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예금은행 기업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1268조55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조7950억 원(7.9%) 늘었다.
기업대출 잔액은 2018년 6월 838조8780억 원에서 2019년 6월 888조2660억 원, 자난해 6월 1175조7620억 원, 올해 1268조5570억 원으로 가파른...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정부 부처별 불납결손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불납 결손액은 2조2000억 원이다.
부처별로 보면 기획재정부가 1조8000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국세청도 3100억 원에 달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불납결손액을 모두 합하면 20조5000억 원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한국면세점협회 주관으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내 면세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세미나에는 는 유신열 한국면세점협회장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기획재정부, 관세청, 문화체육관광부가 참여했다.
최대 화두는...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을 통해 집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은행(WB)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2142달러로 전년(3만4998달러)보다 8.2% 줄었다. 감소율은 주요 47개국 중 일본(-15.1%), 스웨덴(-8.5%)에 이어 세 번째로 컸다.
47개국에는 세계경제규모 30위권 국가와 OECD...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00%로 직전 분기(0.65%)보다 0.35%p 올랐다.
새출발기금 신청 연장은 8월쯤 논의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업종으로 제한한 새출발기금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방기선...
민주당 진선미, 박주민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그리고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찾아 이 장관 탄핵심판 의견서를 냈다. 해당 의견서에는 민주‧정의‧진보‧기본소득당 의원 전원과 무소속 의원 6명, 총 18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대 이하 다중채무자 수는 141만9000명으로 이들의 대출 잔액은 157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이를 뜻한다. 다중채무자 수는 지난해만 6만5000명이 늘었지만, 대출 잔액은 1년 전과 비교해 2000억 원이 증가한 데 그쳤다. 의원실은 기존 채무 변제와 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외 사업자의 전자적 용역 부가가치세 과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238개 신고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8304억 원이었다. 2021년에 비해 사업자 수는 29개 증가했고, 부가가치세 대상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8458억 원 늘었다. 상위 10개 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3812억...
국회 기재위 소속 진선미 민주당 의원실이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체 자영업자 대출 중 2금융권(비은행권) 비중은 39.4%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말 32.2%와 비교해 7.2%포인트(p) 늘어난 수치다. 반면 은행권 대출잔액이 전체 자영업자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감소세를 보였다. 2019년 67.8%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60.6%로...
반면 더불어민주당 탄핵심판TF(태스크포스) 단장인 진선미 의원은 "반드시 탄핵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며 "그것이 많은 유족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줄 수 있다. 변론기일에 우리의 주장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헌재는 변론준비절차를 통해 이 장관의 탄핵소추 사유를 △재난예방조치 의무 위반 △사후...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5년 미만 근무 퇴직자는 250만2916명에 총 퇴직급여는 11조6689만 원으로 1인당 평균 466만2113원이다.
5~10년은 53만465명에 10조1866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920만3231원, 10~20년 미만은 18만 2590명에 11조2709억...
생활동반자법은 2014년 진선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의원이 발의를 추진했지만 보수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법안 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2년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서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65.2%로 집계됐다. 2021년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인식...
17일 한국은행이 국회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대 이하 청년층 취약차주는 4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취약차주(126만명)의 36.5%다.
30대 이하 취약차주 수는 1년 간 4만명 증가해 5년 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60대 이상 취약차주 또한 2만명 증가한 19만명으로 전체의 15.1% 수준이다. 반면 40대는 취약차주 수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강동구 갑)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대 이하 청년층 취약 차주는 46만 명으로 전체 취약차주(126만 명)의 36.5%에 해당했다.
한은은 3곳 이상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신용(7∼10등급) 또는 저소득(하위 30%)인 대출자를 취약차주로 분류한다....
이날 안성훈은 “꿈만 꿔왔던 진선미 안에 들어와서 꿈같다.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라며 “마음고생했던 부분이 재도전을 결정했을 때 단 한 명도 하라고 한사람이 없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쟤 얼굴 비추러 나왔다’라고 하실까 봐 맘고생이 많았다. 그래도 발전하고 성장해서 좋은 결과를 내 행복하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반면 박지현은 “2등에...
이제는 진선미만 남은 가운데, 중간 순위에서 7위에 머물렀던 진해성(2777,72)이 최종 3위, 미의 자리에 올랐다. 실시간 문자 투표로 무려 4계단을 상승한 것이다.
이어 공개된 ‘미스터트롯’ 2대 진은 안성훈(3488)에게 돌아갔다. 박지현(2928.81)은 자연스럽게 선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훈은 “그동안 2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저희 참가자들...
5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다중채무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다중채무자 중 30대 이하 청년층은 139만 명이었다. 전체 다중채무자 447만3000명의 31% 수준이다.
청년층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155조1000억 원이다. 이를 환산하면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1억1158만 원이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