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1층~지하 4층 본관과 지상 5층~지하 4층 별관을 짓게 되며 총공사비는 2272억 원이다. 12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총 950개의 병상 수를 확보하게 된다. 또 최첨단 수술실과 병동, 전문화된 중환자실, 전임상연구소 등 진료·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공간과 주차장 추가 확보로...
이디야는 지난 2020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대지면적 약 1만2982m²,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400억 원이 투입돼,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와 독일 프로밧의 최신식 설비가 도입됐다....
연구개발(R&D)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월 총 사업비 규모 7214억 원에 달하는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환경사업 수행 역량을 증명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이자 최초의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및...
또 6-3-4구역 내 기부채납 부지의 토지이용 용도를 연구시설에서 주차장으로 변경해 지하 및 지상 일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지상에 산업앵커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구역은 다음 달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을 완료하고,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171개 구역 중 일정 기간 개발이 진행되지...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64억 원으로,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위탁개발생산(CDMO) 대규모 시설 투자 및 비용증가, 할리우드 차병원의 운영원가 상승, 차바이오텍과 차백신연구소의 임상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바이오텍은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CDMO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시설...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은 “스마트 기술과의 융합이 작업자의 편의성은 물론 안전 및 기간시설에 대한 보호까지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낸 사례”라며 “향후 플랫폼 간 연동을 늘려, 지하시설물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 결합으로 DIGICO...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은 쪽방, 고시원, 노숙인시설, 반지하 등에 살고 있으면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에 선정된 분들에게 주택 물색부터 이사 및 정착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한다.
김란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위원이...
윤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방안으로 △서민과 약자 위한 두터운 지원 △장애인·한부모 가족 맞춤형 지원 강화 △반지하·쪽방 거주자 위한 이주 지원 확대 △청년 거주 환경·어르신 노후생활 지원 △국가균형발전 지원 대폭 확대 △첨단전략산업·과학기술 대폭 육성 등을 들었다.
재정 건전화 추진하면서도 '약자 복지' 추구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방안으로 △서민과 약자 위한 두터운 지원 △장애인·한부모 가족 맞춤형 지원 강화 △반지하·쪽방 거주자 위한 이주 지원 확대 △청년 거주 환경·어르신 노후생활 지원 △국가균형발전 지원 대폭 확대 △첨단전략산업·과학기술 대폭 육성 등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예산안은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지도이고...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다.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유성복합터미널(2026년 완공 예정)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서울시가 2027년까지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일대 3곳에 '대심도 빗물배수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마드리드 만사나레스 강에 있는 유럽 최대 지하 빗물저류조인 '아로요프레스노 빗물 저류조(Arroyofresno storm tank)'를 시찰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에서는 창의적‧혁신적인 건축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펨커 할세마(Femke...
17일 연합뉴스는 관계 당국을 인용해 카카오 등의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한 경기 성남시 SK 판교 캠퍼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지하 3층의 배터리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전기실 내 배터리 중 1개에서 스파크가 일어난 뒤 화재가 발생한 장면이 담겼다. 화재가 나자 곧바로 자동소화...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오늘날 전술핵은 이동식 공중 및 해상 기반 플랫폼에 탑재돼 있어 북한이 찾아내 겨냥하기 어렵다”며 “고정된 지하 벙커에 전술핵을 배치하는 것은 억지력을 떨어뜨리고 북한의 선제공격 위험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전술핵 재배치가 “한반도의 긴장을 크게 고조시킬 수 있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이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유성복합터미널(2026년 완공 예정)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실태조사는 '주거안전지원연구단'과 협업할 방침이며, 반지하 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정비사업 등을 통한 멸실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발표한 지원대책은 일회성 조사와 지원이 아니라 실제 침수위험과 열악한 여건에 놓인 주거 취약가구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안전과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서울시의 강한...
발화지점인 지하 1층 하역장 앞에 세워져 있던 1t 화물차와 차량 아래에서 수거한 전선 등 잔해물은 정밀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냈다. 분석작업에는 2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 화물차 기사가 하역작업을 하는 사이 차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되는 모습이 담겼다.
일각에서는 화물차 배기구 열이 가까이 쌓여 있던...
김항수 대전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일단 지하 1층 하역장 주변에서 인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전기설비가 원인인지,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방재시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등은 현재로써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소화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소방 당국은 ‘관련 보고는 없었으며 조사를 더 해봐야...
앞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화재 원인을 감식해 달라. 정확한 원인 분석은 국가 기능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이번 화재는 최근에 건립된 현대식 시설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이번에 공급되는 1차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 연면적 2만6200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상업시설(46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청라 IHP 이지움의 상업시설은 100% 개방형으로 1층은 공개공지, 2층에는 테라스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17만531㎡ 부지에 사업비 3910억 원을...
한국주거복지연구원 원장, 서환식 LH 건설임대사업처 처장, 오한영 국토교통부 서기관 및 황재성 동아일보 기자 등이다.
LH는 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입임대주택 지하층 거주자의 주거상향 및 반지하 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수턱, 배수펌프 설치 등 시설개선을 시행했다. 이주지원센터를 통한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