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극 중 캐릭터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이야기, 생각을 관객에게 말한다. 특히 자기 자신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라는 키워드가 주제로 나오기도 한다. 배우들이 생각하는 태일도 엿볼 수 있다.
태일 역은 진선규·박정원·강기둥·이봉준, 태일 외 목소리 역은 정운선·한보라·김국희·백은혜가 맡았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다음날인 2일까지 대학로티오엠에서 공연된다.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 선장(김태리 분), 갱단 두목 출신의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분), 작살로 우주 쓰레기를 줍는 로봇 업동이(유해진 분)와 아픈 과거를 지닌 조종사 태호(송중기 분)까지. 우주선 승리호 선원들은 모두 5% 특권층에 들지 못하고 밀려난, 우주 청소부들이다. '선수 입장'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지만 이상하게...
배우 진선규가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17일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선규의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로 인해 진선규 역시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진선규를 비롯해 아내와 자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포레스트'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세 배우가 다양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영화다.
TV조선에서는 밤 10시 20분 영화 ‘범죄도시’가 전파를 탄다.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도시’는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SBS는 오전 10시 50분 정영주, 김가은, 황석정이 출연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를 방송한다.
‘승리호’는 ‘늑대소년’을 만든 조성희 감독의 신작이다.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250억 원 규모의 초대형 SF 영화다.
당초 ‘승리호’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용 대작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개봉하게 됐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이 영화 '늑대소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송중기는 "10년 전 '늑대소년'을 같이 촬영할 때 (조성희 감독에게) 이런 영화를 준비한다 들었다"며 "재밌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는데 10년 뒤에 제안해주셔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나리오를...
앞에서 막 빵빵 터지고 재밌게 노는데 순간 '내가 왜 이러지' 싶을 떄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스스로가 너무 창피할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헤이지니(강혜진)는 배우 진선규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지니(강혜진)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헤이지니는 배우 진선규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황진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꾼 헤이지니는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것.
하지만 헤이지니는 키즈 크리에이터 전향해 활동했다. 1년 만에 구독자 97만 명으로,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헤이지니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21년 결혼 예감 커플로 김우빈과 신민아가 선정됐다.
15일 KBS '연중라이브'에서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이 기대된다고 언급해 두 사람이 소환됐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를 하던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며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신민아는 아픈 김우빈의 곁을 지켰다. 투병 생활 중에도 둘의 사랑은 굳건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진선규가 '연중라이브-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1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영화 '범죄도시' 출연 후 대세 배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가 됐던 진선규의 수상 모습을 공개했다. 진선규는 영화제에서 수상 후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내...
또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송중기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지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 박보검에 이어, 송중기까지 초호화 호스트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김태리, 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승리호'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주연의 영화 '승리호'가 결국 넷플릭스에서 방송된다.
넷플릭스 측은 20일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SF 영화 '승리호'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넷플릭스 영화로 단독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승리호'는 극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현대차 광고모델로 등장한 배우 진선규…왜?= 2018년 현대차 SUV 광고에 배우 진선규가 등장했다. 영화 ‘범죄도시’에 조연급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그가 TV 광고에, 그것도 현대차 광고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자동차 광고에는 으레 톱스타가 등장한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최고 인기를 누리는 남자 배우를 종종 중형세단 광고에 등장시킨다. 배우 이병헌이...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승리호'는 올해 여름께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번 개봉을 연기한 바 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승리호'는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나 코로나19 악재로 인해 결국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일각에서 '승리호'가 추석 시즌 개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 역시...
한편 송중기는 올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홍보 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승리호'는 '늑대소년'(2012)을 선보였던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가 재회한 작품으로 극중 송중기는 승리호 파일럿 역할을 맡았다. 송중기 외에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한국 영화를 이끄는 주역들이 대거 출연한다.
송중기 외에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한국 영화를 이끄는 주역들이 대거 출연한다.
송중기는 애초에 올해 영화 '보고타' 촬영에 집중하려 했으나,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지연됐다.
'보고타'의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지난달 "현재 콜롬비아를 포함한 남미의 코로나19 상황이 안 좋다. 올여름 '보고타' 촬영을 재개할...
'범죄도시'와 '극한직업', '사바하' 등을 통해 위협적인 악당과 인간미 넘치는 코믹까지 단기간에 극과 극의 모습으로 관객의 호감을 얻은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의 진선규는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으로 그야말로 파격 변신이라 할 만한 모습으로 힘차게 엔진 코어 레버를 밀어낸다.
가장 먼저 작살을 꽂는 청소선이 쓰레기를 차지하기에, 빠른 작살 솜씨가...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진선규가 치킨 CF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는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진선규, 김성환 제작자가 출연했다.
2019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극한직업'은 누적관객수 1626만 5658명을 끌어모으면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간판을 걸고 낮에는 통닭을 튀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