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민간 차원의 폭넓은 지원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좋은 일자리와 삶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양성평등은 지속가능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모든 사회적 이슈와 결부되어 있어 범부처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요 부처 양성평등 전담부서 신설로 학교, 문화예술계, 직장 등 영역별 성차별ㆍ성폭력 문제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각 부처 전담부서가 정착되어 역할과 기능을 다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업인들에게 “민간 영역에서 여성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습과 선입견의 벽을 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장관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 장관은 ‘다양성과 포용성이 기업 성과에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박 회장은 2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여성의 교육 수준, 인적 자원의 퀄리티에 비해 인력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근본적인 프로세스가 여성에 대한 차별을 나을 수밖에 없도록 설계된 구조"라며 "여성에 대한 별다른...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030 비혼청년과 만나 그들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듣는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서울 홍대 인근 카페에서 20~30대 비혼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과 만나는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장관은 비혼을 선택한 20~30대 청년들과 결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나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등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카페 담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돌봄서비스 이용가정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동학대 재발방지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진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 확대 등 부모님들께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안심하고...
권리와 의무에 대한 당사자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적 눈높이에 맞추어 양육비 이행에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양육비 이행은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양육비 이행 지원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 확대 등 한부모 가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정부옥 롯데지주 HR 혁신실장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와 롯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성별 다양성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롯데의 여성인재 육성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여성가족부와 10개...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기업 내 여성 고위직 확대를 위해서는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기업대표(CEO)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롯데그룹의 사례가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로 공유되고 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여가부는 롯데그룹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돌보미의 자격이나 교육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금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이돌봄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번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 심각성을 느끼고, 아이의 상황들을...
폭행 강력 처벌 및 재발방지방안 수립을 부탁한다”라며 국민 청원을 게재했고 해당 청원은 하루 만에 16만 명을 돌파했다.
논란이 깊어지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깊이 사과한다. 해당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토론자로는 진선미 여가부 장관, 이태희 평화나비 네트워크 6기 전국대표, 안세홍 사진작가, 오찬호 작가(사회학자)가 참여한다.
진선미 여가부장관은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13억8697만 원)이 ‘꼴찌’를 차지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2억5986만 원에서 7782만 원 증가한 13억3769만 원,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9652만 원 늘어난 16억32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3억7185만 원에서 4억5533만 원으로 8347만 원 불었다.
성중기 서울시 의원은 재산총액...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에서 10개 경제단체 대표들과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정준영 등 연예인들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대해 "명백한 범죄임에도 마치 놀이하듯 이뤄지고 있다"며 "제발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진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 민간위원들과 긴급 협의회를 마련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최근 불거진 가수 정준영 등 불법 촬영 및 유포사건과 관련해 "단순한 호기심으로 피해자에 대한 무분별한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연예인 등 불법촬영 및 유포사건 관련 여성가족부 장관 메시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던 부처 장관으로서...
여가부 관계자는 "남성·여성 참여율 40%미만인 위원회가 없도록 중앙행정기관에서 소관 개별 위원회의 특정 성이 40%에 미달하는지 여부를 정부혁신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원회는 정책결정 과정에 균형 잡힌 성별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