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철도공사는 1만4305명 중 5871명(41.0%)이 파업에 참가했다. 서울 지하철은 3025명 중 632명(20.9%), 부산 지하철은 3153명 중 1529명(48.5%)의 인원이 파업에 나섰다.
파업에 따른 근무인원 감소로 인해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2.3%로 감축운행 중이다. 서울과 부산의 출근시간 외 지하철 운행 횟수도 각각 84.1%, 70.0% 수준으로 감축됐다....
2016-09-2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