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260 엔진은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1.3ℓ 가솔린 터보를 앞세워 최고출력 152마력을 낸다. 그럼에도 동급최고수준의 복합연비 13.7km를 기록한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여전히 높다.
전체 ‘TCe 260’ 계약자 가운데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너처를 선택한 고객이 85%로 가장 많았으며, RE 트림 계약자가 13%로 그 뒤를 이었다.
김태준 르노삼성...
XT6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ㆍm의 힘을 낸다. 여기에 자동 9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부드럽게 큰 차체를 앞으로 밀어낸다. 전륜 기반의 사륜구동 기능을 갖춰 버튼 조작만으로도 굴림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이 엔진은 저속 주행 시 2개의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에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ㆍm의 강력한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3초가 걸리며, 복합연비는 1리터당 9.5㎞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
X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ㆍm의 힘을 낸다. 여기에 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변속기를 맞물려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과 함께 정교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정속 주행 등 특정 상황에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춰 연료 효율을...
특히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0kgㆍm의 강력한 힘을 내는 3.6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었고 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변속기를 맞물렸다.
XT6는 캐딜락의 최상위 트림인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XT6의 세부 스펙과 옵션, 가격은 16일 예정된 ‘XT6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XT6 온라인 쇼케이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다중 분사(MPi)의 장점을 융합해 차의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분사 방식을 적용한다.
수랭식 인터쿨러는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 온도를 냉각수를 통해 빠르게 냉각시켜 터보 차저(Turbo Charger)의 응답성을 높여준다....
시승차는 1.3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터보를 더한 TCe 260이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발한 새 엔진이다. 앞으로 르노 그룹의 소형차에 두루 쓰이게 된다.
최고출력은 152마력, 순간 파워를 좌우하는 최대토크는 가솔린 V6 2.5ℓ 수준과 맞먹는 26.0kgㆍm에 달한다.
여기에 맞물린 기어박스는 독일 게트락 사가 개발한 7단 듀얼 클러치 방식이다. 이를...
TCe 260은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얹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급 사양을 선택한 비중도 높았다.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Signature)를 선택한 고객이 71%로 가장 많았고, RE 트림이 10.2%로 뒤를 이었다. 고객 10명 중 8명이 고급 사양을 선택한 것이다.
사전계약 고객의 연령대는 20ㆍ30세대가 43...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 잡을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에는 독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이 맞물려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힘을 낸다.
리터 당 복합연비는 13.7㎞로 동급 최고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XM3는 르노와 다임러가 함께 개발한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260(게트락 7단식 습식 EDC 적용)과 경제적인 1.6GTe 엔진(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적용) 두 가지 가솔린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외장 색상은 솔리드 화이트,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 등 7가지로 준비됐다.
모든 트림에는 △전자식...
외신에 따르면 올해 유럽시장 배기가스 기준 강화에 발맞춰 새 모델은 직렬 4기통 1.6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내놓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4세대 쏘렌토를 공개한다,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겠다는 '보더리스 SUV(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새 쏘렌토는 최근 3세대 K5에서 시작한...
현대차 미국법인의 제품기획 담당인 스콧 매거슨은 “벨로스터N은 모든 운전자가 활기찬 운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트랙은 물론 다양한 환경의 와인딩 로드에서 차고 넘치는 주행성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벨로스터N은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0 가솔린 세타2 엔진을 바탕으로 과급기인 터보를 더해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두 라인 모두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246㎞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초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 당 15.8㎞다.
더 뉴 아우디 A6의 모든 라인업은 파노라믹 선루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파워트레인으로는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kg.m의 힘을 낸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이며, 리터 당 연비는 8.8km(복합)다.
외관은 콘셉트카인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직분사 방식과 과급기(터보) 등 기술력이 쌓인 것도 이를 뒷받침했다.
예컨대 현대차의 경우 2000년대 초 미국 크라이슬러, 일본 미쓰비시 등과 공동 개발한 세타 엔진을 여전히 사용 중이다. 직분사(GDi) 방식과 과급기(터보) 등을 추가하며 출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결국 더 이상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기보다 현행 엔진을 개조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도...
아우디 A4 40 TFS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7.3초가 소요되며, 복합기준 연비는 리터 당 12.5㎞다.
외관 디자인은 깔끔한 선과 면, 클래식한 윤곽으로 세단의 특성을 보여준다. LED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바로 고압 직분사 1600바(bar)다.
압축비를 1800~2000바 수준으로 높이면 더 잘 탄다. 디젤 엔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원리다. 압축비를 더 올릴 수도 있지만 엔진 블록이 아직 그런 압력까지 견디지 못한다.
연소방식도 가솔린과 다르다.
디젤은 엔진을 압축해 폭발시키고, 가솔린은 스파크 플러그를 이용한 불꽃 점화다.
연료를 압축하는 디젤 엔진은 엔진 피스톤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트래버스는 전트림에 간편한 다이얼 조작으로 작동하는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시스템과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첨단 견인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힘을 내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얹어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수입 경쟁모델로 꼽히는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4520만~5522만 원의 가격대도 매력 요인이다.
트래버스의 출고는 한국지엠 판매 실적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엔진이 직분사 방식의 2.0 FSI(Fuel Stratified Injection)다. 간접분사가 아닌 연소실에 직접분사를 통해 출력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폭스바겐은 이 엔진을 바탕으로 과급기인 터보를 더해 TFSI 엔진까지 개발했다. 직렬 4기통 2.0 TFSI 엔진은 소형차 ‘골프’의 고성능 버전에 쓰였다.
최근에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출력을 더 끌어올렸다. 같은 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