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 테라(TERRA)’를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전 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사용했다. 또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05 주식배당 결정
△진로발효, 유동성 공급계약 체결
△에이치엘비파워, 6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 다이자룽→허위에룬으로 변경
△엔에스, 단기차입금 25억 원 증가 결정
△NHN한국사이버결제, 1주당 0.05 주식배당 결정
△NHN한국사이버결제,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바이오빌, 김지용 사외이사 신규 선임...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그 토대가 된 ‘진로’가 주인공이다.
진로는 1924년 10월 순수한 민족자본으로 세운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출시된 이후 우리나라 소주의 대명사가 됐다. 진로는 생산지와 생산방식의 글자를 각각 따서 만들어졌다. ‘진’은 생산지인 ‘진지’에서 따온 글자로 진지는 원래...
미배아 대두발효추출물은 알코올이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효소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맛과 향이 뛰어나 ‘일능이, 이송이, 삼표고’라고 불리는 능이버섯 추출물을 더해 경쟁 제품과 차별화한 감칠맛과 풍미를 냈다. 능이버섯은 소화불량과 성인병 예방,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
오전 10시를 기해 한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위치와 진로를 새롭게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의 발표자료를 보면 23일 오전 10시 태풍 솔릭은 제주도 남서 약 10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975hPa, 순간 최대 풍속 45m/s, 시속 10km의 중형급 태풍 상태로 북북서진 중이다.
오전 6시 발표와 비교해볼 때 태풍 경로가 약간 더 동쪽으로 꺾여져...
현재 제주와 전남, 전북, 경남, 부산, 광주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돼 있고 이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예비 태풍 특보가 발표됐다.
24일 육상에서는 시속 108∼144㎞, 해안과 산지에는 시속 180㎞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닥칠 수 있다. 24일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전남, 경남 서부, 제주도 100∼250㎜이며 많은 곳은 400㎜ 이상이다. 서울, 경기, 강원...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간 22일에 경남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영향권인 23∼24일 서부경남 예상 강수량은 100~250㎜이며 지리산은 400㎜ 이상 물 폭탄이 떨어지겠다. 또 기상청은 전남과 제주도에 100mm에서 최고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에도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그런가 하면 지난달부터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발효돼 수제 맥주에 대한 영업허가제가 폐지되고 맥주 제조자에 대한 과세표준 경감도 확대됐다. 수제 맥주의 규제 완화 및 소비 증가와 맞물려 업계에선 너도나도 수제맥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유통공룡 이마트는 이달 초 ‘PK마켓’과 스타필드 하남점 등 프리미엄 마켓에 국내 수제맥주 27종을...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로 차별화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고,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김 팀장은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성공을 통해 목통숙성 원액이 지닌 강점을 살리고자 했고, 이를 ‘참나무통 맑은이슬’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참나무통 맑은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