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어 쿠페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판매가격 9550만 원

입력 2020-03-18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 얹어 최대 출력 340마력 발휘…편의ㆍ안전 사양 두루 갖춰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사진제공=아우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가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에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ㆍm의 강력한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3초가 걸리며, 복합연비는 1리터당 9.5㎞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 등의 디자인이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안전과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갖췄다. 후방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도록 하는 하차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을 돕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모든 차의 정보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도 갖췄다.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운전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판매가격은 955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8,000
    • -1.31%
    • 이더리움
    • 4,291,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1.61%
    • 리플
    • 615
    • +0.16%
    • 솔라나
    • 194,500
    • +5.88%
    • 에이다
    • 506
    • +0.4%
    • 이오스
    • 697
    • -0.14%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1.06%
    • 체인링크
    • 17,730
    • +0.45%
    • 샌드박스
    • 410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