의에 들어갈 것”...
진선미 의원은 조만간 수사권 제한과 국내 보안정보 수집 및 정보·보안업무 기획조정 권한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안보 총괄책임 부처 선정 놓고 ‘대립’= 지난 4월 서상기 정보위원장이 발의 후 즉시 상정을 요구해 논란이 일었던 ‘국가사이버테러방지법’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도 첨예하다.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에 대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 제척 문제 대해 논의했으나 이견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김현·진선미 의원에 대해 계속 잔류해야 한다고 원했지만 새누리당은 원칙에 관한 문제고 특위 위원들이 강경하기 때문에 제척할 수 밖에 없다고 입장차를 보였다”고...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0일 오전 국조 계획서 채택을 위한 회동을 가졌지만 새누리당이 요구한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 제척 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협상이 불발됐다.
권 의원은 회담 직후 브리핑에서“오늘 국정특위 가동을 위해 민주당 정청래 간사와 회동을 했지만 아무런 성과 소득 없이 회담이...
새누리당은 9일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 위원 제척 없이는 정상적인 국정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의 국정조사특위 위원 제척문제는 법과 원칙의 문제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두 의원이) 국정조사와...
김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된다든가, 선동을 하면 당연히 우리도 조치가 따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김현, 진선미 민주당 의원의 국정조사특위 위원 제척문제는 법과 원칙의 문제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향후 국정조사 특위의 정상운영 여부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9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소속 정문헌·이철우 의원이 사퇴하면서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의 동반사퇴를 압박한 데 대해 “도둑이 조사 회피 목적으로 경찰에게 당신도 그만두라고 하는 격”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철우·정문헌 의원이 그만두면서...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야당 간사인 이찬열 민주당 의원도 재선 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부대표 출신이다. 현재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안행위에는 5선의 중진 이재오 의원,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인 진영 의원, 민주당 김현·문희상·이해찬·진선미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