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직원들이 쓰쿠다 다카유키 체제에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쓰쿠다 사장은 은행권에 종사해오다 롯데에 온지 7~8년 밖에 안됐고, 기존 롯데 임직원들이 쓰쿠다와 화합하기 어려워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쓰쿠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09년 신격호 총괄회장의 신임을 배경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중부발전 내부 출신 첫 사장인 정창길 사장은 지난 1월 말 취임시 ‘청렴’을 필두로 ‘노사 화합’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 ‘안전 우선’ 등을 표방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처장급 인사를 시작으로 이달 안에 2직급(팀장) 이하 직원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통한 중부발전의 제2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상 노조위원장은 “코오롱인더의 노조 활동은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선언한 이래 노사화합에 초점을 맞춰 왔다”며 “이제는 한층 더 발전한 노사관계의 모습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일등 노사문화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동문 사장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하며 “고용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범회사로서의...
붉은 원숭이띠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임직원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코레일도 한단계 더 웅비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공사 창립 10주년과 정부의 공기업 개혁이 맞물려 끊임 없는 변화의 바람이 몰아쳤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 덕분에 역사상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한...
구자용 E1 회장은 “21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저유가 시대가 도래하는 등 국내외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E1 임직원...
아울러 "얼마 전 권고 사직된 피해 직원 2명에 대해서 내년 1월1일부로 복직하기로 했다"면서 "회사는 빠른 시일 내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고충처리기구를 강화하고 동시에 상생의 노사화합 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유토혁신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현승 몽고식품 사장의 대국민 사과 전문이다....
노사 상생 합의서는 사측이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노조측은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건전한 직장 질서와 상호 배려의 문화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해 제기한 현대엘리베이터 관련 주주 대표 소송과 지난 10월 윤 대표를 상대로 한 업무상 배임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12년 9월 하이트진로로 합병한 하이트맥주와 진로 직원들간의 융화와 화합을 위해 사장단에서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
CEO 데이트를 통해 두 사장이 3년간 직접 만난 직원 수는 총 644명이며, 이를 위해 이동한 누적 거리는 1만460km에 달한다.
CEO 데이트의 형식은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다양하다. 식사, 레포츠, 문화체험 등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의료정책 변화, 메르스 사태 등으로 매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토요일 진료 활성화, 외래 환자 수 증가, 병상 가동률 향상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경영진과 교직원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병원장은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피자알볼로의 한 직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16년을 계획하는 알찬 워크숍이었다”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물론 직원들끼리 화합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www.pizzaalvolo.co.kr)는 매년 분기마다 콘셉트와 테마가 있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 기업銀 직원 1만명 통상임금 소송
소송가액만 780억 대규모… ‘상여금 포함’ 놓고 사측과 공방
IBK기업은행 근로자 1만여명이 단체로 통상임금 소송을 제기해 결과가 주목된다. 단일 통상임금 소송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 소송 가액은 780억여원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정창근 부장판사)는 이 은행 근로자 홍완엽씨...
씨젠은 지난 25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회 STOP-TB 파트너쉽 코리아 화합의 밤’ 행사에서 ‘우수협력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결핵협회와 UN산하의 글로벌협력네트워크인 STOP-TB 파트너쉽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UN OPS(UN 연구사업소), STOP-TB 파트너쉽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 한해 STOP-TB 파트너쉽 사업에 가장 큰...
이 행장이 취임 초기 우수한 영업 실적을 낸 직원들을 우대해 온 만큼 이번 임원인사도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 ‘포스트 한동우’ 체제 그리나 = 신한금융 한동우 회장은 2010년 신한 사태 이후 어수선한 내부 조직을 정비해 압도적인 1위의 금융회사로 끌어올렸다. 이제 한 회장은 나이 제한에 따라 연임이 불가능하다. 한...
만찬과 함께 진행된 2부에서는 주웅 진료협력센터장과 장주희 KBS 기상 캐스터의 사회로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래아이산부인과의 양원규 대표원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직장난타동호회 '美소리'팀의 난타 공연과 퀴즈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제주시 등 지역 협력...
황 총리는 간담회 후 신한은행의 시간선택제 근로자 근무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와 전일제 근로자의 화합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간담회에서 시간선택제 도입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시간선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기념식에서는 김문수 경영기획실장 외 3명이 15년 근속, 이진호 네이트온 사업부장 외 7명이 12년 근속 등 총 12명의 직원들에 대한 근속 포상을 가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각 본부별로 북악산 등반, 단체 영화관람, 볼링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임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김화진 이사장은 “격무와 바쁜 일정 중에도 이번 행사를 자체적으로 기획ㆍ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통, 화합을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들어가는 신뢰받는 연금서비스 기관이 되자”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체육대회가 최근 논란이 됐던 분식회계 논란을 떨쳐내고 전 직원의 화합과 자긍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 임기 만료를 앞둔 박 사장의 연임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이해하는 분위기다. 분식회계 문제는 박 사장의 해임 얘기가 오르내릴 정도로 사안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다행히‘고의성 없는 중과실’로...
아산ㆍ천안ㆍ기흥의 각 캠퍼스 주위에 마련된 5km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소통광장에 모여 임직원 단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임직원과 지역 초청 공연팀으로 구성된 활력콘서트를 관람했다. 소통광장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먹거리장터를 마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들과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어나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