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의 평생학습 및 직업 교육, 기업의 근로자 교육훈련 확대를 통해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비하는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ㆍ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유연성 있는 직무 역량 강화 전략, 인재 활용을 위한 민ㆍ관ㆍ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 노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LX공사가 운영하는 공간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센터로 2014년 설립됐다. 공간정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 능력을 높이고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민간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아카데미에선 공간정보 중소기업 재직자와 청년 취준생 30명 등 연간 600여 명이 교육을 받는다....
합격자에게는 취득 자격 분야 직업정보를 안내해 취업을 돕고, 불합격자는 취약한 직무능력(NCS)을 진단해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과 연결해준다. 올해 하반기에 기능사·산업기사 일부 자격에 시범 시행한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어수봉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우리 곁에 다가온 디지털·비대면 사회에 걸맞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반 스마트 시험 등...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중인 청년 구직자(만 18∼34세)를 대상으로 SK하이닉스, LG전자, 롯데호텔, 스타벅스가 참여하는 일경험프로그램 훈련연계형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체험형‧인턴형 외에 기초 직무교육과 각 기업별 심화교육‧현장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여자들의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등이 직무역량 강화·일경험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현재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그룹, 삼양식품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정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리스타 일경험 훈련과정을 신설하는 등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주도해 일경험 지원,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커피 지식과 유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이전에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유통·물류 업종은 고용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다만 여전히 많은 청년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직무훈련, 일경험 등 ‘취업을 위한 기회’에도 목 말라 있다.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등을...
정부는 또 기업의 자율적 계속고용 지원을 위해 정년이 끝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한 사업주에게 1인당 분기별로 90만 원을 주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인원을 내년 3000명으로 확대하고, 직무중심 임금체계 사례도 확산한다.
이와 함께 고령자 고용인원 수가 이전 3년보다 증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분기별로 30만 원을 지원하는 ‘고령자 고용장려금’...
그 뒤를 △근로시간 단축ㆍ조정(21.4%) △조기퇴직 도입(17.5%) △인사제도 개편(16.3%) △직무훈련 및 인식전환 교육(15.2%) 등이 이었다.
젊은 세대 직원과 비교해 중장년 인력의 업무 능력이나 생산성이 어느 정도인지 묻는 설문에는 ‘비슷하다’라는 응답이 전체 조사기업의 56.3%로 가장 많았고, ‘낮다’라는 응답이 25.3%였다. 중장년 인력이 생산성 대비 높은...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기업이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직무 훈련 등을 제공하면 정부가 관련 비용과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논란이 된 일부 IT 기업의 직장 내 괴롭힘 문화를 거론하며 직장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안 장관은 "최근 직장 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눈높이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도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실시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한다. 최근 3년간 훈련 관련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은 30인 이상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500만 원 한도(자부담 10%) 내 훈련 비용이 지원된다.
고용 불안정을 겪고 있는 중장년 대상 특화훈련도 신설한다. 정부는 노사단체가 중장년...
고용 위기 산업 근로자에 관한 맞춤형 훈련과정 공급, 장기 유급휴가훈련 지원, 노동전환 지원금 신설(2022년) 등을 통해 재직자의 직무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적응을 위한 자금ㆍ인력ㆍ생산성 부문의 종합적인 지원도 이번 방안의 핵심 의제다. 5~49인 기업의 주 52시간제가 시행됐고, 대상 기업들은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장기 유급휴가 훈련, 산업구조대응 등 직무전환 훈련 사업들을 대규모로 신설했다.
이억원 차관은 "시급성을 고려해 에너지 분야와 자동차 산업에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그 외 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단이 역할을 수행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업재편...
절감 재원은 △저탄소·디지털화 등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한 직무전환·전직 지원 등 노동전환지원 △디지털 분야 등 미래 유망분야 혁신 인재 직업훈련 등으로 전환한다. 또한, 중소기업 취업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구인에 애로가 큰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하기 위해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최근 대폭 확대된 정책펀드는 성과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역량중심 채용 확산에 따른 직무역량 함양 향후 과제'를 확정했다.
정부는 블라인드 채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를 활용한 '확장가상공간면접(가칭)' 운영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입사지원서에 출신 지역, 학력 등을 제외한 블라인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관련 연구결과 등을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높은 수준의 직무훈련·일경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안경덕 장관은 “올해 하반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십 기업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700명...
이에 교육당국은 전 학년을 상대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확대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중학교는 양궁부 코치에 대해 직무 정지 명령을 내리고, 교육부의 학교 운동부 관리지침에 따라 양궁훈련 안전수칙 등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27일 학폭위를 열어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임금 결정 시 직무의 중요도ㆍ난이도 등 직무가치를 주로 반영하는 직무급(35.9%)이나 자격 취득, 훈련 이수 등 숙련의 향상 정도 등을 고려하는 직능급(27.1%)보다 높은 비율이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제조업의 고령화는 성장동력 약화에 따른 산업 및 국가경쟁력 저하를 초래하고 세대 간 소득 양극화 및 청년...
장애인 직무 발굴이 어려운 기관의 경우에는 공단 직원이 직접 현장의 업무를 체험하며 장애인 채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공단은 공공기관이 장애인고용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알고 있는 만큼 기관 채용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와 방법을 탐구하도록 하는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발달장애인 직무를 발굴해...
해군 장교가 직무교육 훈련 중 심정지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군이 조사에 나섰다.
해군 잠수함 사령부는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경 경남 진해 지역 부대에서 잠수함 승조원 보수 교육을 받던 위관급 장교 A 씨(26)가 수중 탈출 훈련 중 사망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수심 7m 훈련장에서 잠수종(다이빙벨)을 이용해 물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