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직 직원과 본부 직원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선결 과제입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초대 이사장이 공단 출범 첫 행보로 임금격차 해소를 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해 탄생한 조직인만큼 직원들 간 융화가 중요한 시점. 조직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첫...
이어 내부소통을 강화해 직원간 화합과 신뢰의 ‘열린경영’을 적극 추진한다. 홍 사장은 “지역본부와 본사, 팀장부터 팀원까지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 및 변화와 상생의 ‘미래경영’도 강조했다. 홍 사장은 “특히 신입직원을 비롯한 젊은 직원들은...
이를 위해 저와 보건복지부 전 직원은 매사에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우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선택진료ㆍ상급병실료ㆍ간병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의 공공성을...
소통과 화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게 주어진 사명은 기업은행을 대한민국 1등 은행의 반열에 올리는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하나 돼 내실 있게 성장하는 강한 은행, IBK의 찬란한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한 권선주 은행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아우르면서도 뚝심있게 일을 추진하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지난...
그들 입장에선 사장님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골목에 죽 늘어서 연탄배달하는 ‘증명사진’이 하나쯤 필요하단다. 그런데 그게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사회공헌을 이런 식으로 해야 하고, 그래야 괜찮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13년이 저물어간다. 때마침 많은 신문들이 나눔경영, 사회공헌 등 갖가지 이름으로 특집면을 쏟아내고 있다. 내용은...
임직원들은 다가올 동지를 앞두고 구내식당에 모여 팥죽을 함께 나누면서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가족의 건강과 액운 타파를 기원하며 팥죽을 먹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화합을 다지고 다가오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안랩은 이러한 우리의 전통을 되새기고 즐겁고 신명 나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회에 본사 직원을 파견해 물류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주요 대학 물류학과 교수진을 이사진으로 구성해 재단의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또 중소 물류업계 현안 검토를 위해 중소업체 대표이사 2명을 재단 이사와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재단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물류 전문 교육 지원을 위해 자동차·철강 물류...
자추위측은 김 부사장이 전문성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금융지주 등 범농협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판단하고 있다.
1955년생인 김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창고와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농협에 입사해 여신제도팀장, 남대문기업금융 지점장, 부천시지부장, 심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역임...
이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직원들에게 회사경영 실적 공개 및 임원회의 참여를 통한 의견 개진으로 노사화합을 유도하고 있다”며 “철저한 법규 준수 및 정직한 회계 및 세금 납부로 기업의 대외적 투명성을 확보해 궁극적으로 기업 내·외부 고객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한데 뭉친 기업을 만들고 있다. 박 회장은 평소 노조위원장과 많은 대화를 갖고 노사가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지난 1987년 노조가 설립된 이래 ‘26년 연속 무분규’라는 진기록을 세울 정도다.
박 회장은 지난 6월에는 정년을 만 57세로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직원들은 이에 화답해 임금을 15% 줄이는...
이에 게임인재단은 게임산업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고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친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중소 게임업체 개발 지원: ‘힘내라 게임人상’제정 △게임인재 양성 지원:‘나의 꿈, 게임인 장학금’제정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문화 산업 내...
이번 ‘한마음탁구대회’는 지역별로 활발한 교류를 위해 하나대투증권 임직원간의 탁구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신나는 직장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 된 행사다.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한 ‘한마음탁구대회’는 각 지역별 선수선발전과 1차, 2차 예선전을 거쳐 8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본선경기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한진그룹은 오는 19일 진에어, (주)한진, 정석기업 등 한진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한진그룹 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체육대회는 ‘탁구’ 단일 종목으로 치러졌지만 올해는 배구 종목이 추가된다. 지난해 대한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의 탁구 사랑이 반영돼 그룹 계열사 간 화합의 장이 열렸고, 올해는 대한항공이 인천에 배구...
평소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온 박차인 사장은 현장과 사무실을 수시로 다니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스킨쉽 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실제 점심시간을 활용한 직급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생일에는 직접 책을 구입해 선물하고,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는 산모를 위한 미역과 함께 친필 축하카드를 병실로 보내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특히 지난 3월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을 위하여 노사화합을 선언하고 ‘상생의 발전적 노사관계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회사와 직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노사가 함께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호...
후원금, 직원들 단체봉사 등 기업 내에서 형식적·의무적 성격이 짙었던 굴레에서 벗어난 것이다.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빌게이츠는 “성공을 거둔 기업가는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또 세계의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의식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지금...
KOEM은 전국 주요항만에 교육원과 12개 지사, 13개 사업소로 조직된 공기업으로 직원들의 근무지가 다양한 곳에 배치돼 있어 무엇보다 임직원들 간의 화합과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해왔다. 특히 모든 직원들이 근무 요일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 근무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여건을 만들고 있다.
곽인섭...
홍광표 기획본부장과 직원 35명은 이날 고추비닐 걷기, 고추대 뽑기, 볏짚걷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화합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홍천 수하1리와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 1사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주민 교류활동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직원들과 함께 홀몸 어른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6일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 직원들과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사회 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이 사장의 ‘직원 화합’을 위한 노력도 빛났다. 이 사장은 올해 5월부터는 주야 2교대제를 실시했다. 무급휴직자 460여명을 복직시킨 뒤 전향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 주간 단일 근무에서 주야 교대제로 전환한 것은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달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